온사랑교회 128

안개를 걷어주신 하나님

안개를 걷어주신 하나님 한 중기선이 캐나다 뉴펀들랜드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날은 수요일이었는데 바다에는 안개가 많이 끼어 배는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한 선객이 선장을 찾아와 말했습니다. “선장님, 저는 토요일 오후까지 퀘백에 도착해야 합니다. 그때까지 그곳에 배가 도착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저는 평생 동안 약속을 한 번도 어긴 일이 없습니다. 정말 불가능한가요?“ ”저도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만 어떻게 해야 좋을지 지금으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군요“ ”그러면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 선장은 이 같은 상황에서 난데없이 기도하자는 이 선객을 이상한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이보세요! 지금 안개가 얼마나 짙은지 안 보이십니까?” 그러나 선객은 “내 눈은 안개가 얼마나 짙은가를 보는 것이 ..

온사랑교회 2022.01.19

참 제자 (요 13:36-38)

오늘의 만나 참 제자 (요 13:36-38) “36.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37.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오늘도 주님 나를 인도하시니 참 좋은 날입니다. 베드로는 제자로 따르지만 예수님이 걸으셔야 하는 십자가의 길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자기의 생각과 의지대로 예수님을 따른다고 장담합니다. 그런 베드로 믿음 없어 자신이 장담한 말 지키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배반하고 인생의 실패를 ..

온사랑교회 2022.01.14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그것만(왕상 22:13-14)

오늘의 만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그것만(왕상 22:13-14) “13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신이 일러 이르되 선지자들의 말이 하나 같이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하건대 당신의 말도 그들 중 한 사람의 말처럼 길하게 하소서 14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오늘도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인도하시니 참 좋은 날입니다. 이스라엘 왕 아합은 아람과의 전쟁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묻겠다고 하면서 자기의 뜻을 맞춰주는 선지자 400명을 모았습니다. 그들은 모두 아합 왕이 승리할 것이라 말합니다. 그때 함께 출정하려던 유다 왕 여호사밧은 아합이 일부러 제외시킨 선지자 미가야를 부릅니다. 미가야는 가장 악한 아합 왕 앞이었지만 왕이 아람..

온사랑교회 2022.01.11

어리석은 삶(요 13:21)

오늘의 만나 어리석은 삶(요 13:21) “21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오늘도 그릇된 삶을 살 때 돌아설 수 있는 말씀 주시니 감사한 날입니다. 예수님은 오늘 제자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괴로운 심령으로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이 얼마나 괴로우셨으면 대놓고 말씀하실까요. 제자가 어떻게 스승을 팔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도 이렇게까지 말씀하시면 악한 마음 깨닫고 돌아서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제자라 해도 잘못 저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들리면 즉시 돌아서는 것 믿음입니다 말씀이 들려도 돌아서지 않는 삶에는 아무런 소망이 없습니다. 가룟 유다는 말씀을 듣고도 믿음 없..

온사랑교회 2022.01.10

기도보다 나은 방법은(막 9:29)

오늘의 만나 기도보다 나은 방법은(막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어떤 한의사가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고치기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 있습니다. 우리 삶의 문제도 기도로 해결되지 않는 것은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성도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사람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새 힘을 얻고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합니다. 세상에 눈에 보이는 방법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기도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크고 복잡하게 얽힌 문제가 기도로 해결되냐고 묻습니다. 기도로 안 되는 것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내 믿음이 작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의 아주 작은 기도에도..

온사랑교회 2022.01.08

발을 씻어 주는 것(요 13:14

오늘의 만나 발을 씻어 주는 것(요 13: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오늘도 주님 제자로 살아가는 삶이기에 참 좋은 날입니다. 예수님을 아는 사람과 존경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삶을 따라 행하며 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예수님의 삶을 본받고 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종과 같은 모습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후 너희도 이렇게 서로 발을 씻어주라 하십니다. 제자들이 원하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닙니다. 자기들이 종으로 사는 것 싫고 무릎 꿇고 앉아 더러운 남의 발을 씻기는 것은 더더욱 싫은 삶입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제자들에게 이런 삶을 살라고 가르치십니다. 믿음은 주님을 본받아 행하..

온사랑교회 2022.01.05

발을 씻어 주는 것(요 13:14

오늘의 만나 발을 씻어 주는 것(요 13: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오늘도 주님 제자로 살아가는 삶이기에 참 좋은 날입니다. 예수님을 아는 사람과 존경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삶을 따라 행하며 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예수님의 삶을 본받고 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종과 같은 모습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후 너희도 이렇게 서로 발을 씻어주라 하십니다. 제자들이 원하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닙니다. 자기들이 종으로 사는 것 싫고 무릎 꿇고 앉아 더러운 남의 발을 씻기는 것은 더더욱 싫은 삶입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제자들에게 이런 삶을 살라고 가르치십니다. 믿음은 주님을 본받아 행하..

온사랑교회 2022.01.05

끄트리지 말아야 할 제단 불(레 6:12-13)

오늘의 만나 끄트리지 말아야 할 제단 불(레 6:12-13)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2022년의 첫 화요일, 오늘도 주님 은혜 여전하여 참 감사한 날입니다. 모세가 성막 건축 후에 하나님이 가르치신 그대로 번제단에 제사를 드렸더니 하나님께서 거룩한 불을 내려 주셨습니다.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레9:24). 하나님께서 이 불을 보관하도록 하셨고, 바로 그 불로만 제사를 드리고 금등대와 분향단에 불을 켜도록 했습니다. 오늘날 예배의 ..

온사랑교회 2022.01.04

끄트리지 말아야 할 제단 불(레 6:12-13)

오늘의 만나 끄트리지 말아야 할 제단 불(레 6:12-13)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2022년의 첫 화요일, 오늘도 주님 은혜 여전하여 참 감사한 날입니다. 모세가 성막 건축 후에 하나님이 가르치신 그대로 번제단에 제사를 드렸더니 하나님께서 거룩한 불을 내려 주셨습니다.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레9:24). 하나님께서 이 불을 보관하도록 하셨고, 바로 그 불로만 제사를 드리고 금등대와 분향단에 불을 켜도록 했습니다. 오늘날 예배의 ..

온사랑교회 2022.01.04

알게 할지어다/ 시편 105:1-4

오늘의 만나 알게 할지어다/ 시편 105:1-4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 지로다.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2021년 마지막 날, 주신 은혜를 돌아보며 감사함으로 보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는 것은 너무 중요합니다. 죽는 날까지 감사해도 부족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사는 우리에게 행하신 일들을 전하며 사는 것은 믿음입니다. 우리는 이 일을 위해 늘 기도하며 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알 수 있고 내 삶 속에서 하나님..

온사랑교회 202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