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5 : 14~ 6 : 7 속건제 20220307
여호와의 성물에 대한 범죄와 속건제 규정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5 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 부지중에 범죄하였으면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네가 지정한 가치를 따라 성소의 세겔로 몇 세겔 은에 상당한 흠 없는 숫양을 양 떼 중에서 끌어다가 속건제로 드려서
16 성물에 대한 잘못을 보상하되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건제의 숫양으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여호와의 계명을 어긴 범죄와 속건제 규정
17 만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를 부지증여 범하여도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
18 그는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로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가 부지중에 범죄한 허물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19 이는 속건제니 그가 여호와 맢에 참으로 잘못을 저질렀음이니라
이웃의 재산에 대한 범죄와 속건제 규정
6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하지 못하여 범죄하되 곧 이웃이 맡긴 물건이나 전당물을 속이거나 도둑질하거나 착취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3 남의 잃은 물건을 줍고도 사실을 부인하여 거짓 맹세하는 등 사람이 이 모든 일 중의 하나라도 행하여 범죄하면
4 이는 죄를 범하였고 죄가 있는 자니 그 훔친 것이나 착취한 것이나 맡은 것이나 잃은 물건을 주운 것이나
5 그 거짓 맹세한 모든 물건을 돌려보내되 곧 그 본래 물건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돌려보낼 것이니 그 죄가 드러나는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
6 그는 또 속건제물을 여호와께 가져갈지니 곧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멊는 숫양을 속건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로 끌고 갈 것이요
7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받으리라
? 속건제는 '정결제'로 불리는 속죄제와 구별되어 '배상제'나 '보상제'로 불립니다. 본문은 성물과 계명에 대한 속건제(5 : 14~19)와 이웃에 대한 속건제(6 : 1~7)를 소개합니다.
? '여호와의 성물'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성소의 비품이고, 다른 하나는 성소에 바친 봉헌물(고르반)입니다.
성소의 비품은 자격 없는 자가 만지면 즉시 화를 당하기 때문에(참조. 대하26 : 16~18의 웃시야) 본문의 성물은 봉헌물을 가르킵니다. 성물에 대해 부지 중에 범죄하면. 가령 십일조를 다 내지 않은 것을 나중에 깨달으면 오분의 일을 더하여 내고, 성소의 세겔 가격에 맞는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로 바쳐야 합니다. 고의로 내지 않았다가 나중에 자수하였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물'이 따로 있었던 구약 시대와 달리 지금은 성도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기에,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 성물이고 선물입니다. 내게 있는 것을 은혜의 선물로 감사히 여기는지, 주님우 나라와 뜻을 위해 성물로 사용하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하나님의 계명을 부지중에 어겨도 허물이 되기에 그 잘못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따라서 자기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알지 못해도 무언가 허물을 느끼거나, 삶에 나타난 죄의 결과를 보고 자기 잘못 때문이 아닐까 싶은 상각이 들 때, 속건제를 드렸을 것입니다(참조. 욥ㅣ:5). 이는 우리가 얼마나 계명 준수에 민감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전전긍긍하는 마음이 아니라 매사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헤아리는 예민함을 요구하십니다.
원래 속임수, 착취, 도둑질, 거짓 맹세, 강탈 등의 죄를 지었다 들키면 네 배 혹은 다섯 배로 갚아야 했습니다(출 22:1).
하지만 본문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자수한 상황입니다. 그럴 땐 속건제를 드리는 경우에 해당하기에 원금에 오분의 일을 더 얹어 배상하고 속건제 숫양을 바쳤습니다. 처벌이 경미한 이유는 자수를 유도해서 힘없는 사람에게 재산을 되찾아 주려는 의도 때문일 것입니다. 주님은 이웃에게 해를 끼치면서까지 이득을 취하는 투기나 이웃의 권리를 빼앗는 임금 착취 등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 주님 사랑을 감사하며 전하는 자로 살게하소서.
주님의 것을 주님의 것으로 온전히 인정하지 못한 죄악된 삶을 주님 앞에 내어 드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내가 가진 제물과 재능과 함께 모든 소유가 다 내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것들 임을 깨닫고 믿음으로 고백할 수 있는 귀한 믿음 더하여 주시옵소서.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이 주님 나라를 위해 택함 받은 성도에게 주님 나라를 위한 도구로 맡겨진 것을 기억하고 전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거룩하게 구별 된 자로 주님의 계명들을 어기는 삶에 대하여 속건제를 드리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생각나고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서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 6:22-23). 이웃과 타인에 대하여 알게 모르게 저지른 모든 잘못어 대하여 하나님 보다 먼저 그들에게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지혜와 용기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안에서 화평을 누릴수 있는 길을 예비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내 삶이 날마다 성화되어져 가게 인도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주님이 주신 것이 아니면 넘보지 않게 하시고, 이제라도 원 주인에게 돌려주게 하소서
* 모잠비크 무장 반군단체가 소년들을 납치해 소년병으로 삼고있다. 무장단체의 범죄가 근절되고 내전이 그치며, 이 지역에서 핍박받는 신자와 교획가 안전하도록 지키시고 도와 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https://youtu.be/vrNetYnsZJg
여호와의 성물에 대한 범죄와 속건제 규정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5 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 부지중에 범죄하였으면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네가 지정한 가치를 따라 성소의 세겔로 몇 세겔 은에 상당한 흠 없는 숫양을 양 떼 중에서 끌어다가 속건제로 드려서
16 성물에 대한 잘못을 보상하되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건제의 숫양으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여호와의 계명을 어긴 범죄와 속건제 규정
17 만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를 부지증여 범하여도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
18 그는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로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가 부지중에 범죄한 허물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19 이는 속건제니 그가 여호와 맢에 참으로 잘못을 저질렀음이니라
이웃의 재산에 대한 범죄와 속건제 규정
6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하지 못하여 범죄하되 곧 이웃이 맡긴 물건이나 전당물을 속이거나 도둑질하거나 착취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3 남의 잃은 물건을 줍고도 사실을 부인하여 거짓 맹세하는 등 사람이 이 모든 일 중의 하나라도 행하여 범죄하면
4 이는 죄를 범하였고 죄가 있는 자니 그 훔친 것이나 착취한 것이나 맡은 것이나 잃은 물건을 주운 것이나
5 그 거짓 맹세한 모든 물건을 돌려보내되 곧 그 본래 물건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돌려보낼 것이니 그 죄가 드러나는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
6 그는 또 속건제물을 여호와께 가져갈지니 곧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멊는 숫양을 속건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로 끌고 갈 것이요
7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받으리라
? 속건제는 '정결제'로 불리는 속죄제와 구별되어 '배상제'나 '보상제'로 불립니다. 본문은 성물과 계명에 대한 속건제(5 : 14~19)와 이웃에 대한 속건제(6 : 1~7)를 소개합니다.
? '여호와의 성물'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성소의 비품이고, 다른 하나는 성소에 바친 봉헌물(고르반)입니다.
성소의 비품은 자격 없는 자가 만지면 즉시 화를 당하기 때문에(참조. 대하26 : 16~18의 웃시야) 본문의 성물은 봉헌물을 가르킵니다. 성물에 대해 부지 중에 범죄하면. 가령 십일조를 다 내지 않은 것을 나중에 깨달으면 오분의 일을 더하여 내고, 성소의 세겔 가격에 맞는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로 바쳐야 합니다. 고의로 내지 않았다가 나중에 자수하였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물'이 따로 있었던 구약 시대와 달리 지금은 성도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기에,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 성물이고 선물입니다. 내게 있는 것을 은혜의 선물로 감사히 여기는지, 주님우 나라와 뜻을 위해 성물로 사용하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하나님의 계명을 부지중에 어겨도 허물이 되기에 그 잘못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따라서 자기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알지 못해도 무언가 허물을 느끼거나, 삶에 나타난 죄의 결과를 보고 자기 잘못 때문이 아닐까 싶은 상각이 들 때, 속건제를 드렸을 것입니다(참조. 욥ㅣ:5). 이는 우리가 얼마나 계명 준수에 민감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전전긍긍하는 마음이 아니라 매사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헤아리는 예민함을 요구하십니다.
원래 속임수, 착취, 도둑질, 거짓 맹세, 강탈 등의 죄를 지었다 들키면 네 배 혹은 다섯 배로 갚아야 했습니다(출 22:1).
하지만 본문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자수한 상황입니다. 그럴 땐 속건제를 드리는 경우에 해당하기에 원금에 오분의 일을 더 얹어 배상하고 속건제 숫양을 바쳤습니다. 처벌이 경미한 이유는 자수를 유도해서 힘없는 사람에게 재산을 되찾아 주려는 의도 때문일 것입니다. 주님은 이웃에게 해를 끼치면서까지 이득을 취하는 투기나 이웃의 권리를 빼앗는 임금 착취 등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 주님 사랑을 감사하며 전하는 자로 살게하소서.
주님의 것을 주님의 것으로 온전히 인정하지 못한 죄악된 삶을 주님 앞에 내어 드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내가 가진 제물과 재능과 함께 모든 소유가 다 내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것들 임을 깨닫고 믿음으로 고백할 수 있는 귀한 믿음 더하여 주시옵소서.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이 주님 나라를 위해 택함 받은 성도에게 주님 나라를 위한 도구로 맡겨진 것을 기억하고 전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거룩하게 구별 된 자로 주님의 계명들을 어기는 삶에 대하여 속건제를 드리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생각나고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서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 6:22-23). 이웃과 타인에 대하여 알게 모르게 저지른 모든 잘못어 대하여 하나님 보다 먼저 그들에게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지혜와 용기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안에서 화평을 누릴수 있는 길을 예비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내 삶이 날마다 성화되어져 가게 인도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주님이 주신 것이 아니면 넘보지 않게 하시고, 이제라도 원 주인에게 돌려주게 하소서
* 모잠비크 무장 반군단체가 소년들을 납치해 소년병으로 삼고있다. 무장단체의 범죄가 근절되고 내전이 그치며, 이 지역에서 핍박받는 신자와 교획가 안전하도록 지키시고 도와 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https://youtu.be/vrNetYnsZ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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