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레위기

레위기 6 : 24~ 7 : 10 속죄제와 속건제에 추가된 규정 20220309

91moses 2022. 3. 9. 06:06
레위기 6 : 24~ 7 : 10 속죄제와 속건제에 추가된 규정 20220309

속죄제에 추가 규정
2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5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속죄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속죄제의 제물은 지극히 거룩하니 여호와 앞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그 속죄제물을 잡을 것이요
26 죄를 의해 제사 드리는 제사장이 그것을 먹되 곧 회막 뜰 거룩한 곳에서 먹을 것이며
27 그 고기에 접촉하는 모든 자가 거룩할 것이며 그 피가 어떤 옷에 묻었으면 묻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빨 것이요
28 그 고기를 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깨뜨릴 것이요 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닦고 물에 씻을 것이며
29 제사장인 남자는 모두 그것을 먹을지니 그것은 지극히 거룩하니라
30 그러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 성소에서 속죄하게 한 속죄제 제물의 고기는 먹지 못할지니 불사를지니라

속건제 추가 규정
7 :
1 속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는 지극히 거룩하니
2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속건제의 번제물을 잡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3 그 기름을 모두 드리되 곤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기름과
4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플을 콩팥과 함께 떼어 내고
5 제사장은 그것을 다 제단 위에 불살라 여호와께 화제로 드릴 것이니 이는 속건제니라
6 제사장인 남자는 모두 그것을 먹되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라 그것은 지극히 거룩하니라
7 속죄제와 속건제는 규례가 같으니 그 제물은 속죄하는 제사장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추가된 기타 규정 : 번제와 소제의 남은 것 분배
8 사람을 위하여 번제를 드리는 제사장 곧 그 제사장은 그 드린 번제물의 가죽을 자기가 가질 것이며
9 화덕에 구운 소제물과 냄비에나 철판에서 만든 소제물은 모두 그 드린 제사장에게로 돌아갈 것이니
10 소제물은 기름 섞은 것이나 마른 것이나 모두 아론의 자손이 균등하게 분배할 것이니라

? 4-5장의 속죄제 규정에서 설명되지 않는 것이 추가되고(6 : 24-30), 5-6장에서 빠진 속건제 제사법이 덧붙여집니다(7 : 1-7).

? 4,5장의 속죄제 규정에는 기름과 콩팥과 간엽을 떼어 불사르게 되어 있었는데, 여기서는 나머지 몸통 부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규정합니다.
제사장은 남은 몸통 부분의 고기를 회막 뜰에서 먹고('먹는 속죄제'), 제사징과 온 회중을 뮈한 속죄제 처럼 성소에 들어가 향단에 피를 뿌린 제물(4 : 1-21)은 먹지 말고 진영 밖에서 태워야 합니다(태우는 속제죄).

속죄제 짐승에 안수하면 제사자의 죄가 옮겨가 더럽혀집니다.
속죄제 짐승의 고기는 인간의 죄와 성소의 부정함이 묻어 오염된 상태이기에, 그 피가 묻은 옷은 빨아야 하고, 그 고기를 삶은 그릇은 깨뜨리고 씻어야 합니다. 하지만 거룩한 사람이 다뤄야 하고 거룩한 제사장이 먹을 수 있는, 거룩한 고기이기도 합니다. 죄 없으신 거룩한 예수님이, 인류의 모든 죄를 대신 지고 저주를 받으신 것과 같습니다.

제사장과 제사장을 포함한 온 회중의 죄를 위한 속죄제는 성소에 들어가 피를 뿌렸는데, 그 속죄제의 고기는 제사장이 먹을 수 없고 진영 바깥에서 불살라야 합니다. 제사장은 자신을 위한 속죄제에서 고기를 먹는 혜택을 누려서는 안됩니다.

속건제를 드리는 방법은 족죄제와 같습니다.
숫앙 내장의 기름과 기름진 꼬리, 두 콩팥, 간엽을 바치고 남은 고기는 제사장이 먹습니다. 제사장 자신을 위한 속건제 제물은 먹지 않고 태웁니다. 다만 속건제는 속죄제와 달리 번제와 화목제처럼 동물의 피를 제단 사면 벽에 끼얹습니다. 속건제는 제단이나 성막을 오염시킨 죄를 위한 제사가 아니라 재산상의 피해를 입힌 허물을 위한 제사이기 때문입니다. 기타 규정으로, 번제의 가죽은 제사장이 가져가고, 익히지 않는 것은 아론의 집의 제사장들이 나눠 갖게 했습니다. 이로써 땅을 소유하지 않은 제사장의 몫이 확보되었습니다.

? 속죄제와 속건제는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 모두의 죄를 용서 받기 위해 드리는 제사입니다.
우리들의 죄 문제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기에 제자자의 죄를 짐승에게 전가하여 제사자가 죽어야 할 자리에 짐승을 죽여 죄를 전가 시키는 것입니다. 또, 이런 제사를 행하므로 제사자 대신 짐승을 희생시키므로 다시 죄를 범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속죄제와 속건제를 통해 기업을 분배 받지 못한 레워인들과 아론의 자손들에게 그 제물이 균등하게 배분되게 하여 그들의 삶의 문제들을 해결해 주십니다. 어디서 어떤 모습이든지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성도들의 삶을 책임져 주실 것을 약속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말씀 가운데 든든히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오늘은 이 땅에 세로운 역사를 써갈, 제 20대 대통령 선거일 입니다. 이미 세워진 후보들 가운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어진 업무에 성실하게 임할 수 있는 이로 세워주실 줄 믿습니다. 하늘이 내리는 자리라 하는 그 자리에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인도해 나가실 모든 행사에 아멘으로 화답할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는 이로 세우실 것을 믿음으로 구하오니, 주님 뜻 이루워지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제 마음과 삶 전체가 거룩하게 하시고, 이웃과 사역자의 필요를 돌아보게 하소서.
* 오늘은 제 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일이다. 선가가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공정하게 진행되고, 대한민국이 갈등과 반목의 시대를 끝내고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도륵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58장, 샘물과 같은 보혈은
https://youtu.be/pAHZOFUHJl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