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6 : 8~23 번제와 소제에 추가된 규정 20220308
번제 추가 규정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라 번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번제물은 아침까지 제단 위에 있는 석쇠 위에 두고 제단의 불이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할 것이요
10 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속바지로 하체를 가리고 제단 위에서 불태운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제단 곁에 두고
11 그 옷을 벗고 다른 옷을 입고 그 재를 진영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갈 것이요
12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13 불은 끊임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일반 소제 추가 규정
14 소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앞 여호와 앞에 드리되
15 그 소제의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소제물 위의 유향을 다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16 그 나머지는 아론과 그의 자손이 먹되 누룩을 넣지 말고 거룩한 곳 회막뜰에서 먹을지니라
17 그것에 누룩을 넣어 굽지 말라 이는 나의 화제물 중에서 내가 그들에게 주어 그들의 소득이 되게 하는 것이라 속죄제와 속건제 같이 지극히 거룩한즉
18 아론 자손의 남자는 모두 이를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서 대대로 그들의 영원한 소득이 됨이라 이를 만지는 자마다 거룩하리라
제사장 위임식의 소제
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0 아론과 그의 자손이 기름 부음을 받는 날에 여호와께 드릴 예물은 이러하니라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항상 드리는 소제물로 삼아 그 절반은 아침에, 절반은 저녁에 드리되
21 그것을 기름으로 반죽하여 철판에 굽고 기름에 적셔 썰어서 소제로 여호와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라
22 이 소제는 아론의 자손 중 기름 부음을 받고 그를 이어 제사장 된 자가 드릴 것이요 영원한 규례로 여호와께 온전히 불사를 것이니
23 제사장의 모든 소제물은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말지니라
? 6:8 ~ 7:38은 앞서 기술된 다섯 가지 제사 규정의 추가 지침입니다. 언급하는 순서만 바뀌었습니다. 이번에는 번제-소제-속죄제-속건제-화목제 순입니다.
? 번제는 제사장이 아침저녁으로 드렸습니다(민 28:3,4).
저녁 번제는 아침까지 타도록 장작을 충분히 쌓아 태웠고, 아침에 재를 청소했습니다. 제사장은 계단은 없고 경사로만 있는(출20:26) 제단에 올라갈 때 세마포 긴 옷(반포 속옷)과 속바지를 입어서 하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했습니다. 재를 진영 바깥의 정결한 곳으로 치우러 갈 때는 옷을 갈아 입고 갔습니다.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조심스럽게 규정대로 행동했는지 보십시요. 외경심과 순종, 이것이 예배를 예배답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재단의 불은 계속 타오르도록 꺼뜨려서는 안되었습니다.
불이 끊임 없이 제단 위에서 피어올라야 했습니다. 이 불은 하나님께서 주신 신적인 불이기 때문이며, 이 '끊임없음'은 반복성과 연속성을 모두 의미합니다. 삶의 모든 순간들이 하나님께 예배로 드려지고 항상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 속에 있는 것이 하나님 백성의 구별된 정체성임을 보여 줍니다. 우리의 예배는 중단없이, 변함없이 드려져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 소제의 규정을 반복하면서 다만 소제의 밀가루를 먹는 장소를 '거룩한 곳 회막 뜰'로 지정합니다.
누룩을 넣지 말라는 지침이 다시 언급되고, 태워서 드린 한 줌의 소제를 제외하고는 아론과 그 자손의 몫으로 돌아감을 명시합니다. 특히 소제를 '만지는 자마다 거룩하리라'(18절)고 하는데, 이것은 거룩이 전염되어 거룩해 진다는 말이 아니라, 소제물을 만지거나 먹을 자격이 있는 시람은 '거룩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제사장 위임식 때도 소제를 드리는데, 7일 동안 매일 상번제로 숫양 두 마리와 소제로 십분의 일 에바의 밀가루를 바쳤습니다.(출29:37-42). 제사장은 밀가루에 기름을 섞어 반죽한 뒤 철판에 구웠고 다시 기름에 적시고 썰어 제단에서 태웠습니다. 이 소제의 음식은 제사장도 먹을 수 없었고 모두 제단에서 불살랐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온전한 헌신이 제사장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자격입니다.
? 사랑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
제사 즉 예배는 하나님과 관계 회복에 있습니다. 말씀을 붙들고, '내 안에 성령님'으로 인해 죄악된 나는 죽어지고 성령님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성령님으로 거듭나게 되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세워지게 될때, 모든 이웃들과의 관계도 바로 세워지게 됩니다. 모세와 아론의 아들들이요 제사장 된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께서 주신 불이 아닌 '다른 불'로 제물을 태웠을 때, 그 불로 불살라 죽음을 당했습니다(레10:1-2). 다른 영이 아닌 오직 임마누엘 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해 죄사함을 받아, 영생을 누리는 은혜 안에 거하게 하옵시고, 주님 안에 바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내일 있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깨끗하고 부정이 개입되지 않게 하옵소서. 이 땅 위에 모든 권세도 주님 허락치 않으심이 없다 하셨으니,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이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죄악된 사람들이 조작된 이를 세울 수 없게 하옵소서. 주님 뜻을 이룰 수 있는 후보가 되어지게 하옵소서. 한 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하게 될 대통령을 선출하는 일들이 잘 진행되게 하옵시고, 선출된 대통령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먼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게 하실 것을 기도하는 모두가 되게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안녕과 주님을 향한 모든 예배가 자유하게 될 수 있는 나라 민족으로 거듭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주님을 향한 헌신과 예배가 끊이지 않는 삶을 살게 하소서.
*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국 내 기독교인의 수가 10년 전보다 0.7% 늘었다고 발표하였다. 인도네시아에서 기독교의 성장이 지속되고, 말씀에 기초하여 건강하게 성숙해 가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https://youtu.be/-a8fL49U0hE
번제 추가 규정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라 번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번제물은 아침까지 제단 위에 있는 석쇠 위에 두고 제단의 불이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할 것이요
10 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속바지로 하체를 가리고 제단 위에서 불태운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제단 곁에 두고
11 그 옷을 벗고 다른 옷을 입고 그 재를 진영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갈 것이요
12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13 불은 끊임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일반 소제 추가 규정
14 소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앞 여호와 앞에 드리되
15 그 소제의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소제물 위의 유향을 다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16 그 나머지는 아론과 그의 자손이 먹되 누룩을 넣지 말고 거룩한 곳 회막뜰에서 먹을지니라
17 그것에 누룩을 넣어 굽지 말라 이는 나의 화제물 중에서 내가 그들에게 주어 그들의 소득이 되게 하는 것이라 속죄제와 속건제 같이 지극히 거룩한즉
18 아론 자손의 남자는 모두 이를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서 대대로 그들의 영원한 소득이 됨이라 이를 만지는 자마다 거룩하리라
제사장 위임식의 소제
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0 아론과 그의 자손이 기름 부음을 받는 날에 여호와께 드릴 예물은 이러하니라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항상 드리는 소제물로 삼아 그 절반은 아침에, 절반은 저녁에 드리되
21 그것을 기름으로 반죽하여 철판에 굽고 기름에 적셔 썰어서 소제로 여호와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라
22 이 소제는 아론의 자손 중 기름 부음을 받고 그를 이어 제사장 된 자가 드릴 것이요 영원한 규례로 여호와께 온전히 불사를 것이니
23 제사장의 모든 소제물은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말지니라
? 6:8 ~ 7:38은 앞서 기술된 다섯 가지 제사 규정의 추가 지침입니다. 언급하는 순서만 바뀌었습니다. 이번에는 번제-소제-속죄제-속건제-화목제 순입니다.
? 번제는 제사장이 아침저녁으로 드렸습니다(민 28:3,4).
저녁 번제는 아침까지 타도록 장작을 충분히 쌓아 태웠고, 아침에 재를 청소했습니다. 제사장은 계단은 없고 경사로만 있는(출20:26) 제단에 올라갈 때 세마포 긴 옷(반포 속옷)과 속바지를 입어서 하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했습니다. 재를 진영 바깥의 정결한 곳으로 치우러 갈 때는 옷을 갈아 입고 갔습니다.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조심스럽게 규정대로 행동했는지 보십시요. 외경심과 순종, 이것이 예배를 예배답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재단의 불은 계속 타오르도록 꺼뜨려서는 안되었습니다.
불이 끊임 없이 제단 위에서 피어올라야 했습니다. 이 불은 하나님께서 주신 신적인 불이기 때문이며, 이 '끊임없음'은 반복성과 연속성을 모두 의미합니다. 삶의 모든 순간들이 하나님께 예배로 드려지고 항상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 속에 있는 것이 하나님 백성의 구별된 정체성임을 보여 줍니다. 우리의 예배는 중단없이, 변함없이 드려져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 소제의 규정을 반복하면서 다만 소제의 밀가루를 먹는 장소를 '거룩한 곳 회막 뜰'로 지정합니다.
누룩을 넣지 말라는 지침이 다시 언급되고, 태워서 드린 한 줌의 소제를 제외하고는 아론과 그 자손의 몫으로 돌아감을 명시합니다. 특히 소제를 '만지는 자마다 거룩하리라'(18절)고 하는데, 이것은 거룩이 전염되어 거룩해 진다는 말이 아니라, 소제물을 만지거나 먹을 자격이 있는 시람은 '거룩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제사장 위임식 때도 소제를 드리는데, 7일 동안 매일 상번제로 숫양 두 마리와 소제로 십분의 일 에바의 밀가루를 바쳤습니다.(출29:37-42). 제사장은 밀가루에 기름을 섞어 반죽한 뒤 철판에 구웠고 다시 기름에 적시고 썰어 제단에서 태웠습니다. 이 소제의 음식은 제사장도 먹을 수 없었고 모두 제단에서 불살랐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온전한 헌신이 제사장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자격입니다.
? 사랑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
제사 즉 예배는 하나님과 관계 회복에 있습니다. 말씀을 붙들고, '내 안에 성령님'으로 인해 죄악된 나는 죽어지고 성령님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성령님으로 거듭나게 되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세워지게 될때, 모든 이웃들과의 관계도 바로 세워지게 됩니다. 모세와 아론의 아들들이요 제사장 된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께서 주신 불이 아닌 '다른 불'로 제물을 태웠을 때, 그 불로 불살라 죽음을 당했습니다(레10:1-2). 다른 영이 아닌 오직 임마누엘 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해 죄사함을 받아, 영생을 누리는 은혜 안에 거하게 하옵시고, 주님 안에 바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내일 있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깨끗하고 부정이 개입되지 않게 하옵소서. 이 땅 위에 모든 권세도 주님 허락치 않으심이 없다 하셨으니,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이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죄악된 사람들이 조작된 이를 세울 수 없게 하옵소서. 주님 뜻을 이룰 수 있는 후보가 되어지게 하옵소서. 한 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하게 될 대통령을 선출하는 일들이 잘 진행되게 하옵시고, 선출된 대통령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먼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게 하실 것을 기도하는 모두가 되게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안녕과 주님을 향한 모든 예배가 자유하게 될 수 있는 나라 민족으로 거듭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주님을 향한 헌신과 예배가 끊이지 않는 삶을 살게 하소서.
*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국 내 기독교인의 수가 10년 전보다 0.7% 늘었다고 발표하였다. 인도네시아에서 기독교의 성장이 지속되고, 말씀에 기초하여 건강하게 성숙해 가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https://youtu.be/-a8fL49U0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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