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시편

시편 78 : 56~72 하나님이 세우신 목자, 다윗 20220228

91moses 2022. 2. 28. 06:12
시편 78 : 56~72 하나님이 세우신 목자, 다윗 20220228

또 다시 하나님을 버리는 이스라엘
56 그러나 그들은 지존하신 하나님을 시험하고 반항하여 그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며
57 그들의 조상들 같이 배반하고 거짓을 행하여 속이는 활 같이 빗나가서
58 자기 산당들로 그의 노여움을 일으키며 그들의 조각한 우상들로 그를 진노하게 하였으매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59 하나님이 들으시고 분내어 이스라엘을 크게 미워하사
60 사람 가운데 세우신 장막 곧 실로의 성막을 떠나시고
61 그가 그의 능력을 포로에게 넘겨 주시며 그의 영광을 대적의 손에 붙이시고
62 그가 그의 소유 때문에 분내사 그의 백성을 칼에 넘기셨으니
63 그들의 청년은 불에 살라지고 그들의 처녀들은 혼인 노래를 들을 수 없었으며
64 그들의 제사장들은 칼에 엎드러지고 그들의 과부들은 하지 애곡도 못하였도다

이스라엘의 대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65 그 때에 주께서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포도주를 마시고 고함치는 용사처럼 일어나사
66 그의 대적들을 물리쳐서 영원히 그들에게 욕되게 하셨도다

유다를 택하신 하나님
67 또 요셉의 장막을 버리시며 에브라임 지파를 택하지 아니하시고
68 오직 유다 지파와 그가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시며
69 그의 성소를 산의 높음 같이, 영원히 두신 땅같이 지으셨도다

다윗을 택하신 하나님
70 또 그의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71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그를 이끌어 내사 그의 백성인 야곱, 그의 소유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72 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하므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 하나님은 거듭 배신하는 이스리엘을 심판하시면서도 아주 벌하지 않으시고, 또 다시 유다 지파의 다윗을 목자로 세워 이스라엘을 돌보게 하셨습니다.

? 지속적으로 반역하는 이스라엘을 미워하여 성막을 떠나셨습니다.
그 결과 성소가 있던 실로는 파괴되고 법궤는 블레셋에게 빼앗겼으며 대적들의 칼에 유린당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도 우리를 떠나십니다. 하나님이 떠나면 어찌 되는지 뼈저리게 경험하고 뉘우치길 바라서 그리하십니다. 하나님을 버렸다가 참혹한 대가를 치른 역사를 기억합시다.

이스라엘을 아주 버리지 못했습니다.
고통스러워하는 이스라엘을 위해 다시 분연히 일어나 그들의 대적들을 물리쳐 주셨습니다 하나남은 죄를 지은 자기 백성을 차마 버리지 못하십니다. 쓰러지는 자기 백성을 다시 일으키시고, 구제 불능인 그들에게 또 다시 기회를 주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 자비의 하나님 말고 뭐라고 설명하겠습니까?

크고 깅한 지파가 아닌 유다 지파를 택하시고. 사람들 눈에 띄는 영웅이 아닌 목동 다윗을 이스라엘의 목자 곧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사람들 눈에 작고 미약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귀히 여기시고 택하여 부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부르심을 받고 쓰임을 받는 자로 이 자리에 있습니다. 우리 같이 약하고 부족한 자들이 하나님의 택정함을 입어 지금 여기에 있다는 이 사실이 얼마나 크고 영화로운 복인지 새삼 돌아보게 됩니다. 약하고 보잘 것 없는 시람일지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지도를 받으면, 다웟 처럼 하나님의 백성에게 유익과 복을 주며 아릅답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은 참으로 정함이멊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약속의 땅에 들어와 살고 있어도 끊임없이 배반하고 자신들의 욕망을 따라 우상을 숭배합니다. 하나님이 분을 발하시고 그 곁을 떠나실 만큼 악하고 미련합니다. 이스라엘의 모습 속에 우리의 모습은 없는지 돌아봅시다. 다시 한번 마음을 정하고 하나님만 섬기기로 결단합시다.

? 영원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애굽에서 내어 가나안에 이르기까지 주변을 물리쳐 주시고, 성막과 십계명을 주셔서 하나님과 세운 언약대로 하나님만 섬기라 하시고 자비와 인내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등지고, 그들의 손으로 만들어 세운 조각목들을 섬김으로 '하나님믜 진노'를 부르게 됩니다. 블레셋을 택해 이스라엘 징계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중에 신음하며, 그들이 떠난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을 때, 그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곧 바로 회복 시켜 주십니다. 징계 중에서도 결단코 아주 버리시지는 못합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반복적으로 하나님을 구 하옵소서. 모든 죄악된 우상 가운데서 떠나, 신실하신외면하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주님 발 앞에 내놓 하나님만 온젆한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실 주님께 돌이키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반역하는 저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참목자이신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국 내 모스크에서 여성 참석자 비율이 대폭 증가하였다.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슬람의 포교에 미국 교회가 지혜롭게 대처하며 자국 및 이주 여성들에게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https://youtu.be/CN0fvLFiE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