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1 : 1~16 채우시는 하나님 20220430
[아삽의 시, 인도자를 따라 깃딧에 맞춘 노래]
하나님을 찬양하라
1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2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
3 초하루와 보름과 우리의 명절에 나팔을 불지어다
4 이는 이스라엘의 율례요 야곱의 하나님의 규례로다
5 하나님이 애굽 땅을 치러 나아가시던 때에 요셉의 족속 중에 이를 증거로 세우셨도다 거기서 내가 알지 못하던 말씀을 들었나니
내가 채우리라
6 이르시되 내가 그의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그의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였도다
7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 우렛소리의 은밀한 곳에서 네게 응답하며 므리바 물 가에서 너를 시험하였도다(셀라)
8 내 백성이여 들으라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이스라엘이여 내게 듣기를 원하노라
9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 신에게 절하지 말지어다
10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네가 돌이키면
11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한 대로 버려 두어 그의 임의대로 행하게 하였도다
13 내 백성아 내 말을 들으라 이스라엘아 내 도를 따르라
14 그리하면 내가 속히 그들의 원수를 누르고 내 손을 돌려 그들의 대적들을 치리니
15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는 그에게 복종하는 체할지라도 그들의 시대는 영원히 계속되리라
16 또 내가 기름진 밀을 그들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하게 하리라 하셨도다
? 시인은 가을 절기 축제를 맞아, 이스라엘을 애굽의 고통에서 구원하셨을 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자고 합니다.
? 6-10절) 자기 백성에게 쉼과 해방을 주십니다.
애굽에서는 바로를 신의 현현으로 인식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무거운 노역에 시달려야 했던 것은 신이 되려는 바로의 업적을 높이기 위해서였습니다. 애굽의 신은 백성을 무거운 노역으로 내몰며 돌보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백성의 어깨에서 짐을 내려 주시고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해주셨습니다. 헛된 신을 위해 수고하는 인생이 되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분이기에 그 은혜가 더욱 놀랍습니다. 신으로 군림하던 바로는 이스라엘을 노예로 삼아 자신의 이름과 업적을 위한 소모품으로 이용하며 수탈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무엇을 바치라고 하시지 않고 도리어 그들을 위해 일하셨습니다. 우리가 누구를 신뢰하고 찬양해야 할지는 자명합니다.
8,16절) 우리의 입을 열어 주님께 돌이키기만 하면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이스라엘은 놀랍게도 고통에서 자유롭게 하신 하나님을 버리고 제멋대로 살아갔습니다. 광야에서 생횔할 때뿐 아니라 땅을 기업으로 받은 이후에도 너무나 쉽게 하나님을 버리고 잊은 채 살아갔습니다. 그렇게 하면 더 강성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이스라엘을 내버려 두섰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패배하도록, 핍절하도록, 공허하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내버려 두심은 한편으론 징계지만, 다른 한펼으론 심판의 유예였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길로 돌아오기만 하면 언제든 그들을 구원하실 작정이었기 때문입니다.지금도 하나님은 우리를 문제와 고통에서 구원하려 하십니다. 헛헛함과 공허함에서 벗어나려면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모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1-5절) 시인은 나팔절로 시작해서 장막절로 이어지는 가을 절기로 모여 하나님을 힘껏 찬양하자고 외쳤습니다.
애굽에서 구원하신 일과 광야에서 잃었ㅣ던 일은 찬양의 소재가 되어 울려 퍼졌을 것입니다. 기억할 때 비로소 감사의 고백이 흘러나옵니다. 내 지난 삶에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던 흔적을 찾아 찬양합시다.
? '내 말을 들으라!' 말씀하시는 하나님.
주님을 모른체 세상에 방황하던 나를 택하시고 지명하여 부르신 '은혜의 주님 음성' 곧 듣고 따르라, 주님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내 백성이여 들으라', '내 백성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내 양은 내 목소리'를 아나니, 오늘도 애타게 찿으시고 부르시는 음성 곧 듣고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옵소서. '사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니라' 하신 말씀처럼 내 안에 주님 음성 가득 채울 수 있게 하옵소서.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 하매, 하나님께서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 버려두사', 하나님의 간섭을 떠나 세상의 달콤함 가운데 빠져드는 것은, 불을 향한 불나방과 다를바 없음을 속히 깨닫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불 보듯 뻔한 것을 속히 깨닫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오직 성도의 걸음을 인도하시기를 즐거워하시는 주님 사랑 깨닫고, 우리의 빈 마음에 주님 말씀으로 채우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뢰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주님을 몰라 헤매던 저를 불러 풍성한 은혜로 채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전 세계 많은 목회자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역뿐만 아니라 재정 면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이들이 영적, 육체적으로 소진되지 않고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토록 지혜와 능력과 믿음을 더하여 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https://youtu.be/CN0fvLFiEDM
https://youtu.be/LZ8895sS_nM
[아삽의 시, 인도자를 따라 깃딧에 맞춘 노래]
하나님을 찬양하라
1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2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
3 초하루와 보름과 우리의 명절에 나팔을 불지어다
4 이는 이스라엘의 율례요 야곱의 하나님의 규례로다
5 하나님이 애굽 땅을 치러 나아가시던 때에 요셉의 족속 중에 이를 증거로 세우셨도다 거기서 내가 알지 못하던 말씀을 들었나니
내가 채우리라
6 이르시되 내가 그의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그의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였도다
7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 우렛소리의 은밀한 곳에서 네게 응답하며 므리바 물 가에서 너를 시험하였도다(셀라)
8 내 백성이여 들으라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이스라엘이여 내게 듣기를 원하노라
9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 신에게 절하지 말지어다
10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네가 돌이키면
11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한 대로 버려 두어 그의 임의대로 행하게 하였도다
13 내 백성아 내 말을 들으라 이스라엘아 내 도를 따르라
14 그리하면 내가 속히 그들의 원수를 누르고 내 손을 돌려 그들의 대적들을 치리니
15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는 그에게 복종하는 체할지라도 그들의 시대는 영원히 계속되리라
16 또 내가 기름진 밀을 그들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하게 하리라 하셨도다
? 시인은 가을 절기 축제를 맞아, 이스라엘을 애굽의 고통에서 구원하셨을 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자고 합니다.
? 6-10절) 자기 백성에게 쉼과 해방을 주십니다.
애굽에서는 바로를 신의 현현으로 인식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무거운 노역에 시달려야 했던 것은 신이 되려는 바로의 업적을 높이기 위해서였습니다. 애굽의 신은 백성을 무거운 노역으로 내몰며 돌보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백성의 어깨에서 짐을 내려 주시고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해주셨습니다. 헛된 신을 위해 수고하는 인생이 되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분이기에 그 은혜가 더욱 놀랍습니다. 신으로 군림하던 바로는 이스라엘을 노예로 삼아 자신의 이름과 업적을 위한 소모품으로 이용하며 수탈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무엇을 바치라고 하시지 않고 도리어 그들을 위해 일하셨습니다. 우리가 누구를 신뢰하고 찬양해야 할지는 자명합니다.
8,16절) 우리의 입을 열어 주님께 돌이키기만 하면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이스라엘은 놀랍게도 고통에서 자유롭게 하신 하나님을 버리고 제멋대로 살아갔습니다. 광야에서 생횔할 때뿐 아니라 땅을 기업으로 받은 이후에도 너무나 쉽게 하나님을 버리고 잊은 채 살아갔습니다. 그렇게 하면 더 강성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이스라엘을 내버려 두섰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패배하도록, 핍절하도록, 공허하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내버려 두심은 한편으론 징계지만, 다른 한펼으론 심판의 유예였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길로 돌아오기만 하면 언제든 그들을 구원하실 작정이었기 때문입니다.지금도 하나님은 우리를 문제와 고통에서 구원하려 하십니다. 헛헛함과 공허함에서 벗어나려면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모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1-5절) 시인은 나팔절로 시작해서 장막절로 이어지는 가을 절기로 모여 하나님을 힘껏 찬양하자고 외쳤습니다.
애굽에서 구원하신 일과 광야에서 잃었ㅣ던 일은 찬양의 소재가 되어 울려 퍼졌을 것입니다. 기억할 때 비로소 감사의 고백이 흘러나옵니다. 내 지난 삶에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던 흔적을 찾아 찬양합시다.
? '내 말을 들으라!' 말씀하시는 하나님.
주님을 모른체 세상에 방황하던 나를 택하시고 지명하여 부르신 '은혜의 주님 음성' 곧 듣고 따르라, 주님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내 백성이여 들으라', '내 백성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내 양은 내 목소리'를 아나니, 오늘도 애타게 찿으시고 부르시는 음성 곧 듣고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옵소서. '사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니라' 하신 말씀처럼 내 안에 주님 음성 가득 채울 수 있게 하옵소서.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 하매, 하나님께서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 버려두사', 하나님의 간섭을 떠나 세상의 달콤함 가운데 빠져드는 것은, 불을 향한 불나방과 다를바 없음을 속히 깨닫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불 보듯 뻔한 것을 속히 깨닫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오직 성도의 걸음을 인도하시기를 즐거워하시는 주님 사랑 깨닫고, 우리의 빈 마음에 주님 말씀으로 채우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뢰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주님을 몰라 헤매던 저를 불러 풍성한 은혜로 채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전 세계 많은 목회자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역뿐만 아니라 재정 면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이들이 영적, 육체적으로 소진되지 않고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토록 지혜와 능력과 믿음을 더하여 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https://youtu.be/CN0fvLFiEDM
https://youtu.be/LZ8895sS_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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