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8 : 34~55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20220227
정함이 없는 이스라엘
34 하나님이 그들을 죽이실 때에 그들이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찿았고
35 하나님이 그들의 반석이시며 지존하신 하나님이 그들의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셨도다
36 그러나 그들이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37 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그들의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인생의 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38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 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39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거듭거듭 하나님을 시험하는 이스라엘
40 그들이 광야에서 그에게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가
41 그들이 돌이켜 하나님을 거듭거듭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노엽게 하였도다
42 그들이 그의 권능의 손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그들을 구원하신 날도 기억하지 아니하였도다
애굽을 심판하신 하나님
43 그 때에 하나님이 애굽에서 그의 표적들을, 소안 들에서 그의 징조들을 나타내사
44 그들의 강과 시내를 피로 변하여 그들로 마실 수 없게 하시며
45 쇠파리 떼를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을 물게 하시고 개구리를 보내어 해하게 하셨으며
46 그들의 토산물을 황충에게 주셨고 그들이 수고한 것을 메뚜기에게 주셨으며
47 그들의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그들의 뽕나무를 서리로 죽이셨으며
48 그들의 가축을 우박에, 그들의 양 떼를 번갯불에 넘기셨으며
49 그의 맹렬한 노여움과 진노와 분노와 고난 곧재앙의 천사들을 그들에게 내려보내셨으며
50 그는 진노로 길을 닦으사 그들의 목숨이 죽음을 면하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생명을 전염병에 붙이셨으며
51 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함의 장막에 있는 그들의 기력의 처음 것을 치셨으나
자기 백성을 인도하신 하나님
52 그가 자기 백성은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 떼 같이 지도하셨도다
53 그들을 안전히 인도하시니 그들은 두려움이 없었으나 그들의 원수는 바다에 빠졌도다
54 그들을 그의 성소의 영역 곧 그의 오른손으로 만드신 산으로 인도하시고
55 또 나라를 그들의 앞에서 쫓아내시며 줄을 쳐서 그들의 소유를 분배하시고 이스라엘의 지파들이 그들의 장막에 살게 하셨도다
? 시인은 반복해서 하나님의 권능의 손과 구원의 날을 기억하지 않는 이스라엘과 그런 그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대조해서 보여 줍니다.
? 사람의 죄에 진노하시면서도, 사람이 얼마나 약하고 모자란 존재인지를 기억하셔서 거듭 진노를 돌이키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람처럼 연약한 육체에 불과함을 아셨듯이 내가 완벽할 수 없다는 것도 아십니다. 어린 자녀의 실수를 참아 주는 부모의 마음으로 하나님은 나를 바라보고 계십니다.
강력한 힘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압제한 애굽을 엄혹하게 심판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애굽은 속수무책으로 초토화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고 보이신 능력을 기억합시다. 그 능력으로 모든 악을 멸하시고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실 것도 잊지맙시다.
애굽에서 구해 내신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인도하셨고,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광야에서 목자로서 이스라엘을 이끄셨고, 가나안 정복 때는 용사이자 지휘관으로 이스라엘을 지휘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마땅히 순종해야 할 분임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양 떼가 되고 군사가 될 때, 우리는 가장 안전하고 강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자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찿고 구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매를 피하기 위한 아첨이요 거짓일 뿐, 하나님을 향한 진심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내 소원을 성취해 주는 요술 램프 정도로, 또는 예기치 않은 소나기를 잠시 피할 곳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시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들을 위해 끊임 없이 일하신 하나님께 거듭 배신과 불신으로 반응합니다.
망각 때문입니다. 망각은 하나니님을 믿고 따르는 신앙의 여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복병입니다. 망각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 놓았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한 앞날을 맞이하는 비결은 기억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새길 때, 하나님을 온당하게 대할수 있습니다.
?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그들이 아직 죄인되었을 때, 애굽에서 신음하는 그들의 소리를 들으시고, 광야에서 모세를 택하시고, 열가지 재앙을 통해 출애굽하게 하시고, 홍해를 가르시고, 바다를 육지처럼 건너게 하시고, 추격하던 애굽 병거와 병사들을 수장하게 하셨습니다. 또 광야에서 수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많은 대적들을 물리치게 하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배불리 양육하셨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무한한 자비와 은혜에 감사하지 못하고, 붋평과 원망 뿐인 죄악의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림에도 불구하고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
참고 참으시며 돌아오기만을 기다려 주시는 참 목자되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들의 간교함과 사악함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지혜와 권능과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하나님이 제 연약함을 기억하시듯, 하나님의 강하심과 자비하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 인도는 이미 9개 주에서 개종금지법이 시행되고 있는데 카르나타카 주에서도 개종금지법을 도입할 의사를 밝혔다. 개종금지법 제정이 중단되고 신앙과 전도의 자유가 확보될 수 있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양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https://youtu.be/rfwb0ddfBGU
정함이 없는 이스라엘
34 하나님이 그들을 죽이실 때에 그들이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찿았고
35 하나님이 그들의 반석이시며 지존하신 하나님이 그들의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셨도다
36 그러나 그들이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37 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그들의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인생의 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38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 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39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거듭거듭 하나님을 시험하는 이스라엘
40 그들이 광야에서 그에게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가
41 그들이 돌이켜 하나님을 거듭거듭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노엽게 하였도다
42 그들이 그의 권능의 손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그들을 구원하신 날도 기억하지 아니하였도다
애굽을 심판하신 하나님
43 그 때에 하나님이 애굽에서 그의 표적들을, 소안 들에서 그의 징조들을 나타내사
44 그들의 강과 시내를 피로 변하여 그들로 마실 수 없게 하시며
45 쇠파리 떼를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을 물게 하시고 개구리를 보내어 해하게 하셨으며
46 그들의 토산물을 황충에게 주셨고 그들이 수고한 것을 메뚜기에게 주셨으며
47 그들의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그들의 뽕나무를 서리로 죽이셨으며
48 그들의 가축을 우박에, 그들의 양 떼를 번갯불에 넘기셨으며
49 그의 맹렬한 노여움과 진노와 분노와 고난 곧재앙의 천사들을 그들에게 내려보내셨으며
50 그는 진노로 길을 닦으사 그들의 목숨이 죽음을 면하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생명을 전염병에 붙이셨으며
51 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함의 장막에 있는 그들의 기력의 처음 것을 치셨으나
자기 백성을 인도하신 하나님
52 그가 자기 백성은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 떼 같이 지도하셨도다
53 그들을 안전히 인도하시니 그들은 두려움이 없었으나 그들의 원수는 바다에 빠졌도다
54 그들을 그의 성소의 영역 곧 그의 오른손으로 만드신 산으로 인도하시고
55 또 나라를 그들의 앞에서 쫓아내시며 줄을 쳐서 그들의 소유를 분배하시고 이스라엘의 지파들이 그들의 장막에 살게 하셨도다
? 시인은 반복해서 하나님의 권능의 손과 구원의 날을 기억하지 않는 이스라엘과 그런 그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대조해서 보여 줍니다.
? 사람의 죄에 진노하시면서도, 사람이 얼마나 약하고 모자란 존재인지를 기억하셔서 거듭 진노를 돌이키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람처럼 연약한 육체에 불과함을 아셨듯이 내가 완벽할 수 없다는 것도 아십니다. 어린 자녀의 실수를 참아 주는 부모의 마음으로 하나님은 나를 바라보고 계십니다.
강력한 힘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압제한 애굽을 엄혹하게 심판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애굽은 속수무책으로 초토화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고 보이신 능력을 기억합시다. 그 능력으로 모든 악을 멸하시고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실 것도 잊지맙시다.
애굽에서 구해 내신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인도하셨고,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광야에서 목자로서 이스라엘을 이끄셨고, 가나안 정복 때는 용사이자 지휘관으로 이스라엘을 지휘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마땅히 순종해야 할 분임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양 떼가 되고 군사가 될 때, 우리는 가장 안전하고 강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자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찿고 구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매를 피하기 위한 아첨이요 거짓일 뿐, 하나님을 향한 진심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내 소원을 성취해 주는 요술 램프 정도로, 또는 예기치 않은 소나기를 잠시 피할 곳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시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들을 위해 끊임 없이 일하신 하나님께 거듭 배신과 불신으로 반응합니다.
망각 때문입니다. 망각은 하나니님을 믿고 따르는 신앙의 여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복병입니다. 망각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 놓았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한 앞날을 맞이하는 비결은 기억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새길 때, 하나님을 온당하게 대할수 있습니다.
?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그들이 아직 죄인되었을 때, 애굽에서 신음하는 그들의 소리를 들으시고, 광야에서 모세를 택하시고, 열가지 재앙을 통해 출애굽하게 하시고, 홍해를 가르시고, 바다를 육지처럼 건너게 하시고, 추격하던 애굽 병거와 병사들을 수장하게 하셨습니다. 또 광야에서 수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많은 대적들을 물리치게 하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배불리 양육하셨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무한한 자비와 은혜에 감사하지 못하고, 붋평과 원망 뿐인 죄악의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림에도 불구하고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
참고 참으시며 돌아오기만을 기다려 주시는 참 목자되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들의 간교함과 사악함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지혜와 권능과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하나님이 제 연약함을 기억하시듯, 하나님의 강하심과 자비하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 인도는 이미 9개 주에서 개종금지법이 시행되고 있는데 카르나타카 주에서도 개종금지법을 도입할 의사를 밝혔다. 개종금지법 제정이 중단되고 신앙과 전도의 자유가 확보될 수 있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양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https://youtu.be/rfwb0ddfB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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