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2 : 11~23 악순환의 시작과 패턴 20211105
이스라엘의 범죄와 하나님의 징계
11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2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해 내신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곧 그들의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라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13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1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넘겨 주사 그들이 노략을 당하게 하시며 또 주위에 있는 모든 대적의 손에 팔아 넘기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하지 못하였으며
15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니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사사를 통한 구원과 이스라엘의 패역
16 여호와께서 사사들을 세우사 노략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게 하셨으나
17 그들이 그 사사들에게도 순종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다른 신들을 따라가 음행하며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길에서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18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들을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가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거늘
19 그 사사가 죽은 후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들의 조상들보다 더욱 타락하여 다른 신들을 따라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그들의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
이방 민족을 남겨 두신 이유
20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여 이르시되 이 백성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명령한 언약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였은적
21 나도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남겨 둔 이방 민족들을 다시는 그들 앞에서 하나도 쫓아 내지 아니하리니
22 이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들이 지킨 것 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하나 그들을 지킨 것 같이 그들을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23 여호와께서 그 이방 민족들을 머물러 두사 그들을 속히 쫓아내지 아니하셨으며 여호수아의 손에 넘겨 주지 아니 하셨더라
?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세대는 금세 우상승배의 길로 빠져들었습니다. 사사기 내내 배교, 심판, 사사를 통한 구원. 다시 배교가 반복됩니다.
?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백성에게 괴로움을 안겨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고 따를 때에 가나안 족속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셨지만(1:4),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배교하자 반대로 그들을 가나안 족속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14절). 이스라엘 백성이 겪은 재앙, 압박, 괴로움은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이 경고하신 바였습니다(출 23:33; 신 7 : 16; 민 33:35). 우리가 어떤 결과를 맞을지는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반응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하나님은 복만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 분명히 재앙도 경고하셨습니다. 말씀을 지키는 것이 곧 우리를 지키는 길입니다.
악하고 약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듯(마 6:24), 하나님과 우상도 동시에 섬길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경제적인 풍요와 안전을 위해 가나안 신인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지만, 성경은 이를 '하나님을 버린 것'이라 표현합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 한 결과, 그들에게 돌아온 것은 노략과 압제였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만 하나님을 찾아서는 안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사사들을 통한 구원을 보고서도 사사가 죽은 후에, 다시 똑 같은 죄를 반복했습니다. 위기(문제)를 만났을 때뿐 아니라, 위기가 해결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찾고 섬기며 따라야 합니다. 죄의 악순환을 끊고 순종의 선 순환을 시작합시다.
? 하나님 만이 진정하신 우리 삶의 왕 이십니다.
우리 삶이 경제적인 여유로 풍요로워질 때, 삶 가운데 닥쳤던 위기의 순간에 부르짓고 애태우며 찿았던 하나님을 떠나게 되기 쉽습니다. 인생의 문제들을 제하여 주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하신 은혜를 저버리게 됩니다. 하나님 만이 진정한 구세주 되신 것을 잊지 말고, 내 삶과 처지가 어찌될 지라도, 빛과 진리되신 주님만 바라고 섬기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과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도를 지켜 행하게 하소서
* 아프카니스탄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힘, 지혜, 초자역적인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급격히 불어나는 아프카니스탄 난민들이 보호받고 지원받을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78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https://youtu.be/6mWDSd1wDKE
이스라엘의 범죄와 하나님의 징계
11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2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해 내신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곧 그들의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라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13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1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넘겨 주사 그들이 노략을 당하게 하시며 또 주위에 있는 모든 대적의 손에 팔아 넘기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하지 못하였으며
15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니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사사를 통한 구원과 이스라엘의 패역
16 여호와께서 사사들을 세우사 노략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게 하셨으나
17 그들이 그 사사들에게도 순종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다른 신들을 따라가 음행하며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길에서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18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들을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가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거늘
19 그 사사가 죽은 후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들의 조상들보다 더욱 타락하여 다른 신들을 따라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그들의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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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 민족을 남겨 두신 이유
20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여 이르시되 이 백성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명령한 언약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였은적
21 나도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남겨 둔 이방 민족들을 다시는 그들 앞에서 하나도 쫓아 내지 아니하리니
22 이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들이 지킨 것 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하나 그들을 지킨 것 같이 그들을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23 여호와께서 그 이방 민족들을 머물러 두사 그들을 속히 쫓아내지 아니하셨으며 여호수아의 손에 넘겨 주지 아니 하셨더라
?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세대는 금세 우상승배의 길로 빠져들었습니다. 사사기 내내 배교, 심판, 사사를 통한 구원. 다시 배교가 반복됩니다.
?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백성에게 괴로움을 안겨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고 따를 때에 가나안 족속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셨지만(1:4),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배교하자 반대로 그들을 가나안 족속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14절). 이스라엘 백성이 겪은 재앙, 압박, 괴로움은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이 경고하신 바였습니다(출 23:33; 신 7 : 16; 민 33:35). 우리가 어떤 결과를 맞을지는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반응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하나님은 복만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 분명히 재앙도 경고하셨습니다. 말씀을 지키는 것이 곧 우리를 지키는 길입니다.
악하고 약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듯(마 6:24), 하나님과 우상도 동시에 섬길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경제적인 풍요와 안전을 위해 가나안 신인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지만, 성경은 이를 '하나님을 버린 것'이라 표현합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 한 결과, 그들에게 돌아온 것은 노략과 압제였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만 하나님을 찾아서는 안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사사들을 통한 구원을 보고서도 사사가 죽은 후에, 다시 똑 같은 죄를 반복했습니다. 위기(문제)를 만났을 때뿐 아니라, 위기가 해결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찾고 섬기며 따라야 합니다. 죄의 악순환을 끊고 순종의 선 순환을 시작합시다.
? 하나님 만이 진정하신 우리 삶의 왕 이십니다.
우리 삶이 경제적인 여유로 풍요로워질 때, 삶 가운데 닥쳤던 위기의 순간에 부르짓고 애태우며 찿았던 하나님을 떠나게 되기 쉽습니다. 인생의 문제들을 제하여 주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하신 은혜를 저버리게 됩니다. 하나님 만이 진정한 구세주 되신 것을 잊지 말고, 내 삶과 처지가 어찌될 지라도, 빛과 진리되신 주님만 바라고 섬기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과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도를 지켜 행하게 하소서
* 아프카니스탄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힘, 지혜, 초자역적인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급격히 불어나는 아프카니스탄 난민들이 보호받고 지원받을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78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https://youtu.be/6mWDSd1wD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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