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9 : 1~18 제사장 위임식 20211009
제사장 위임식 준비
1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2 무교병과 기름 섞인 무교 과자와 기름 바른 무교 전병을 모두 고운 밀가루로 만들고
3 그것들을 한 광주리에 담고 그것을 광주리에 담은 채 그 송아지와 두 양과 함께 가져오라
제사장 예복 착용과 기름 부음
4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5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정교하게 짠 띠를 띠게 하고
6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거룩한 패를 더하고
7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8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9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제사장 위임식의 속죄제
10 너는 수송아지를 회막 앞으로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송아지 머리에 안수할지며
11 너는 회막문 여호와 앞에서 그 송아지를 잡고
12 그 피를 네 손가락으로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제단 밑에 쏟을지며
13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위에 있는 꺼풀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14 그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을 진 밖에서 불사르라 이는 속죄제니라
제사장 위임식의 번제
15 너는 또 숫양 한 마리를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숫양의 머리 위에 안수할지며
16 너는 그 숫양을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제단 위의 주위에 뿌리고
17 그 숫양의 각을 뜨고 그 장부와 다리는 씻어 각을 뜬 고기와 그 머리와 함께 두고
18 그 숫양 전부를 제단 위에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요 이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 하나님은 제사장 위임식의 준비물과 절차를 일러 주십니다. 그들은 물로 몸을 씻고, 예복을 입고, 머리에 관유를 붓고, 속죄제와 번제를 드려야 하는데, 이 의식을 모세가 집전해야 합니다.
? 자신을 '섬기도록' 제사장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제사장으로 부르신 우리 역시 하나님께 신령한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벧전 2:5). 따라서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여(골 3:23), 모든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롬 12:1).
제사장으로 부르신 이들을 위해 거룩하게 되는 길을 알려 주셨듯이,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영원히 거룩하게 되는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단번에 드리신 제사(히10:10)와 하나님이 단번에 주신 믿음(유 1:3)으로 거룩함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함에 이르는 길을 우리더러 내라 않으시고 친히 터주셨습니다.
제사장으로 부르신 이들을 영화롭고 아름답게 가꿔 주십니다.
옛 제사장에게 하셨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피와 말씀으로 씻기시고(엡 5:26; 계 7:14), 우리에게 성령으로 기름을 부으셔서(요일 2:20), 우리를 흠 없고 아리따운 그리스도의 신부로 자신 앞에 세우실 것입니다(엡 5:27; 계 21:2,9-27).
피의 제사를 통해 사람의 죄를 용서하십니다.
제사장들은 특별히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었지만, 죄인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수송아지로 드리는 속죄제를 통해 그들의 죄를 제거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예수님의 피를 통해 우리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피 외에 우리를 죄에서 해방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히 9:22; 계 1:25).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제사장이 되는 은혜를 받았다면, 숫양의 전부를 불살라 바치는 번제를 드리며 헌신을 다짐한 제사장들처럼 하나님께 전부를 드려야 합니다.
내 존재의 전부가 하나님의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내 삶에서 하나님께 드리지 못한 채 남겨 둔 것은 무엇입니까? 여전히 내 소유로 여기며 내 뜻대로 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재물, 시간, 재능 등,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향기가 될 것입니다.
? 아론과 그 아들들을 구별하여 '하나님을 섬길 제사장'으로 택하여 위임식을 갖추는 예식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들을 거룩한 제사장으로 택하셨듯이,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오늘 우리도 택하여 찾으시고 부르십니다. 아무런 공로 없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인 나를 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씻어 정결케 하시고, 인쳐 주시고, 사명자로 세워주십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임마누엘의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능치 못함이 없을 것을 확신하며, 값없이 거져 받은 자비와 은혜의 복음을 선포하고 전할 수 있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하나님의 은혜로 거룩한 제사장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만 섬기며 살게 하소서.
* 코로나19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기아, 산모의 사망 및 사산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제기구와 해당 정부가 잘 협력하여, 출산 지원 정책과 기아 대책 정책을 효과적으로 펼칠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https://youtu.be/IfbovaPfDUQ
제사장 위임식 준비
1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2 무교병과 기름 섞인 무교 과자와 기름 바른 무교 전병을 모두 고운 밀가루로 만들고
3 그것들을 한 광주리에 담고 그것을 광주리에 담은 채 그 송아지와 두 양과 함께 가져오라
제사장 예복 착용과 기름 부음
4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5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정교하게 짠 띠를 띠게 하고
6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거룩한 패를 더하고
7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8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9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제사장 위임식의 속죄제
10 너는 수송아지를 회막 앞으로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송아지 머리에 안수할지며
11 너는 회막문 여호와 앞에서 그 송아지를 잡고
12 그 피를 네 손가락으로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제단 밑에 쏟을지며
13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위에 있는 꺼풀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14 그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을 진 밖에서 불사르라 이는 속죄제니라
제사장 위임식의 번제
15 너는 또 숫양 한 마리를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숫양의 머리 위에 안수할지며
16 너는 그 숫양을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제단 위의 주위에 뿌리고
17 그 숫양의 각을 뜨고 그 장부와 다리는 씻어 각을 뜬 고기와 그 머리와 함께 두고
18 그 숫양 전부를 제단 위에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요 이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 하나님은 제사장 위임식의 준비물과 절차를 일러 주십니다. 그들은 물로 몸을 씻고, 예복을 입고, 머리에 관유를 붓고, 속죄제와 번제를 드려야 하는데, 이 의식을 모세가 집전해야 합니다.
? 자신을 '섬기도록' 제사장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제사장으로 부르신 우리 역시 하나님께 신령한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벧전 2:5). 따라서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여(골 3:23), 모든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롬 12:1).
제사장으로 부르신 이들을 위해 거룩하게 되는 길을 알려 주셨듯이,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영원히 거룩하게 되는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단번에 드리신 제사(히10:10)와 하나님이 단번에 주신 믿음(유 1:3)으로 거룩함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함에 이르는 길을 우리더러 내라 않으시고 친히 터주셨습니다.
제사장으로 부르신 이들을 영화롭고 아름답게 가꿔 주십니다.
옛 제사장에게 하셨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피와 말씀으로 씻기시고(엡 5:26; 계 7:14), 우리에게 성령으로 기름을 부으셔서(요일 2:20), 우리를 흠 없고 아리따운 그리스도의 신부로 자신 앞에 세우실 것입니다(엡 5:27; 계 21:2,9-27).
피의 제사를 통해 사람의 죄를 용서하십니다.
제사장들은 특별히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었지만, 죄인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수송아지로 드리는 속죄제를 통해 그들의 죄를 제거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예수님의 피를 통해 우리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피 외에 우리를 죄에서 해방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히 9:22; 계 1:25).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제사장이 되는 은혜를 받았다면, 숫양의 전부를 불살라 바치는 번제를 드리며 헌신을 다짐한 제사장들처럼 하나님께 전부를 드려야 합니다.
내 존재의 전부가 하나님의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내 삶에서 하나님께 드리지 못한 채 남겨 둔 것은 무엇입니까? 여전히 내 소유로 여기며 내 뜻대로 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재물, 시간, 재능 등,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향기가 될 것입니다.
? 아론과 그 아들들을 구별하여 '하나님을 섬길 제사장'으로 택하여 위임식을 갖추는 예식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들을 거룩한 제사장으로 택하셨듯이,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오늘 우리도 택하여 찾으시고 부르십니다. 아무런 공로 없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인 나를 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씻어 정결케 하시고, 인쳐 주시고, 사명자로 세워주십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임마누엘의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능치 못함이 없을 것을 확신하며, 값없이 거져 받은 자비와 은혜의 복음을 선포하고 전할 수 있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하나님의 은혜로 거룩한 제사장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만 섬기며 살게 하소서.
* 코로나19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기아, 산모의 사망 및 사산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제기구와 해당 정부가 잘 협력하여, 출산 지원 정책과 기아 대책 정책을 효과적으로 펼칠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https://youtu.be/IfbovaPfD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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