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8 : 1~14 제사장의 옷 20211007
대제사장 예복의 종류, 장식품, 재료
1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록과 아론의 아드틑 나답과 이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2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4 그들이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5 그들이 쓸 것은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이니라
에봇의 재료와 모양
6 그들이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정교하게 짜서 에봇을 짓되
7 그것에 어깨받이 둘을 달아 그 두 끝을 이어지게 하고
8 에봇 위에 매는 띠는 에봇 짜는 법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에 정교하게 붙여 짤지며
에봇에 다는 두개의 보석
9 호마노 두 개를 가져다가 그 위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기되
10 그들의 나이대로 여섯 이름을 한 보석에, 나머지 여섯 이름은 다른 보석에 새기라
11 보석을 새기는 자가 도장에 새김 같이 너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그 두 보석에 새겨 금 테에 물리고
12 그 두 보석을 에봇의 두 어깨받이에 붙여 이스라엘 아들들의 기념 보석을 삼되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그들의 이름을 그 두 어깨에 메워서 기념이 되게 할지며
에봇에 사용된 테와 끈
13 너는 금으로 테를 만들고
14 순금으로 노끈처럼 두 사슬을 땋고 그 땋은 사슬을 그 테에 달지니라
? 하나님은 아론을 대제사장으로,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선택하셨듯이 우리도 주권적으로 불러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벧전 2:9). 이 신분은 우리의 결정이나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니, 사람 앞에서 자랑할 수 없습니다. 그저 자격 없는 나를 제사장으로 삼으신 은혜를 찬양할 뿐입니다.
제사장으로 부르신 이에게 거룩한 옷, 영화롭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셨습니다,
특히 대제사장의 옷에 사용된 재료인, 성소의 금 기물들(25장)과 대응하는 '금실', 성소를 덮는 휘장(26:1)과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휘장(26:31,32)에도 사용된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은 제사장이 성소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임재와 거룩함을 반영하는 존재임을 나타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고'(갈 3:27),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었습니다'(엡 4:24). 옛 제사장들이 거룩한 옷으로 하나님을 드러냈다면, 새 제사장인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삶, 의롭고 거룩한 삶으로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내야 합니다.
자기 백성을 보배처럼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을 새긴 호마노 보석 2개와 그것들을 물린 금테를 통해 자기가 이스라엘을 얼마나 금쪽같이 여기시는지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시며 기쁨에 겨워하시고, 우리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우리 때문에 즐거운 노래를 부르십니다'(습 3:17). 마음이 어렵거나 무거울 때,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반짝이는 존재라는 것을 기억합시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을 새긴 두 보석을 가르켜 '기념 보석'(기억의 돌들)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이스라엘을 결코 잊지 않는다는 것을 이것으로 보이셨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잊지 않으시려고 그들을 자신의 손바닥에 새겼다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사 49:16). 하나님이 한 시도 잊지 못하시는 존재, 그가 바로 나입니다. 모두 나를 잊은 듯 느껴질 때도, 하나님만은 날 기억하십니다.
? 구별된 거룩함.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신 말씀을 따라 택하신 백성들을 호마노에 새겨 두 어깨에 짊어 지신 예수님을 본받아 제사장의 어깨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을 새긴 호마노를 장식하게 하십니다.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때.? 열두 지파도 같이 자연스럽게 하나님 전에 이르게 됩니다.
부족하고 연약하나, 주님의 은혜 안에 구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본받아 살게 하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저희를 거룩하고 보배로운 존재로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75년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역해 온 '베다니 크리스천 서비스'(Bethany Christian Service)를 통해서, 위기에 처한 어린이와 가정,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지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420장, 너 성결키 위해
https://youtu.be/oZujDhwyHbs
대제사장 예복의 종류, 장식품, 재료
1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록과 아론의 아드틑 나답과 이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2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4 그들이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5 그들이 쓸 것은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이니라
에봇의 재료와 모양
6 그들이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정교하게 짜서 에봇을 짓되
7 그것에 어깨받이 둘을 달아 그 두 끝을 이어지게 하고
8 에봇 위에 매는 띠는 에봇 짜는 법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에 정교하게 붙여 짤지며
에봇에 다는 두개의 보석
9 호마노 두 개를 가져다가 그 위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기되
10 그들의 나이대로 여섯 이름을 한 보석에, 나머지 여섯 이름은 다른 보석에 새기라
11 보석을 새기는 자가 도장에 새김 같이 너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그 두 보석에 새겨 금 테에 물리고
12 그 두 보석을 에봇의 두 어깨받이에 붙여 이스라엘 아들들의 기념 보석을 삼되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그들의 이름을 그 두 어깨에 메워서 기념이 되게 할지며
에봇에 사용된 테와 끈
13 너는 금으로 테를 만들고
14 순금으로 노끈처럼 두 사슬을 땋고 그 땋은 사슬을 그 테에 달지니라
? 하나님은 아론을 대제사장으로,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선택하셨듯이 우리도 주권적으로 불러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벧전 2:9). 이 신분은 우리의 결정이나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니, 사람 앞에서 자랑할 수 없습니다. 그저 자격 없는 나를 제사장으로 삼으신 은혜를 찬양할 뿐입니다.
제사장으로 부르신 이에게 거룩한 옷, 영화롭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셨습니다,
특히 대제사장의 옷에 사용된 재료인, 성소의 금 기물들(25장)과 대응하는 '금실', 성소를 덮는 휘장(26:1)과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휘장(26:31,32)에도 사용된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은 제사장이 성소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임재와 거룩함을 반영하는 존재임을 나타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고'(갈 3:27),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었습니다'(엡 4:24). 옛 제사장들이 거룩한 옷으로 하나님을 드러냈다면, 새 제사장인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삶, 의롭고 거룩한 삶으로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내야 합니다.
자기 백성을 보배처럼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을 새긴 호마노 보석 2개와 그것들을 물린 금테를 통해 자기가 이스라엘을 얼마나 금쪽같이 여기시는지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시며 기쁨에 겨워하시고, 우리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우리 때문에 즐거운 노래를 부르십니다'(습 3:17). 마음이 어렵거나 무거울 때,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반짝이는 존재라는 것을 기억합시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을 새긴 두 보석을 가르켜 '기념 보석'(기억의 돌들)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이스라엘을 결코 잊지 않는다는 것을 이것으로 보이셨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잊지 않으시려고 그들을 자신의 손바닥에 새겼다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사 49:16). 하나님이 한 시도 잊지 못하시는 존재, 그가 바로 나입니다. 모두 나를 잊은 듯 느껴질 때도, 하나님만은 날 기억하십니다.
? 구별된 거룩함.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신 말씀을 따라 택하신 백성들을 호마노에 새겨 두 어깨에 짊어 지신 예수님을 본받아 제사장의 어깨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을 새긴 호마노를 장식하게 하십니다.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때.? 열두 지파도 같이 자연스럽게 하나님 전에 이르게 됩니다.
부족하고 연약하나, 주님의 은혜 안에 구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본받아 살게 하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저희를 거룩하고 보배로운 존재로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75년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역해 온 '베다니 크리스천 서비스'(Bethany Christian Service)를 통해서, 위기에 처한 어린이와 가정,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지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420장, 너 성결키 위해
https://youtu.be/oZujDhwyH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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