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6 :1~37 성매의 덮개, 벽체, 휘장 20211005
성막을 덮는 맨 안쪽 휘장(앙장)
1 너는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 놓은 열 폭의 휘장을 만들지니
2 매 폭의 길이는 스물여덟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하고
3 그 휘장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다른 다섯 폭도 서로 연결하고
4 그 휘장을 이을 끝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이어질 다른 끝폭 가에도 그와 같이 하고
5 휘장 끝폭 가에 고 쉰 개를 달며 다른 휘장 끝폭 가에도 고 쉰 개를 달고 그 고들은 서로 마주 보게 하고
6 금 갈고리 쉰 개를 만들고 그 갈고리로 휘장을 연결하여 한 성막을 이룰지며
성막을 덮는 두 번째 휘장(앙장)
7 그 성막을 덮는 막 곧 휘장을 염소털로 만들되 열한 폭을 만들며
8 각 폭의 길이는 서른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열한 폭의 길이를 같게 하고
9 그 휘장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또 여섯 폭을 서로 연결하고 그 여섯 째 폭 절반은 성막 전면에 접어 드리우고
10 휘장을 이을 끝폭 가에 고 쉰 개를 달고 다른 이을 끝폭 가에도 고 쉰 개를 달고
11 놋 갈고리 쉰 개를 만들고 그 갈고리로 그 고를 꿰어 연결하여 한 막이 되게 하고
12 그 막 곧 휘장의 그 남어지 반 폭은 성막 뒤에 늘어뜨리고
13 막 곧 휘장의 길이의 남은 것은 이쪽에 한 규빗, 저쪽에 한 규빗씩 성막 좌우 양쪽에 덮어 늘어뜨리고
성막의 세 번째 덮개와 네 번째 덮개
14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윗덮개를 만들지니라
성막의 벽쳐 역활을 하는 널판들
15 너는 조각목으로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어 세우되
16 각 판의 길이는 열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반으로 하고
17 각판에 두 촉씩 내어 서로 연결하게 하되 너는 성막 널판을 다 그와 같이 하라
18 너는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되 남쪽을 위하여 널판 스무 개를 만들고
19 스무 널판 아래에 은 받침 마흔 개를 만들지니 이쪽 널판 아래에도 그 두 촉을 위하여 두 받침을 만들고 저쪽 널판 아래에도 그 두 촉을 만들지며
20 성막 다른 쪽 곧 그 북쪽을 위해서도 스무 개로 하고
21 은 받침 마흔 개를 이쪽 널판 아래에도 두 받침, 저쪽 널판 아래에도 두 받침으로 하며
22 성막 뒤 곧 그 서쪽을 위하여 널판 여섯 개를 만들고
23 성막 뒤 두 모퉁이 쪽을 위하여는 널판 두 개를 만들되
24 아래서부터 위까지 각기 두 겹 두께로 하여 윗고리에 이르게 하고 두 모퉁이 쪽을 다 그리하며
25 그 여덟 널판에는 은 받침 이 열여섯이니 이쪽 판 아래에도 두 받침이니라
26 너는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지니 성막 이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27 성막 저쪽 널판 을 위하여 다섯 개요 성막 뒤 서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개 이며
28 널판 가운데에 있는 중간 띠는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고
29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들의 띠를 꿸 금 고리를 만들고 그 띠를 금으로 싸라
30 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울지니라
지성소의 휘장과 휘장 기둥
31 너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짜서 휘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 놓아서
32 금 갈고리를 네 기둥 위에 늘어뜨리되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네 은 받침 위에 둘지며
33 그 휘장을 갈고리 아래에 늘여뜨린 후에 증거궤를 그 휘장 안에 들여놓으라 그 휘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리라
34 너는 지성소에 있는 증거궤 위에 쇠죄소를 두고
35 그 휘장 바깥 북쪽에 상을 놓고 남쪽에 등잔대를 놓아 상과 마주하게 할지며
성막 문 휘장과 휘장 기둥
36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짜서 성막 문을 위하여 휘장을 만들고
37 그 휘장 문을 위하여 기둥 다섯을 조각목으로 만들어 긍 으로 싸고 그 갈고리도 금으로 싸노 그 갈고리도 금으로 만들지며 또 기둥을 위하여 받침 다섯 개를 놋으로 부어 만들지니라
? 25장에서 성막의 지성소와 성소에 둘 기물에 관해 설명하신 하나님은 이제 성막 건물의 규격과 재료와 조립 방식을 말씀하십니다. 성막은 덮개와 벽체와 휘장으로 구성됩니다.
? 자기 백성을 가까이 부르시는, 지극히 거룩하신 분입니다.
성막은 하나님이 임하시는 곳에 가까울수록 더 귀한 재료가 사용되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지성소와 휘장과 거기에 수놓은 그룹들은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께 갈 수 없게 된 사건(창 3:24)을 상기시키며, 하나님의 절대적 거룩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 에덴으로 돌아가는 길이 막힌 것과 달리, 성막 시대엔 그 길이 제한적으로 열려 대제사장이 하나님 계신 곳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훗날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으로 속죄의 제사를 드리자 지성소를 가린 휘장이 찢어지며 마침내 그 길이 완전히 열렸습니다(마 27:51; 히 10:19,20). 하나님은 자기의 거룩함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자기 백성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함께 가십니다.
그래서 성막도 이동식으로 설계하셔서 가나안 땅까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가셨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장소에 매이지 않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자기 백성에게 그들과 함께하는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보살피십니다.??가정이든 직장이든 학쿄든, 그것이 어디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왕으로서 자기 백성과 함께하십니다.
성막을 만드는 데 사용된 최고급 청색 직물과 금은 성막 주인이 왕이심을 드러내는 재료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성막을 보며 하나님이 왕이심을 기억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릴 수 있는, 능력이 많은 종이 아니라 우리가 청종해야 할 왕이십니다. 내 마음대로 살아가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겸손히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며 내 삶을 이끌어 가시도록 내드립시다.
하나님의 백성은 함께 연합하며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처소가 됩니다.
성막을 덮는 천들과 성막의 벽체 부품들이 연결되고 조립될 때 온전한 성막이 된 것처럼, 우리도 성령 안에서 모두 연결될 때 하나님의 온전한 거처가 될 수 있습니다(엡 2:21,22). 우리 공동체에서 소외된 지체는 없는지 살피고, 힘써 하나 됨을 지킵시다(엡4:3).
? 살피시고 도우시며 동행하시는 하나님.
성막을 짓게 하시고, 성막을 통해 말씀에 순종하여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고 구별된 삶을 통해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거룩하신 하나님을 모신 성전다운 공동체로 세워주소서
* 키르키스탄과 타지키스탄 국경에서는 양측의 무력 충돌로 2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군인뿐만 아니라 민간인의 희생도 커지고 있는데, 이 지역의 분쟁이 그치고 평화가 정착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42장, 거룩한 주님께
https://youtu.be/-omOy9T_ues
성막을 덮는 맨 안쪽 휘장(앙장)
1 너는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 놓은 열 폭의 휘장을 만들지니
2 매 폭의 길이는 스물여덟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하고
3 그 휘장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다른 다섯 폭도 서로 연결하고
4 그 휘장을 이을 끝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이어질 다른 끝폭 가에도 그와 같이 하고
5 휘장 끝폭 가에 고 쉰 개를 달며 다른 휘장 끝폭 가에도 고 쉰 개를 달고 그 고들은 서로 마주 보게 하고
6 금 갈고리 쉰 개를 만들고 그 갈고리로 휘장을 연결하여 한 성막을 이룰지며
성막을 덮는 두 번째 휘장(앙장)
7 그 성막을 덮는 막 곧 휘장을 염소털로 만들되 열한 폭을 만들며
8 각 폭의 길이는 서른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열한 폭의 길이를 같게 하고
9 그 휘장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또 여섯 폭을 서로 연결하고 그 여섯 째 폭 절반은 성막 전면에 접어 드리우고
10 휘장을 이을 끝폭 가에 고 쉰 개를 달고 다른 이을 끝폭 가에도 고 쉰 개를 달고
11 놋 갈고리 쉰 개를 만들고 그 갈고리로 그 고를 꿰어 연결하여 한 막이 되게 하고
12 그 막 곧 휘장의 그 남어지 반 폭은 성막 뒤에 늘어뜨리고
13 막 곧 휘장의 길이의 남은 것은 이쪽에 한 규빗, 저쪽에 한 규빗씩 성막 좌우 양쪽에 덮어 늘어뜨리고
성막의 세 번째 덮개와 네 번째 덮개
14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윗덮개를 만들지니라
성막의 벽쳐 역활을 하는 널판들
15 너는 조각목으로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어 세우되
16 각 판의 길이는 열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반으로 하고
17 각판에 두 촉씩 내어 서로 연결하게 하되 너는 성막 널판을 다 그와 같이 하라
18 너는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되 남쪽을 위하여 널판 스무 개를 만들고
19 스무 널판 아래에 은 받침 마흔 개를 만들지니 이쪽 널판 아래에도 그 두 촉을 위하여 두 받침을 만들고 저쪽 널판 아래에도 그 두 촉을 만들지며
20 성막 다른 쪽 곧 그 북쪽을 위해서도 스무 개로 하고
21 은 받침 마흔 개를 이쪽 널판 아래에도 두 받침, 저쪽 널판 아래에도 두 받침으로 하며
22 성막 뒤 곧 그 서쪽을 위하여 널판 여섯 개를 만들고
23 성막 뒤 두 모퉁이 쪽을 위하여는 널판 두 개를 만들되
24 아래서부터 위까지 각기 두 겹 두께로 하여 윗고리에 이르게 하고 두 모퉁이 쪽을 다 그리하며
25 그 여덟 널판에는 은 받침 이 열여섯이니 이쪽 판 아래에도 두 받침이니라
26 너는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지니 성막 이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27 성막 저쪽 널판 을 위하여 다섯 개요 성막 뒤 서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개 이며
28 널판 가운데에 있는 중간 띠는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고
29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들의 띠를 꿸 금 고리를 만들고 그 띠를 금으로 싸라
30 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울지니라
지성소의 휘장과 휘장 기둥
31 너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짜서 휘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 놓아서
32 금 갈고리를 네 기둥 위에 늘어뜨리되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네 은 받침 위에 둘지며
33 그 휘장을 갈고리 아래에 늘여뜨린 후에 증거궤를 그 휘장 안에 들여놓으라 그 휘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리라
34 너는 지성소에 있는 증거궤 위에 쇠죄소를 두고
35 그 휘장 바깥 북쪽에 상을 놓고 남쪽에 등잔대를 놓아 상과 마주하게 할지며
성막 문 휘장과 휘장 기둥
36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짜서 성막 문을 위하여 휘장을 만들고
37 그 휘장 문을 위하여 기둥 다섯을 조각목으로 만들어 긍 으로 싸고 그 갈고리도 금으로 싸노 그 갈고리도 금으로 만들지며 또 기둥을 위하여 받침 다섯 개를 놋으로 부어 만들지니라
? 25장에서 성막의 지성소와 성소에 둘 기물에 관해 설명하신 하나님은 이제 성막 건물의 규격과 재료와 조립 방식을 말씀하십니다. 성막은 덮개와 벽체와 휘장으로 구성됩니다.
? 자기 백성을 가까이 부르시는, 지극히 거룩하신 분입니다.
성막은 하나님이 임하시는 곳에 가까울수록 더 귀한 재료가 사용되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지성소와 휘장과 거기에 수놓은 그룹들은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께 갈 수 없게 된 사건(창 3:24)을 상기시키며, 하나님의 절대적 거룩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 에덴으로 돌아가는 길이 막힌 것과 달리, 성막 시대엔 그 길이 제한적으로 열려 대제사장이 하나님 계신 곳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훗날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으로 속죄의 제사를 드리자 지성소를 가린 휘장이 찢어지며 마침내 그 길이 완전히 열렸습니다(마 27:51; 히 10:19,20). 하나님은 자기의 거룩함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자기 백성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함께 가십니다.
그래서 성막도 이동식으로 설계하셔서 가나안 땅까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가셨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장소에 매이지 않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자기 백성에게 그들과 함께하는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보살피십니다.??가정이든 직장이든 학쿄든, 그것이 어디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왕으로서 자기 백성과 함께하십니다.
성막을 만드는 데 사용된 최고급 청색 직물과 금은 성막 주인이 왕이심을 드러내는 재료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성막을 보며 하나님이 왕이심을 기억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릴 수 있는, 능력이 많은 종이 아니라 우리가 청종해야 할 왕이십니다. 내 마음대로 살아가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겸손히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며 내 삶을 이끌어 가시도록 내드립시다.
하나님의 백성은 함께 연합하며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처소가 됩니다.
성막을 덮는 천들과 성막의 벽체 부품들이 연결되고 조립될 때 온전한 성막이 된 것처럼, 우리도 성령 안에서 모두 연결될 때 하나님의 온전한 거처가 될 수 있습니다(엡 2:21,22). 우리 공동체에서 소외된 지체는 없는지 살피고, 힘써 하나 됨을 지킵시다(엡4:3).
? 살피시고 도우시며 동행하시는 하나님.
성막을 짓게 하시고, 성막을 통해 말씀에 순종하여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고 구별된 삶을 통해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거룩하신 하나님을 모신 성전다운 공동체로 세워주소서
* 키르키스탄과 타지키스탄 국경에서는 양측의 무력 충돌로 2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군인뿐만 아니라 민간인의 희생도 커지고 있는데, 이 지역의 분쟁이 그치고 평화가 정착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42장, 거룩한 주님께
https://youtu.be/-omOy9T_ues
'매일성경 - 출애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28 : 1~14 제사장의 옷 20211007 (0) | 2021.10.07 |
---|---|
출애굽기 27 : 1~21 제단, 뜰과 울타리, 등불 20211006 (0) | 2021.10.06 |
출애굽기 25 : 23~40 진설병을 두는 상과 등잔대 20211004 (0) | 2021.10.04 |
출애굽기 25 : 1~22 하나님이 머무실 성소 20211003 (0) | 2021.10.03 |
출애굽기 24 : 1~18 언약의 비준 20211002 (0) | 2021.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