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9 : 35~46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우리 하나님 20211011
위임식 기간과 제단을 위한 속죄제
35 너는 내가 네게 한 모든 명령대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그같이 하여 이레 동안 위임식을 행하되
36 매일 수송아지 하나로 속죄하기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며 또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깨끗하게 하고 그것에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라
37 너는 이레 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거룩하게 하라 그리하면 지극히 거룩한 제단이 되리니 제단에 접촉하는 모든 것이 거룩하리라
제사장이 매일 드려야 하는 번제
38 네가 제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 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
39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 때 드릴지며
40 한 어린 양에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와 찧은 기름 사분의 일 힌을 더하고 또 전제로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더할지며
41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리되 아침에 한 것처럼 소제와 전제를 그것과 함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여 여호와께 화제로 삼을지니
42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43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제사장 위임식의 결론
44 내가 그 회막과 제단을 거룩하게 하며 아론과 그 아들들도 거룩하게 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45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46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그들의 히라님 여호와니라
? 하나님은 위임식 기간 동안 매일 수송아지로 속죄제를 드리라고 명하시고, 위임된 제사장이 매일 드려야 하는 번제를 설명하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 자기 백성을 매일 구별된 예배를 통해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그래서 제사장들에게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번제를 드리라 명하셨고, 번제를 드리는 곳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만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매일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야 행복하고 생기있게 살 수 있는 존재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묵상을 통해 매일의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만납시다.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우리는 진정한 만족을 얻을 것입니다.
개인이든 공동체든, 존재든 삶이든, 내가 또는 내가 하는 행위가 거룩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룩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아무리 종교행위를 많이 하더라도 하나님의 영광이 없으면 그곳도, 그 집단도 거룩할 수 없습니다. 거룩해지려고 노력을 그치자는 말이 아니라,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길,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길 기도해야 힐다는 뜻입니다. 우리 공동체도, 내 삶도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 거룩해집니디.
언약을 맺은 자기 백성과 함께하길 간절히 바라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일과 복잡한 절차를 통해 제사장을 성별(聖別)하고 회막과 제단을 거룩하게 하신 목적은, 그들 가운데 거하시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위임식은 7일 동안 지속되었으며, 그동안 매일 수송아지 한 마리씩 속죄제를 드려 제사장과 제단을 위하여 속죄했고, 제단에는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구별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속죄를 통한 정결과 성별이 얼마나중요한지, 동시에 죄의 영향이 얼마나 끈질긴지 보여 줍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죄에서 벗어나 거룩하고 의롭게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롬6:5~11). 이제 우리가 할 일은 힘껏 죄와 싸워(히12:4) 이기는 것뿐입니다(롬 6 :12,13).
?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이지만, 그들의 죄에대하여 먼저 사함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제사장들과 제단의 정결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라 명하십니다. 또 아침과 저녁으로 번제를 드려 정결케 함으로, 그곳에서 만나시고 교제를 나누시기를 원하십니다. '택함 받은 왕 같은 제사장' 된 우리도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함을 받기 위해 기도와 감사로 예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루의 시작과 마침을 주님 앞에 기도로 나아감으로 이 하루도 주님과 온전히 동행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매일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며, 매일의 삶에서 죄와 싸워 이기게 하소서,
* 페루에서는 코로나19의 재확산 속도에 비해 백신 접종이 늦어지면서, 경제 하락과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고있다. 페루 정부가 백신 보급에 최선을 다하며, 페루 교회와 선교사들이 안전하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86장,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https://youtu.be/ENurh6EaL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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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식 기간과 제단을 위한 속죄제
35 너는 내가 네게 한 모든 명령대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그같이 하여 이레 동안 위임식을 행하되
36 매일 수송아지 하나로 속죄하기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며 또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깨끗하게 하고 그것에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라
37 너는 이레 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거룩하게 하라 그리하면 지극히 거룩한 제단이 되리니 제단에 접촉하는 모든 것이 거룩하리라
제사장이 매일 드려야 하는 번제
38 네가 제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 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
39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 때 드릴지며
40 한 어린 양에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와 찧은 기름 사분의 일 힌을 더하고 또 전제로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더할지며
41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리되 아침에 한 것처럼 소제와 전제를 그것과 함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여 여호와께 화제로 삼을지니
42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43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제사장 위임식의 결론
44 내가 그 회막과 제단을 거룩하게 하며 아론과 그 아들들도 거룩하게 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45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46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그들의 히라님 여호와니라
? 하나님은 위임식 기간 동안 매일 수송아지로 속죄제를 드리라고 명하시고, 위임된 제사장이 매일 드려야 하는 번제를 설명하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 자기 백성을 매일 구별된 예배를 통해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그래서 제사장들에게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번제를 드리라 명하셨고, 번제를 드리는 곳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만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매일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야 행복하고 생기있게 살 수 있는 존재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묵상을 통해 매일의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만납시다.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우리는 진정한 만족을 얻을 것입니다.
개인이든 공동체든, 존재든 삶이든, 내가 또는 내가 하는 행위가 거룩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룩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아무리 종교행위를 많이 하더라도 하나님의 영광이 없으면 그곳도, 그 집단도 거룩할 수 없습니다. 거룩해지려고 노력을 그치자는 말이 아니라,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길,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길 기도해야 힐다는 뜻입니다. 우리 공동체도, 내 삶도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 거룩해집니디.
언약을 맺은 자기 백성과 함께하길 간절히 바라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일과 복잡한 절차를 통해 제사장을 성별(聖別)하고 회막과 제단을 거룩하게 하신 목적은, 그들 가운데 거하시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위임식은 7일 동안 지속되었으며, 그동안 매일 수송아지 한 마리씩 속죄제를 드려 제사장과 제단을 위하여 속죄했고, 제단에는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구별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속죄를 통한 정결과 성별이 얼마나중요한지, 동시에 죄의 영향이 얼마나 끈질긴지 보여 줍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죄에서 벗어나 거룩하고 의롭게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롬6:5~11). 이제 우리가 할 일은 힘껏 죄와 싸워(히12:4) 이기는 것뿐입니다(롬 6 :12,13).
?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이지만, 그들의 죄에대하여 먼저 사함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제사장들과 제단의 정결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라 명하십니다. 또 아침과 저녁으로 번제를 드려 정결케 함으로, 그곳에서 만나시고 교제를 나누시기를 원하십니다. '택함 받은 왕 같은 제사장' 된 우리도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함을 받기 위해 기도와 감사로 예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루의 시작과 마침을 주님 앞에 기도로 나아감으로 이 하루도 주님과 온전히 동행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매일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며, 매일의 삶에서 죄와 싸워 이기게 하소서,
* 페루에서는 코로나19의 재확산 속도에 비해 백신 접종이 늦어지면서, 경제 하락과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고있다. 페루 정부가 백신 보급에 최선을 다하며, 페루 교회와 선교사들이 안전하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86장,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https://youtu.be/ENurh6EaL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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