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9 잠언 21 : 1~14 하나님의 마음 읽기
왕과 하나님
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하나님과 정의로움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3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4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5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6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다니는 안개니라
7 악인의 강포는 자기를 소멸하나니 이는 정의를 행하기 싫어함이니라
8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인간관계에서의 지혜
9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10 악인의 마음은 남의 재앙을 원하나니 그 이웃도 그 앞에서 은혜를 입지 못하느니라
11 거만한 자가 벌을 받으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를 얻겠고 지혜로운 자가 교훈을 받으면 지식이 더하리라
정의와 사랑과 지혜
12 의로우신 자는 악인의 집을 감찰하시고 악인을 환난에 던지시느니라
13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14 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 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
? 하나님은 세상에서의 성공이나 종교적 열심보다 정의롭고 인자한 삶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 참 지혜이자 신자의 의무입니다.
? 왕 같은 최고 권력자라 해도, 그의 마음은 하나님의 통제를 받습니다
농부가 물길을 내서 마음대로 물줄기를 이끄는 것처럼, 하나님도 자기 뜻대로 사람을 다스리십니다. 권력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하고, 권력자 앞에 선 사람도 그 너머에 계신 하나님께 복종해야합니다.
사람들은 드러난 행동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행동의 동기까지 감찰하십니다.
그러니 행동만 바르게 하는 데 그치지 말고, 마음까지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게 가꿉시다. 특히 반복되고 익숙한 행동을 마음 없이 할 때가 있는데 그 때도 매순간 새로운 마음을 하나님께 드립시다.
공의와 정의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거창한 제사와 많은 헌금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는 삶입니다. 오늘 하루도 불의에 맞서 정의를 선택하고, 약자를 보듬으며 공평한 사회를 세우기 위해 노력합시다. 정의롭게 사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성경은 악인의 교만함과 형통을 '죄'라고 평가하고, 바르지 않는 소유를 '허상'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정의와 성실보다 재물이 주는 힘을 중시하며 죄와 허상을 자랑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나는 어떤 말을 따라 살고 있습니까? 우리가 무엇에 관심을 두고 무엇을 부러워하는지 점검해보면, 어떤 소리를 따라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악인의 특징 중 하나는 이기심입니다.
다른 이의 삶에 아무런 관심이 없고, 심지어 누가 재앙을 당해도 자기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을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내가 위로하고 도와줄 사람을 떠올려봅시다.
거만한 사람은 벌을 받아도 깨닫지 못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다른 사람이 벌 받는 것을 보고서야 깨닫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모든 것을 배움의 기회로 삼기에 쉽게 교훈을 받아들입니다. 내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항상 옳고 바른 것을 배우려 노력합시다.
? 심령까지 감찰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앞에 감추인 것은 없습니다. 내 삶의 모든 것이 낱낱히 드러 납니다. 아무도 없는데,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없는데, 그때도 하나님은 살피시고 계십니다. 내가 서 있는 모든 곳이 '코람데오' 즉 하나님 앞인 것을 기억하고 인지할 때, 말씀으로 바로서게 될 것입니다. 불의한 모든 것들이 어느 하나라도 드러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가장 공정한 심판 자로, 마음까지 살피시는 하나님께 내 삶을 맡길 수 있는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신 말씀을 믿고 행할 수 있는 지혜와 은혜 더하여 주시옵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디
여호와 샬롬 ~
# 제 마음에 지혜의 물길을 내주셔서, 마음이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흐르게 하소서
* 짐바브웨 여성의 34%가 18세 이전에 결혼하는데, 특별히 빈곤 가정의 소녀들이 조혼과 임신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의식과 관습이 개선되어 소녀들의 인권이 속히 보호받을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https://youtu.be/Qlw7FT6O6WQ
왕과 하나님
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하나님과 정의로움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3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4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5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6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다니는 안개니라
7 악인의 강포는 자기를 소멸하나니 이는 정의를 행하기 싫어함이니라
8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인간관계에서의 지혜
9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10 악인의 마음은 남의 재앙을 원하나니 그 이웃도 그 앞에서 은혜를 입지 못하느니라
11 거만한 자가 벌을 받으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를 얻겠고 지혜로운 자가 교훈을 받으면 지식이 더하리라
정의와 사랑과 지혜
12 의로우신 자는 악인의 집을 감찰하시고 악인을 환난에 던지시느니라
13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14 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 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
? 하나님은 세상에서의 성공이나 종교적 열심보다 정의롭고 인자한 삶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 참 지혜이자 신자의 의무입니다.
? 왕 같은 최고 권력자라 해도, 그의 마음은 하나님의 통제를 받습니다
농부가 물길을 내서 마음대로 물줄기를 이끄는 것처럼, 하나님도 자기 뜻대로 사람을 다스리십니다. 권력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하고, 권력자 앞에 선 사람도 그 너머에 계신 하나님께 복종해야합니다.
사람들은 드러난 행동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행동의 동기까지 감찰하십니다.
그러니 행동만 바르게 하는 데 그치지 말고, 마음까지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게 가꿉시다. 특히 반복되고 익숙한 행동을 마음 없이 할 때가 있는데 그 때도 매순간 새로운 마음을 하나님께 드립시다.
공의와 정의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거창한 제사와 많은 헌금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는 삶입니다. 오늘 하루도 불의에 맞서 정의를 선택하고, 약자를 보듬으며 공평한 사회를 세우기 위해 노력합시다. 정의롭게 사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성경은 악인의 교만함과 형통을 '죄'라고 평가하고, 바르지 않는 소유를 '허상'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정의와 성실보다 재물이 주는 힘을 중시하며 죄와 허상을 자랑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나는 어떤 말을 따라 살고 있습니까? 우리가 무엇에 관심을 두고 무엇을 부러워하는지 점검해보면, 어떤 소리를 따라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악인의 특징 중 하나는 이기심입니다.
다른 이의 삶에 아무런 관심이 없고, 심지어 누가 재앙을 당해도 자기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을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내가 위로하고 도와줄 사람을 떠올려봅시다.
거만한 사람은 벌을 받아도 깨닫지 못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다른 사람이 벌 받는 것을 보고서야 깨닫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모든 것을 배움의 기회로 삼기에 쉽게 교훈을 받아들입니다. 내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항상 옳고 바른 것을 배우려 노력합시다.
? 심령까지 감찰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앞에 감추인 것은 없습니다. 내 삶의 모든 것이 낱낱히 드러 납니다. 아무도 없는데,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없는데, 그때도 하나님은 살피시고 계십니다. 내가 서 있는 모든 곳이 '코람데오' 즉 하나님 앞인 것을 기억하고 인지할 때, 말씀으로 바로서게 될 것입니다. 불의한 모든 것들이 어느 하나라도 드러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가장 공정한 심판 자로, 마음까지 살피시는 하나님께 내 삶을 맡길 수 있는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신 말씀을 믿고 행할 수 있는 지혜와 은혜 더하여 주시옵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디
여호와 샬롬 ~
# 제 마음에 지혜의 물길을 내주셔서, 마음이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흐르게 하소서
* 짐바브웨 여성의 34%가 18세 이전에 결혼하는데, 특별히 빈곤 가정의 소녀들이 조혼과 임신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의식과 관습이 개선되어 소녀들의 인권이 속히 보호받을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https://youtu.be/Qlw7FT6O6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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