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7 잠언 20 : 1~15 소유보다 존재
술을 멀리하라
1 포도주는 거만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이에 미혹되는 자마다 지헤가 없느니라
의로운 왕과 어리석은 자
2 왕의 진노는 사자의 부르짓음과 같으니 그를 노하게 하는 것은 자기 생명을 해치는 것이니라
3 다툼을 멀리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4 게으른자는 가을에 밭을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
5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6 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7 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의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8 심판 자리에 앉은 왕은 그의 눈으로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하느니라
성실하고 정직한 자가 되라
9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까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냐
10 한결 같지 않는 저울 추와 한결 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11 비록 아이라도 자기의 동작으로 자기 품행이 청결한 여부와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12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께서 지으신 것이니라
13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이 족하리라
14 물건을 사는자가 좋지 못하다 좋지 못하다 하다가 돌아간 후에는 자랑하느니라
15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 재물을 소유하고 쾌락을 즐기는 것을 최고로 여기는 어리석음이, 정의와 정직을 추구하는 지혜와 대조됩니다. '얼마나 소유하느냐'보다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합니다.
? 비 양심적인 상거래를 미워하십니다.
부도덕한 상행위는 정직과 부정직의 문제를 넘어, 사랑을 이익의 수단으로 보는 것이고,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을 무시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점점 사람의 안전과 생명이 돈보다 뒷전으로 밀려나는 시대입니다. '돈 보다 생명'이라는 구호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외침입니다.
우리에게 알아들을 귀와 분별하는 안목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눈과 귀로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보고 또 들으면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을 관찰하고 사색하며, 하나님이 만물에 새겨놓으신 지혜를 발견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귀와 눈을 지으신 만큼, 모든 것을 보고 듣고 계십니다. 이것을 기억하며 사는 것 역시 지혜입니다.
지나친 음주는 지혜의 감각을 마비시키고 판단을 흐리게 합니다.
음주 운전을 비롯해 술 때문에 발생하는 사건과 사고로 인해 사람들이 고통 당하고 사회가 병들고 있습니다. 술을 권하고 술에 관대한 사회 속에서 살고 있지만, 술에게 지배 받지 않도록 조심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술 취함은 방탕한 것입니다.
불의에 분노한 사람, 공의롭고 공정한 판결로 악을 몰아내는 사람이 지도자여야 합니다.
공평과 정의가 무너지면 그 공동체가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정의를 사랑하는 사람이 지도자로 세워지도록, 세워진 지도자가 악을 몰아내는 지도력을 행사하도록 기도합시다.
스스로 깨끗하고 믿을 만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말 그런 사람은 보기 힘듭니다.
말로 드러내기보다 삶으로 내 진가를 증명해 보이십시요. 어린아이라도 자기의 청결과 정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재물이 필요하지만, 그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겨선 안 됩니다.
재물이 최고 가치가 되면 개인의 삶뿐 아니라 사회도 어그러지기 때문입니다. 재물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 아래 위치해야 합니다. 지혜와 재물 중 무엇을 더 귀중하게 여기며 살고 있는지 점검해봅시다.
?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하려 함이라'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송' 드리기 위해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이를 위해 세상 만물들을 예비하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귀히 여기고, 재물을 위해 속이고, 다투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음은 우선순위가 뒤바뀐 것입니다. '돈을 사랑함은 일만 악의 뿌리'라 하신 말씀처럼, 재물이 우선시 하는 곳에는, 다툼과 분열과 거짓이 판치는 세상일 뿐입니다. 걸국엔 육신의 정욕과 안목으로 인해, 하나님을 멀리하는 파멸의 끝을 향해 거침없이 달리는 브레이크 없는 폭주 기관차와 같을 것입니다.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서로를 존중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며, 가르치는 신실한 삶을 영위하므로, 오직 하나님께 감사와 존귀와 영광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지키시고 도우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더 많이 가지라고 외치는 세상 속에서 더 바른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 타지키스탄의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이 또 다시 선거에 승리하면서 장기 독재 집권의 길을 열었습니다. 국가가 인권을 중시하고 민주적인 사회로 변화되며, 국가적 재정과 의료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https://youtu.be/rco1vI3Gr4c
술을 멀리하라
1 포도주는 거만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이에 미혹되는 자마다 지헤가 없느니라
의로운 왕과 어리석은 자
2 왕의 진노는 사자의 부르짓음과 같으니 그를 노하게 하는 것은 자기 생명을 해치는 것이니라
3 다툼을 멀리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4 게으른자는 가을에 밭을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
5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6 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7 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의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8 심판 자리에 앉은 왕은 그의 눈으로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하느니라
성실하고 정직한 자가 되라
9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까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냐
10 한결 같지 않는 저울 추와 한결 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11 비록 아이라도 자기의 동작으로 자기 품행이 청결한 여부와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12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께서 지으신 것이니라
13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이 족하리라
14 물건을 사는자가 좋지 못하다 좋지 못하다 하다가 돌아간 후에는 자랑하느니라
15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 재물을 소유하고 쾌락을 즐기는 것을 최고로 여기는 어리석음이, 정의와 정직을 추구하는 지혜와 대조됩니다. '얼마나 소유하느냐'보다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합니다.
? 비 양심적인 상거래를 미워하십니다.
부도덕한 상행위는 정직과 부정직의 문제를 넘어, 사랑을 이익의 수단으로 보는 것이고,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을 무시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점점 사람의 안전과 생명이 돈보다 뒷전으로 밀려나는 시대입니다. '돈 보다 생명'이라는 구호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외침입니다.
우리에게 알아들을 귀와 분별하는 안목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눈과 귀로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보고 또 들으면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을 관찰하고 사색하며, 하나님이 만물에 새겨놓으신 지혜를 발견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귀와 눈을 지으신 만큼, 모든 것을 보고 듣고 계십니다. 이것을 기억하며 사는 것 역시 지혜입니다.
지나친 음주는 지혜의 감각을 마비시키고 판단을 흐리게 합니다.
음주 운전을 비롯해 술 때문에 발생하는 사건과 사고로 인해 사람들이 고통 당하고 사회가 병들고 있습니다. 술을 권하고 술에 관대한 사회 속에서 살고 있지만, 술에게 지배 받지 않도록 조심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술 취함은 방탕한 것입니다.
불의에 분노한 사람, 공의롭고 공정한 판결로 악을 몰아내는 사람이 지도자여야 합니다.
공평과 정의가 무너지면 그 공동체가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정의를 사랑하는 사람이 지도자로 세워지도록, 세워진 지도자가 악을 몰아내는 지도력을 행사하도록 기도합시다.
스스로 깨끗하고 믿을 만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말 그런 사람은 보기 힘듭니다.
말로 드러내기보다 삶으로 내 진가를 증명해 보이십시요. 어린아이라도 자기의 청결과 정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재물이 필요하지만, 그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겨선 안 됩니다.
재물이 최고 가치가 되면 개인의 삶뿐 아니라 사회도 어그러지기 때문입니다. 재물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 아래 위치해야 합니다. 지혜와 재물 중 무엇을 더 귀중하게 여기며 살고 있는지 점검해봅시다.
?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하려 함이라'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송' 드리기 위해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이를 위해 세상 만물들을 예비하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귀히 여기고, 재물을 위해 속이고, 다투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음은 우선순위가 뒤바뀐 것입니다. '돈을 사랑함은 일만 악의 뿌리'라 하신 말씀처럼, 재물이 우선시 하는 곳에는, 다툼과 분열과 거짓이 판치는 세상일 뿐입니다. 걸국엔 육신의 정욕과 안목으로 인해, 하나님을 멀리하는 파멸의 끝을 향해 거침없이 달리는 브레이크 없는 폭주 기관차와 같을 것입니다.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서로를 존중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며, 가르치는 신실한 삶을 영위하므로, 오직 하나님께 감사와 존귀와 영광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지키시고 도우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더 많이 가지라고 외치는 세상 속에서 더 바른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 타지키스탄의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이 또 다시 선거에 승리하면서 장기 독재 집권의 길을 열었습니다. 국가가 인권을 중시하고 민주적인 사회로 변화되며, 국가적 재정과 의료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https://youtu.be/rco1vI3Gr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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