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6 잠언 19 : 15~29 생명에 이르는 길
경건한 삶의 모습
15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라
16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자기의 행실을 삼가 아니하는 자는 죽으리라
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바른 자녀 교육
18 네가 네 아들에게 희망이 있은즉 그를 징계 하되 죽일 마음은 두지 말지니라
19 노하기를 맹렬히 하는 자는 벌을 받을 것이라 네가 그를 건져 주면 다시 그런 일이 생길 것이니라
20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참된 경건
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22 사람은 자기의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느니라 가난한 자는 거짓말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오만한 자들
2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아니하느니라
24 게으른 자는 자기의 손을 그릇에 넣고서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25 거만한 자를 때리라 그리하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를 얻으리라 명철한 자를 견책하라 그리하면 그가 지식을 얻으리라
26 아비를 구박하고 어미를 쫓아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르는 자식이니라
27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
28 망령된 증인은 정의를 업신여기고 악인의 입은 죄악을 삼키느니라
29 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된 것이요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니라
? 본문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분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생명에 이르는 길임을 보여주며, 일상에서 가난한 사람과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해야 할지 가르칩니다.
? 가난한 자를 도와주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난한 자를 도울때 자신이 도움을 받으신 것처럼 여기시고 친히 갚아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지극히 작은 자와 나누는 냉수 한 그릇을 통해서도 기꺼이 대접을 받으시는 주님께서 우리가 가난한 자들과 약한 자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눈 여겨 보십니다. 이것이 누구를 대하든지 하나님께 하듯 최선을 다해 섬겨야 할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는 생각이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수많은 생각을 세우고 펼쳐보지만 오직 하나님의 뜻만이 이뤄집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에서든지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을 분별하여 순종할 때 살길이 열려 흡족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묵상의 시간은 내 속의 많은 생각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어 가는 시간입니다.
게으른 생활은 늘 잠을 부르고, 모든 일에 무감각하게 하다가 결국은 사망의 깊은 잠에 이르게 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오늘이라는 날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부지런히 선을 행하며 열심히 생명을가꿉시다.
자녀들을 훈계해야 할 책임이 부모에게 있지만 과도하게 닦달하면 안됩니다.
훈계의 목적은 바르게 양육하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부모 자신이 늘 하나님 앞에서 말씀의 훈계를 받아야 할 부족한 존재임을 기억하며 먼저 충고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자녀를 훈계하는 일에서 자신의 분노를 나타내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가정폭력과 아동학대가 심각한 상황에까지 이른 지금, 우리 사회에서 이 말씀의 경고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고민합시다
거만한 자들은 종종 육체적인 징벌을 당하면서도 깨우치지 못하고 삶을 고치지도 못하지만,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배움의 기회를 얻기도 합니다.
아직 충고가 들릴 때 그 충고를 붙잡는 길이 생명을 붙잡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재촉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음이 참된 복임을 깨달아,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지켜 항하는 일에 열심을 냅시다.
? 부족한 영혼에, 말씀을 사모하고 묵상하며, 지혜를 구하고 나눌 수 있는 은혜 부어 주시옵소서.
오늘 주신 말씀으로 영의 양식 삼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권능 덛입게 하옵시고, 받은 것을 통해 자녀와 이웃에 나누게 하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주님 말씀을 지켜 행하기를 즐거워하며, 생명에 이르는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 약 200만 명의 카타르 내 이주 노동자들은 온열병과 코로나19 로 인한 사망, 임금체불, 민족 차별 등을 겪고 있습니다. 카타르 정부가 이들의 인격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정당한 대우를 하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513장, 헛된 욕망 길을 가며
https://youtu.be/u_5LTenCp7c
경건한 삶의 모습
15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라
16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자기의 행실을 삼가 아니하는 자는 죽으리라
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바른 자녀 교육
18 네가 네 아들에게 희망이 있은즉 그를 징계 하되 죽일 마음은 두지 말지니라
19 노하기를 맹렬히 하는 자는 벌을 받을 것이라 네가 그를 건져 주면 다시 그런 일이 생길 것이니라
20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참된 경건
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22 사람은 자기의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느니라 가난한 자는 거짓말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오만한 자들
2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아니하느니라
24 게으른 자는 자기의 손을 그릇에 넣고서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25 거만한 자를 때리라 그리하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를 얻으리라 명철한 자를 견책하라 그리하면 그가 지식을 얻으리라
26 아비를 구박하고 어미를 쫓아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르는 자식이니라
27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
28 망령된 증인은 정의를 업신여기고 악인의 입은 죄악을 삼키느니라
29 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된 것이요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니라
? 본문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분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생명에 이르는 길임을 보여주며, 일상에서 가난한 사람과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해야 할지 가르칩니다.
? 가난한 자를 도와주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난한 자를 도울때 자신이 도움을 받으신 것처럼 여기시고 친히 갚아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지극히 작은 자와 나누는 냉수 한 그릇을 통해서도 기꺼이 대접을 받으시는 주님께서 우리가 가난한 자들과 약한 자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눈 여겨 보십니다. 이것이 누구를 대하든지 하나님께 하듯 최선을 다해 섬겨야 할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는 생각이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수많은 생각을 세우고 펼쳐보지만 오직 하나님의 뜻만이 이뤄집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에서든지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을 분별하여 순종할 때 살길이 열려 흡족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묵상의 시간은 내 속의 많은 생각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어 가는 시간입니다.
게으른 생활은 늘 잠을 부르고, 모든 일에 무감각하게 하다가 결국은 사망의 깊은 잠에 이르게 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오늘이라는 날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부지런히 선을 행하며 열심히 생명을가꿉시다.
자녀들을 훈계해야 할 책임이 부모에게 있지만 과도하게 닦달하면 안됩니다.
훈계의 목적은 바르게 양육하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부모 자신이 늘 하나님 앞에서 말씀의 훈계를 받아야 할 부족한 존재임을 기억하며 먼저 충고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자녀를 훈계하는 일에서 자신의 분노를 나타내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가정폭력과 아동학대가 심각한 상황에까지 이른 지금, 우리 사회에서 이 말씀의 경고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고민합시다
거만한 자들은 종종 육체적인 징벌을 당하면서도 깨우치지 못하고 삶을 고치지도 못하지만,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배움의 기회를 얻기도 합니다.
아직 충고가 들릴 때 그 충고를 붙잡는 길이 생명을 붙잡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재촉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음이 참된 복임을 깨달아,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지켜 항하는 일에 열심을 냅시다.
? 부족한 영혼에, 말씀을 사모하고 묵상하며, 지혜를 구하고 나눌 수 있는 은혜 부어 주시옵소서.
오늘 주신 말씀으로 영의 양식 삼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권능 덛입게 하옵시고, 받은 것을 통해 자녀와 이웃에 나누게 하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주님 말씀을 지켜 행하기를 즐거워하며, 생명에 이르는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 약 200만 명의 카타르 내 이주 노동자들은 온열병과 코로나19 로 인한 사망, 임금체불, 민족 차별 등을 겪고 있습니다. 카타르 정부가 이들의 인격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정당한 대우를 하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513장, 헛된 욕망 길을 가며
https://youtu.be/u_5LTenCp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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