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2 잠언 17 : 15~28 바른 분별, 바른 관계

20210602  잠언 17 : 15~28  바른 분별, 바른 관계

혼동하지 말것
15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사람은 다 여호와께 미움을 받느니라
16 미련한 자는 무지하거늘 손에 값을 가지고 지혜를 사려 함은 어찜인고
17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하여 났느니라
18 지혜 없는 자는 남의 손을 잡고 그의 이웃 앞에서 보증이 되느니라

미련함이 주는 고통
19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죄과를 좋아하는 자요 자기 문을 높이는 자는 파괴를 구하는 자니라
20 마음이 굽은 자는 복을 얻지 못하고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이 빠지느니라
21 미련한 자를 낳은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뻬를 마르게 하느니라

미련함의 끝
23 악인은 사람의 품에서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하느니라
24 지혜는 명철한 자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
25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
26 의인을 벌하는 것과 귀인을 정직하다고 때리는 것은 선하지 못하니라
27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냉철한 자는 명철하니라
28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

? 지혜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사람들과의 괸계에서도 정직한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를 점검해야 합니다.

?  정의가 왜곡 되는 것을 미워하십니다.
  온 세상을 재판하시는 하나님이 이 땅에 재판관들을 세우신 것은 의인의 억울함을 풀어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미련한 자는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을 악하다고 재판함으로써 하나님의 질서를 무너뜨립니다. 뇌물을 받고 의도적으로 재판을 잘못하거나, 미련해서 상황 판단을 제대로 못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미련한 자는 마음속이 텅 비어 있고 보는 눈도 어두워서, 돈이 있어도 지혜를 배우지 못하고 바로 눈앞에 지혜가 있어도 얻지 못합니다.
  '문지방 삼천리'라는 말처럼 지혜를 찾아 삼천리 길을 헤메이지 않아도 문지방 안에 지혜가 있습니다. 지혜로워지려면 잘 배우는 마음, 눈앞에 보이는 아주 작은 사물에도 감탄하는 마음부터 회복해야 합니다.

  어려울 때,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는 친구와 도움을 주는 형제가 우리 곁에 있습니다.
  때로는 내가 그런 친구와 형제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잠언은 빚보증을 서는 만큼은 미련한 일이라 일관되게 경고합니다. 곤경에 처한 이웃을 돕다가 가족까지 위험에 빠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내가 있는 것을 주되, 돌려받으려는 마음 없이 주면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의 곁을 지켜주는 따뜻한 연대를 만들어 갑시다.

  바른 분별력이 없으면, 말로 다른 사람을 공격하다가 오히려 봉변을 당하고 맙니다,
  굽은 마음과 꼬인 혀 때문에 결국 자기 자신이 큰 고통을 겪습니다. 마음을 다칠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나빠집니다. 그러나 바른 분별력이 있으면, 마음에 즐거움을 얻고 건강도 좋아집니다.

  말과 감정을 잘 다스릴 줄 아는 냉철한 정신이 필요합니다.
  말을 해야 할 때와 침묵할 때를 알고, 분을 내야 할 때와 참아야 할 때를 아는 지혜입니다. 말과 마음이 새롭게 빚어지는 공방인 묵상의 시간을 통해 오늘도 실수를 줄여나가십시요.

?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친히 나무에 달리신 것과 그로 인해 하늘 소망을 갖게 하신 것을 믿어 의심치 않고 구하게 하옵소서.
  의를 의롭다. 말하고 악을 악하다. 말할 수 있는 분별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너희가 근심함으로 그 키를 한자나 더하게 할 수 있느냐' 무의미하고 할 수 없는 것들로 인해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으로 내 삶이 오히려 핍절해 질 수 있음을 깨닫고, 주님 앞에 내려 놓고 구하는 지혜를 덛입게 하옵소서. 땅을 밟고 있으나 하늘에 소망을 갖을 수 있게 하옵시고, 주신 말씀을 통해 선악간에 바르게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하오니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은혜로 덛입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지혜의 말씀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배워 온전히 행하게 하소서.
* 세계 여러 전도 단체는 온라인으로 인도, 아프리카, 러시아 등지에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복음이 확산되고, 현지 교회와 잘 연결되어 그들이 신실한 제자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06장, 주님의 귀한 말씀은
20210602  잠언 17 : 15~28  바른 분별, 바른 관계

혼동하지 말것
15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사람은 다 여호와께 미움을 받느니라
16 미련한 자는 무지하거늘 손에 값을 가지고 지혜를 사려 함은 어찜인고
17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하여 났느니라
18 지혜 없는 자는 남의 손을 잡고 그의 이웃 앞에서 보증이 되느니라

미련함이 주는 고통
19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죄과를 좋아하는 자요 자기 문을 높이는 자는 파괴를 구하는 자니라
20 마음이 굽은 자는 복을 얻지 못하고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이 빠지느니라
21 미련한 자를 낳은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뻬를 마르게 하느니라

미련함의 끝
23 악인은 사람의 품에서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하느니라
24 지혜는 명철한 자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
25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
26 의인을 벌하는 것과 귀인을 정직하다고 때리는 것은 선하지 못하니라
27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냉철한 자는 명철하니라
28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

? 지혜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사람들과의 괸계에서도 정직한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를 점검해야 합니다.

?  정의가 왜곡 되는 것을 미워하십니다.
  온 세상을 재판하시는 하나님이 이 땅에 재판관들을 세우신 것은 의인의 억울함을 풀어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미련한 자는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을 악하다고 재판함으로써 하나님의 질서를 무너뜨립니다. 뇌물을 받고 의도적으로 재판을 잘못하거나, 미련해서 상황 판단을 제대로 못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미련한 자는 마음속이 텅 비어 있고 보는 눈도 어두워서, 돈이 있어도 지혜를 배우지 못하고 바로 눈앞에 지혜가 있어도 얻지 못합니다.
  '문지방 삼천리'라는 말처럼 지혜를 찾아 삼천리 길을 헤메이지 않아도 문지방 안에 지혜가 있습니다. 지혜로워지려면 잘 배우는 마음, 눈앞에 보이는 아주 작은 사물에도 감탄하는 마음부터 회복해야 합니다.

  어려울 때,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는 친구와 도움을 주는 형제가 우리 곁에 있습니다.
  때로는 내가 그런 친구와 형제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잠언은 빚보증을 서는 만큼은 미련한 일이라 일관되게 경고합니다. 곤경에 처한 이웃을 돕다가 가족까지 위험에 빠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내가 있는 것을 주되, 돌려받으려는 마음 없이 주면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의 곁을 지켜주는 따뜻한 연대를 만들어 갑시다.

  바른 분별력이 없으면, 말로 다른 사람을 공격하다가 오히려 봉변을 당하고 맙니다,
  굽은 마음과 꼬인 혀 때문에 결국 자기 자신이 큰 고통을 겪습니다. 마음을 다칠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나빠집니다. 그러나 바른 분별력이 있으면, 마음에 즐거움을 얻고 건강도 좋아집니다.

  말과 감정을 잘 다스릴 줄 아는 냉철한 정신이 필요합니다.
  말을 해야 할 때와 침묵할 때를 알고, 분을 내야 할 때와 참아야 할 때를 아는 지혜입니다. 말과 마음이 새롭게 빚어지는 공방인 묵상의 시간을 통해 오늘도 실수를 줄여나가십시요.

?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친히 나무에 달리신 것과 그로 인해 하늘 소망을 갖게 하신 것을 믿어 의심치 않고 구하게 하옵소서.
  의를 의롭다. 말하고 악을 악하다. 말할 수 있는 분별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너희가 근심함으로 그 키를 한자나 더하게 할 수 있느냐' 무의미하고 할 수 없는 것들로 인해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으로 내 삶이 오히려 핍절해 질 수 있음을 깨닫고, 주님 앞에 내려 놓고 구하는 지혜를 덛입게 하옵소서. 땅을 밟고 있으나 하늘에 소망을 갖을 수 있게 하옵시고, 주신 말씀을 통해 선악간에 바르게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하오니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은혜로 덛입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지혜의 말씀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배워 온전히 행하게 하소서.
* 세계 여러 전도 단체는 온라인으로 인도, 아프리카, 러시아 등지에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복음이 확산되고, 현지 교회와 잘 연결되어 그들이 신실한 제자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06장, 주님의 귀한 말씀은
https://youtu.be/__qq9R44gr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