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8 잠언 4 : 1~9 지혜가 너를 높이리라
후손들을 위한 전형적인 교훈 양식
1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2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전수 받은 교훈의 서론
3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노라
5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지혜를 사랑하라
5 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말며 어기지 말라
6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7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지혜를 품으라
8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9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셨느니라
? 아버지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교훈을 아들에게 전해줍니다. 그것은 지혜를 사랑하고 지키면그 지혜가 너를 보호하고 영화롭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 아버지가 스승이 되어 자녀에게 지혜를 가르칩니다.
아버지는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첫 통로입니다. 학교 교과과정은 그 사회가 요구하는 인적 자원을 만들어내는 과정이지만, 그것을 좀 더 탁월하게 수행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가정에서의 신앙교육이 없다면, 내 자녀는 영적인 죽음에 방치 될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은 어디서 '선한 도리'를 배우고 있습니까? 자녀들이 붙들어야 할 생명의 법을 어떻게 가르쳐주고 있습니까?
아버지가 전하는 지혜는 책에서 배운 것이 아닙니다.
한때 그도 어리고 젊은 시절이 있었고, 그의 부모에게서 지혜를 배워 여기까지 지혜가 이끄는 축복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자식에게 어떤 삶이 '생명'이 되는지를 분명히 말해줄 수 있습니다. '내 말', '내 명령'은 단지 아버지의 사견이 아니라 대대로 이어져 온 하나님의 말씀, 곧 지혜입니다. 이 지혜를 주는 교회와 가정, 이 지혜의 언어를 가진 부모가 되게 해달라고 구합시다.
아버지는 지혜를 향한 태도와 그 유익을 설명합니다.
지혜와 명철을 얻고, 절대 버리지 말라고 합니다. 내가 지혜를 붙들면 나중에는 그 지혜가 나를 붙들어줄 것입니다. 지혜는 내가 버려야 할 것과 취해야 할 것을 온 몸으로 채득하게 해줍니다. 참된 신앙 교육은 가치 있는 것을 위해 덜 가치있는 것을 내려놓으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부모가 먼저 이것을 삶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지혜를 위해 희생하고, 스스로 고난을 취하는 것을 우리 자녀가 보았습니까?
여인을 사랑하고 존귀하게 여기듯 지혜를 대하면, 지혜도 신부가 신랑을 단장하듯 우리를 존귀하게 하고 영화롭게 하며 아름다운 면류관을 씌워줄 것입니다. 자신을 제일로 여기는 자를 제일로 섬겨주는 신부처럼, 지혜도 우리를 제일로 여겨줄 것입니다. 그러니 집안과 학벌과 소유로 우리를 단장하려는 이 세상을 품에 안은 채 거짓 만족에 취해 살지 않아야 합니다.
? 말씀이 곧 지혜이고 말씀을 이루시는, 지혜의 근본 되시는 하나님.
지혜를 깨닫고, 말씀대로 살아가며, 그 소유한 말씀을 삶으로 자손대대로 전수하여 유산으로 상속하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입니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를 높이시리라'(야고보서 4:10) 주님 앞에 한 없이 작은 나를 드러내 높이려는 것은, 바닷물을 작은 바가지로 모두 퍼내겠다는 어리석음일 뿐입니다. 나의 작은 존재를 한없이 낮추고 낮추어, 오직 말씀으로 나를 이끌어 주실 것을 바라고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낮은 자를 들어 쓰시는 주님. 나아갈 바를 알 수 없어, 주님 앞에 내어놓습니다. 지혜의 말씀으로 나를 기르시고 이끌어 주옵소서. 위경 가운데서도 주님 뜻을 헤아릴 수 있게 하옵소서. 지금의 고난 뒤에 감추인 보물들을 바라볼 수 있는 지혜와 영안을 열어 주시고, 나를 기르시는 선한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게 하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지혜를 얻고, 품고, 지키며, 사랑하는 부모로 자녀를 양육하게 하소서.
* 세계 각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업한 노년층 근로자들이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희박하여 극빈층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 각국 정부와 사회가 노년층 보호에 힘쓸 수 있게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https://youtu.be/On5v8E1BJcc
후손들을 위한 전형적인 교훈 양식
1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2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전수 받은 교훈의 서론
3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노라
5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지혜를 사랑하라
5 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말며 어기지 말라
6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7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지혜를 품으라
8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9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셨느니라
? 아버지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교훈을 아들에게 전해줍니다. 그것은 지혜를 사랑하고 지키면그 지혜가 너를 보호하고 영화롭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 아버지가 스승이 되어 자녀에게 지혜를 가르칩니다.
아버지는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첫 통로입니다. 학교 교과과정은 그 사회가 요구하는 인적 자원을 만들어내는 과정이지만, 그것을 좀 더 탁월하게 수행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가정에서의 신앙교육이 없다면, 내 자녀는 영적인 죽음에 방치 될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은 어디서 '선한 도리'를 배우고 있습니까? 자녀들이 붙들어야 할 생명의 법을 어떻게 가르쳐주고 있습니까?
아버지가 전하는 지혜는 책에서 배운 것이 아닙니다.
한때 그도 어리고 젊은 시절이 있었고, 그의 부모에게서 지혜를 배워 여기까지 지혜가 이끄는 축복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자식에게 어떤 삶이 '생명'이 되는지를 분명히 말해줄 수 있습니다. '내 말', '내 명령'은 단지 아버지의 사견이 아니라 대대로 이어져 온 하나님의 말씀, 곧 지혜입니다. 이 지혜를 주는 교회와 가정, 이 지혜의 언어를 가진 부모가 되게 해달라고 구합시다.
아버지는 지혜를 향한 태도와 그 유익을 설명합니다.
지혜와 명철을 얻고, 절대 버리지 말라고 합니다. 내가 지혜를 붙들면 나중에는 그 지혜가 나를 붙들어줄 것입니다. 지혜는 내가 버려야 할 것과 취해야 할 것을 온 몸으로 채득하게 해줍니다. 참된 신앙 교육은 가치 있는 것을 위해 덜 가치있는 것을 내려놓으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부모가 먼저 이것을 삶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지혜를 위해 희생하고, 스스로 고난을 취하는 것을 우리 자녀가 보았습니까?
여인을 사랑하고 존귀하게 여기듯 지혜를 대하면, 지혜도 신부가 신랑을 단장하듯 우리를 존귀하게 하고 영화롭게 하며 아름다운 면류관을 씌워줄 것입니다. 자신을 제일로 여기는 자를 제일로 섬겨주는 신부처럼, 지혜도 우리를 제일로 여겨줄 것입니다. 그러니 집안과 학벌과 소유로 우리를 단장하려는 이 세상을 품에 안은 채 거짓 만족에 취해 살지 않아야 합니다.
? 말씀이 곧 지혜이고 말씀을 이루시는, 지혜의 근본 되시는 하나님.
지혜를 깨닫고, 말씀대로 살아가며, 그 소유한 말씀을 삶으로 자손대대로 전수하여 유산으로 상속하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입니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를 높이시리라'(야고보서 4:10) 주님 앞에 한 없이 작은 나를 드러내 높이려는 것은, 바닷물을 작은 바가지로 모두 퍼내겠다는 어리석음일 뿐입니다. 나의 작은 존재를 한없이 낮추고 낮추어, 오직 말씀으로 나를 이끌어 주실 것을 바라고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낮은 자를 들어 쓰시는 주님. 나아갈 바를 알 수 없어, 주님 앞에 내어놓습니다. 지혜의 말씀으로 나를 기르시고 이끌어 주옵소서. 위경 가운데서도 주님 뜻을 헤아릴 수 있게 하옵소서. 지금의 고난 뒤에 감추인 보물들을 바라볼 수 있는 지혜와 영안을 열어 주시고, 나를 기르시는 선한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게 하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지혜를 얻고, 품고, 지키며, 사랑하는 부모로 자녀를 양육하게 하소서.
* 세계 각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업한 노년층 근로자들이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희박하여 극빈층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 각국 정부와 사회가 노년층 보호에 힘쓸 수 있게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https://youtu.be/On5v8E1BJ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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