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욥기 제 16 장 11 ~ 17

91moses 2016. 11. 15. 00:04

욥기 제 16 장 11 ~ 17

 

11 하나님이 나를 범법자에게 넘겨 버리시며, 나를 악한 자의 손아귀에 내 맡기셨다.

12 나는 평안히 살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나를 으스러뜨리셨다. 내 목덜미를 잡고 내던져서, 나를 부스러뜨리셨다. 그가 나를 세우고 과녁을 삼으시니,

13 그가 쏜 화살들이 사방에서 나에게 날아든다. 그가 사정없이 내 허리를 뚫으시고, 내 내장을 땅에 쏟아 내신다.

14 그가 나를 갈기갈기 찢고 또 찢으시려고 용사처럼 내게 달려드신다.

15 내가 맨살에 베옷을 걸치고 통곡한다. 내 위세를 먼지 속에 묻고, 여기 이렇게 시궁창에 앉아 있다.

16 하도 울어서, 얼굴마저 핏빛이 되었고, 눈꺼풀에는 죽음의 그림자가 덮여 있다.

17 그러나 나는 폭행을 저지른 일이 없으며, 내 기도는 언제나 진실 하였다.

 

☞ "죄의 삯은 사망이다"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나 욥이 지금 겪고있는 영육간의 고통은 죽음보다 더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죄의 삯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온 몸에 종기로 어느 한 곳 성한데 없이 곪고 터지므로, 온 몸으로 느껴지는 통증과 가려움증, 이리로도 저리로도 할 수없는 고통. 차라리 죽여 달라고 간청할 정도의 고통은, 지옥에서 겪는 고통이 아닐런지요. 채찍에 온 몸이 찢긴채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향하신 주님의 고통을 예견하는 듯합니다. 내 죄의 삯으로 받아야하는 고통을, 욥을 통해 보여 주십니다. 육신은 엉망진창, 극심한 고통은 헤아릴 수없고, 주변 사람들의 시선은 얼음처럼 싸늘함은 차라리 죽음이 부러울 것입니다.

주님 !

영육간의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간구하는 욥의 믿음을 본 받게 하옵소서. 인생의 끝자락에서 절망으로 깊은 한 숨을 몰아쉴 때도, 동행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 감사드리세 / 로마연합교회' 보기 - https://youtu.be/OKV2tHTws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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