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제 2 장 11~13
11 그 때에 욥의 친구 세 사람, 곧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은, 욥이 이 모든 재앙을 만나서 고생한다는 소식을 듣고, 욥을 달래고 위로하려고, 저마다 집을 떠나서 욥에게로 왔다.
12 그들이 멀리서 욥을 보았으나, 그가 욥인 줄 알지 못하였다. 그들은 한참 뒤에야 그가 바로 욥인 줄을 알고, 슬픔을 못 이겨 소리 내서 울면서 겉웃을 찟고, 또 공중에 티끌을 날려서 머리에 뒤집어 썼다.
13 그들은 밤낮 이레 동안을 욥과 함께 땅바닥어 앉아 있으면서도, 욥이 겪는 고통이 너무도 처참하여, 입을 열어 한 마디 말도 할 수 없었다.
☞ 신실한 사람 욥의 세 친구들이 욥을 위로하려 먼길을 떠나 욥에게로 왔습니다. 그 많았던 재물을 다 잃고, 육신의 질고로 말할 수 없는 욥을 위로하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그들은 욥의 신실한 친구들 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말할 수 없는 고난과 역경 가운데 빠져 있을 때, 나를 위로해 줄 친구가 있고, 나를 위해 기도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주님 !
내 욕심으로 내 미련함으로 나를 위해 위로해주고 나를 위해 기도해 줄 사람이 없는 삶 가운데서도, 주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하옵소서. 내 뜻과 내 생각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아닌 주님의 권능과 은혜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해 줄 수 있는 사람을 구하기 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를 위해 기도 드릴 수 있는 귀함으로 거듭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남가주 샬롬교회 3부 성가대)' 보기 - https://youtu.be/KSGHiL0Ew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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