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절 다섯째 날 (12/1 목)
창세기 12 : 1 ~ 7
아브람이 부르심을 받다
1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고향과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장차 보여줄 땅으로 가거라.
2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리라. 너에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떨치게 하리라. 네 이름은 남에게 복을 끼쳐주는 이름이 될 것이다.
3 너에게 복을 비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내릴 것이며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저주를 내리리라. 세상 사람들이 네 덕을 입을 것이다."
4 아브람은 야훼께서 분부하신대로 길을 떠났다. 하란을 떠날 때, 아브람의 나이는 칠십 오 세였다.
5 아브람은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재산과 거기에서 얻은 사람들을 거느리고 가나안 땅을 향하여 길을 떠나 마침내 가나안에 이르렀다.
6 아브람은 가나안 땅을 거쳐 모레의 상수리나무가 있는 세겜 성소에 이르게 되었다. 그 때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7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시어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셨다. 아브람은 야훼께서 자기에게 나타나셨던 그 자리에 제단을 쌓아 야훼께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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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 하나님께서는 택하시고 작정한 백성들을 위하여 보다 더 많은 은혜를 주시기를 원하신다. 또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의 소유는 무엇이든지 주님의 자녀들을 위하여 만들고 가꾸셨다가 그것들 마저 주의 자녀들에게 주시기를 원하신다. 또 주님의 자녀들은 내 뜻과 내 생각으로 이해할 수 없더라도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갈바를 알지 못했지만 떠나라고 말씀하시고 가라 하실 때 바로 떠난 아브람에게 복의 근원이 되는 축복을 주셨다. 비록 그 뜻을 알지 못하고 갈 바를 알지 못해도 떠라라 하실 때 믿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삶에 하나님의 귀한 은혜가 미침을 알고 주님의 거룩하신 뜻을 쫓아 순종함으로 경외하고 찬양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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