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획기적 합창 세미나” 개최

  

2006 “획기적 합창 세미나” 개최

 

 

  한국교회음악협회(이수철 이사장)의 획기적합창세미나가 7월 24(월)부터 7월 27일(목)까지 영락교회 베다니 홀에서 열린다. 한국교회음악협회는 매년 교회음악사역에 많은 변화를 주도해 오고 있다.

  합창음악과 교회음악의 정상인 시립합창단과 대학합창단들이 획기적인 합창 세미나를 준비하였다. 첫째 날은 합창마라톤으로 어린이합창, 여성합창, 선교합창, 모범성가대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안민 교수의 “지휘자들을 위한 영적성장”과 곽상수 교수의 “교회음악”을 주제로 사역의 방향을 제시한다.

  또 사역 영역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합창지휘법, 오르간연주법, 피아노연주법, 합창발성법 반을 별도 개설 하였다.

  한국성가출판의 중심이 되는 여러 출판사가 새로운 곡으로 악보를 내어 은혜의 성가를 마련하였다.

  이수철 이사장은 획기적합창세미나는 교파, 남녀노소, 지역을 초월하여 상호간에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사랑의 복음을 전하는 찬양의 축제에 은혜로 찬양의 재단을 쌓으시는 찬양사역자들을 초청한다고 전했다.

  윤학원 운영위원장은 특별히 음악을 전공하시고 고신대 부총장인 안민교수를 초빙하여 찬양대 지휘자들의 영적성장과 찬양과 연결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함께 준비하였으며, 자신의 관심에 따른 4가지 선택 수업을 마련하여 효과적인 세미나를 마련하고 한국교회음악의 발전을 위한 한 마당이 될 것이라 한다.

 

이영길 객원기자(onet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