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여호수아

여호수아 3 : 1-17 요단강을 건너다 20250104 요단강을 건널 준비 1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

91moses 2025. 1. 4. 06:47

여호수아 3 : 1-17 요단강을 건너다 20250104

요단강을 건널 준비
1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유숙하니라
2 사흘 후에 관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3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
4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거리가 이천 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 보지 못하였음이니라 하니라
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6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나아가니라

요단강을 건너는 방법
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리라
8 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
9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리 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하고
10 또 말하되 살아계신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 계시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너희 앞에서 반드시 쫓아내실 줄을 이것으로서 너희가 알리라
11 보라 온 땅의 주의 언약궤가 너희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나니
12 이제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명을 택하라
13 온 땅의 주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한 곳에 쌓여 서리라

요단강을 건너다
14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나아가니라
15 요단이 곡식을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언덕에 이르며 궤를 멘 자들의 발이 물에 잠기자
16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사르단에 가까운 매우 멀리 있는 아담 성읍 변두리에 일어나 한 곳에 이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 갔더라

👀  이스라엘은 싯딤에서 요단 강변으로 이동해 강을 건널 준비를 합니다.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앞장서고 백성이 뒤따르면서 하나님이 물줄기를 끊으신 요단강을 건너갑니다.  

👁  1-4,6절)  낯선 길을 가는 이스라엘을 친히 안내 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은 하나님만 따라가면 됩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행진 대열, 즉 언약궤를 멘 제사장이 앞장서고 백성은 2,000규빗(900미터) 정도 거리를 두고 따라가는 행렬에 담긴 의미입니다. 우리 인생은 언제나 초행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 앞에서 우리를 안내하시니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우리를 이끄시니(시 119:105), 올해도 말씀을 앞에 두고 산다면 길을 잃을 염려가 없습니다.

  5절)  함께 하기 위해, 함께 일하기 위해 ‘성결’을 요구 하십니다.
  하나님 곁에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에 동참하려면 성결해야 합니다. 올해도 ‘세속에 물들지 않고 연약한 자들을 돌보며’(약 1:27) 우리의 거룩함을 지킨다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7절)  지도자의 권위는 하나님이 세워주십니다.
  스스로 세우려 하면 억압하는 권력이 되거나 도리어 권위를 잃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일에 충성하면, 주께서 덕망있는 지도자로 세워주실 것입니다.

  8-17절)  헤르몬 산의 눈이 녹아 요단강의 물이 넘실거릴 때,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발바닥으로 요단의 물을 밟자 물줄기가 끊겼습니다.
  백성은 마른 땅을 밟고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광야만의 신이 아니라 ‘온 땅의 주’이시며 물이 상징하는 혼돈의 세력을 잠재우시는 분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허탄한 우상과 불의한 권력은 하나님 앞에서 쫓겨날 것입니다.

  16-17절)  홍해를 건넘으로 애굽의 노예 시대를 끝내고 자유민의 시대를 시작한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은 요단강을 건넘으로 방랑 시대를 마무리하고 정착의 시대로 진입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율법을 지키며 그곳을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로 세워야 하는 새로운 사명이 시작되었습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한 우리가 시작해야 할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사명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 (여호수아 3:1-17) 이스라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볼 수 있게 하십니다.
  언약궤(말씀)를 중심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거룩함을 준비로, 백성들의 순종과 제사장들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합니다. 이는 지금 우리 시대에도 동일합니다. 말씀이 앞서 우리의 삶을 인도할 때 우리의 순종과 구별된 삶이 하나님의 일을 드러낼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명확하게 볼 수 있게 하십니다. 이를 위해 성도는 먼저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할 수 있게 하십니다. 순종과 아울러 '성결'하라 말씀하십니다. '성결'은 거룩한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온전히 모시고, 내 삶의 자리를 하나님께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을 뒤따르며,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도록 성결한 마음으로 단장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귀한 믿음 덪입혀 주시옵소서.
하나님!
  말씀을 떠난 이 나라 이 민족이 오랜 세월동안 서서히 데워져 가는 물 속의 개구리처럼 평안함에 젖어 좌경화 되어져 가는 것 조차 모른체, 말씀조차 거스르게 된 세상을 돌아보고 이제야 서둘러 돌이켜야 한다 선포한 윤 대통령으로 말미암아 좌와 우가 대립에 대립을 더하는 어지러움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는 혼돈 속에 놓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악함이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거스를 수 없음을 확실히 깨닫고, 이 땅에 무너져 내리는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바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세상의 어떤 악함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이길 수 없음을 만 천하가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허락지 아니하시고는 '참새 한 마리도 떨어지지 않은다' 하신 말씀을 믿고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순리를 대적함에는 절대적으로 승리가 있을 수 없음을 온전히 드러내 보이시고, 하나님의 자녀들의 기도와 간구에 귀 기울여 주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과 찬송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따라 거룩하고 아름다운 한 해를 보내게 하소서.
** 코로나 팬더믹 기간에 1,450만 명의 아동들이 각종 백신을 전혀 접종받지 못했다. 이 상황이 속히 개선되고, 지금도 전쟁과 분쟁으로 백신 접종이 부진한 나라에 다각적인 지원책이 마련되어지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https://youtu.be/ewxSbX1ot_U?feature=shared


https://youtu.be/fHjeEevLFco?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