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신명기

신명기 8 : 1 -10 광야에서 20240118

91moses 2024. 1. 18. 06:24

신명기 8 : 1 -10 광야에서 20240118

광야 회고와 권면
1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그것을 차지하리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아름다운 땅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니 그 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8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9 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10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광야에서 먹이시고 입히시며 양육하신 것을 기억하고, 가나안 땅에서도 풍요를 주신 하나님의 명령에 살아야 합니다.

👁  2-3절) 광야는 이스라엘의 불순종이 초래한 징계의 장소였지만, 하나님은 그곳에서 그들을 시험하고 가르치며 훈련하셨습니다.
  척박한 환경에서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얼마나 순종 하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셨고, 만나를 통해 사람이 진짜 사람 답게 살기 위해서는 떡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렇게 그들을 가나안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백성으로 훈련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의 참뜻을 가르치고 순종을 훈련하기 위해 우리를 광야에 두기도 하십니다. 분명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그 시간을 통해 우리는 이전보다 겸손하고 신실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4-6절) 광야에서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징계하고 훈련하시면서도 그들의 필요를 채우고 보살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징계하시더라도 그들이 아주 엎드러지지 않도록 돌보십니다. 자녀를 징계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를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혹여 광야 같은 삶의 국면으로 들어서더라도 하나님에게 버림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 순간에도 자비로우신 아버지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고 순종의 길로 정진해야 합니다.

  1절)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과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일이 하나로 묶여 있습니다.
  땅을 차지할 이스라엘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은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 없이 땅을 차지 할 수 없고, 땅을 차지해도 순종하지 않으면 유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복과 즐거움을 누리려면 순종이 필수입니다.

  7-10절)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데려가시면, 그들은 물이 넉넉하고 식량이 풍족하며 자원도 넉넉한 그 곳에서 풍요를 누릴 것입니다. 부족함이 없는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넉넉한 삶을 누릴때, 하나님을 찬양해야 마땅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누리도록 주신 좋은 것은 무엇입니까? 그 모든 것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기억한다면,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지금 내의 삶이 어떻하든지, 나를 사랑하시고 붙드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고 듣고 행동할 수 있게 하옵소서.
  내 처지가 광야이든지, 약속의 땅이 든지 공급하시는 분은 하나님되십니다. 지금 우리의 삶이 광야입니다. 그 속에서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고난 속에서도 말씀을 먹고 순종함으로 힘을 내야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언약으로 주어진 하나님 나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율법의 정체성은 곧 하나님 되십니다. 그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함으로 날마다 말씀 앞에 겸손을 배우게 하옵소서. 광야의 갈증과 고난 속에서도 끝까지 말씀으로 순종하게 하시고 겸손하게 하심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참 포도 나무 되시는 예수님께 접 붙힘으로 예수님이 우리의 공급자 되시고, 그 분의 사랑을 먹고 나누는 사랑의 공동체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말씀 안에 연단하심은 우리를 '단련하신 후에는 정금과 같이 순수하게 하실 '무한 공급자 되시는 예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의 풍성한 열매 맺는 복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누리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결핍의 광야에 있든, 풍요의 가나안에 있든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 호주에서는 보육원 직원이 91명의 아동에게 성범죄를 저질렀다. 이에 대한 조사와 처벌이 철저하게 이뤄지고, 피해 입은 아이들이 치료와 상담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 너 시험을 당해
https://youtu.be/jZS3R2ec5G0?feature=shared


https://youtu.be/KhhMSgZLwJs?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