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민수기

민수기 7 : 12-89  모두 함께, 빠짐없이 20230113

91moses 2023. 1. 13. 06:51

민수기 7 : 12-89  모두 함께, 빠짐없이 20230113

각 지파의 지휘관들이 드린 제단 봉헌 예물
12 첫째 날에 헌물을 드린 자는 유다 지파의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
13 그의 헌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개의 은 바리 하나라 이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14 또 열세겔 무개의 금 그릇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1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16 속제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와
17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의 헌물이었더라(중략)

제단 봉헌 예물의 총수량
84 이는 곧 제단에 기름 바르던 날에 이스라엘 지휘관들이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라 은 쟁반이 열둘이요 은바리가 열둘이요 금 그릇이 열둘이니
85 은 쟁반은 각각 백삼십 세겔 무게요 은 바리는 각각 칠십 세겔 무게라 성소의 세겔로 모든 기구의 은이 모두 이천사백 세겔이요
86 또 향을 채운 금 그릇이 열둘이니 성소의 세겔로 각각  열 세겔 무게라 그 그릇의 금이 모두 백이십 세겔이요
8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가 열두 마리요 숫양이 열두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열두 마리이며
88 화목제물로 수소가 스물네 마리요 숫양이 육십 마리요 숫염소가 육십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육십 마리라  이는 제단에 기름 바른 후에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었더라

하나님의 응답
8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  열두 지파의 지휘관들은 성막 봉헌을 드린 데(1-9절) 이어 제단의 봉헌을 기념하는 예물을 드립니다. 하루에 한 사람씩 12일 동안 똑같은 예물을 드립니다.

👁  12-83절)  우리가 하나님께 드린 섬김과 순종, 하나님 나라를 위해 보인 충성과 헌신을 사소한 것까지 귀하게 보시며 기억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지휘관들이 드린  헌물은 조금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성경은 전혀 생략하지 않고 몇째 날 누가 무슨 예물을 드렸는지를 일일이 기록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예물을 드리는 각 사람과 그들이 드린 각각의 예물을 하나하나 주목하여 기억하신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믿음으로 드린 예물, 사랑으로 실천한 나눔과 봉사를 사람들이 알아 주지 않더라도 실망하거나 후회하지 맙시다. 내 수고뿐만 아니라 시도까지 낱낱이 기억하시는 하나님이 칭찬을 아끼지 않으실 것입니다.

  89절)  '말씀으로'  우리와 함께하시고 '말씀으로'  우리 공동체에 임재하십니다.
  성소에 계신 하나님은 증거궤  위에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출애굽기에서는 성막을 채운 '구름'으로(출40:34,35), 레위기에서는 제단의 제물을 태우는 '불'로(레9:23,24) 임재하신 하나님이 강조됐다면, 민수기에서는 말씀으로 임재하신 하나님이 강조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으로 우리 삶에, 우리 공동체에 임재하십니다. 말씀으로 충만한 곳에 하나님의 임재도 충만합니다.

  12-88절)  공동체의 필요를 채우고 공동체의 사명을 수행하는 일에 힘을 합치고 짐을 함께 져야 합니다.
  성막과 제단에 기름을 발라 봉헌하고 나면 개인이 드리는 제사 외에 하나님이 정하신 수많은 제사가 드려질 테고, 거기에 많은 제물이 필요했습니다. 이스라엘 지휘관들이 드린 많은 제물과 은금 기물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이 필요를 특정인이 다 채우지 않고, 열두 지파의 지휘관이 함께 똑같은 양을 드려서 채웠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위한 일에 열두 지파가 짐을 나눠 지고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에는 어떤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까? 필요를 채우고 사역을 진행하는 일을 몇몇 사람에게만 진행하고 있습니까?  필요를 채우고 사역을 진행하는 일을 몇몇 사람에게만 맡겨 두지 말고, 나부터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탭시다. 혼자 하면 불가능한 일도 함께하면 이룰 수 있습니다.


  성막을 완공한 후 제단에 기름 바르던 날에 이스라엘 각 지파의 지휘관들이 똑 같은 헌물을 드립니다.
  소제, 번제, 속죄제, 화목제를 위한 봉헌물을 똑같이 드림으로, 모든 이스라엘 지파가 함께 참여하도록 훈련하십니다. 이는 봉헌을 훈련 시키시고, 말씀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우리가 헌금하는 것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드림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정말 좋아하시는 것은 물질이 아닌 우리들의 순종입니다. 하나님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이웃을 위해 기꺼이 손해 볼  수 있는 복된 날 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말씀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하나님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 사우디 정부는 반체제 인사를 리트윗한 혐의로 여학생 알-세하브에게 34년 형을 선고했다. 가혹한 판결이 파괴되고, 사우디 정부가 개인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https://youtu.be/uZRK48vIyBk


https://youtu.be/aG7vPPcqMqg

민수기 7 : 12-89  모두 함께, 빠짐없이 20230113

각 지파의 지휘관들이 드린 제단 봉헌 예물
12 첫째 날에 헌물을 드린 자는 유다 지파의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
13 그의 헌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개의 은 바리 하나라 이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14 또 열세겔 무개의 금 그릇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1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16 속제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와
17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의 헌물이었더라(중략)

제단 봉헌 예물의 총수량
84 이는 곧 제단에 기름 바르던 날에 이스라엘 지휘관들이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라 은 쟁반이 열둘이요 은바리가 열둘이요 금 그릇이 열둘이니
85 은 쟁반은 각각 백삼십 세겔 무게요 은 바리는 각각 칠십 세겔 무게라 성소의 세겔로 모든 기구의 은이 모두 이천사백 세겔이요
86 또 향을 채운 금 그릇이 열둘이니 성소의 세겔로 각각  열 세겔 무게라 그 그릇의 금이 모두 백이십 세겔이요
8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가 열두 마리요 숫양이 열두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열두 마리이며
88 화목제물로 수소가 스물네 마리요 숫양이 육십 마리요 숫염소가 육십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육십 마리라  이는 제단에 기름 바른 후에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었더라

하나님의 응답
8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  열두 지파의 지휘관들은 성막 봉헌을 드린 데(1-9절) 이어 제단의 봉헌을 기념하는 예물을 드립니다. 하루에 한 사람씩 12일 동안 똑같은 예물을 드립니다.

👁  12-83절)  우리가 하나님께 드린 섬김과 순종, 하나님 나라를 위해 보인 충성과 헌신을 사소한 것까지 귀하게 보시며 기억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지휘관들이 드린  헌물은 조금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성경은 전혀 생략하지 않고 몇째 날 누가 무슨 예물을 드렸는지를 일일이 기록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예물을 드리는 각 사람과 그들이 드린 각각의 예물을 하나하나 주목하여 기억하신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믿음으로 드린 예물, 사랑으로 실천한 나눔과 봉사를 사람들이 알아 주지 않더라도 실망하거나 후회하지 맙시다. 내 수고뿐만 아니라 시도까지 낱낱이 기억하시는 하나님이 칭찬을 아끼지 않으실 것입니다.

  89절)  '말씀으로'  우리와 함께하시고 '말씀으로'  우리 공동체에 임재하십니다.
  성소에 계신 하나님은 증거궤  위에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출애굽기에서는 성막을 채운 '구름'으로(출40:34,35), 레위기에서는 제단의 제물을 태우는 '불'로(레9:23,24) 임재하신 하나님이 강조됐다면, 민수기에서는 말씀으로 임재하신 하나님이 강조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으로 우리 삶에, 우리 공동체에 임재하십니다. 말씀으로 충만한 곳에 하나님의 임재도 충만합니다.

  12-88절)  공동체의 필요를 채우고 공동체의 사명을 수행하는 일에 힘을 합치고 짐을 함께 져야 합니다.
  성막과 제단에 기름을 발라 봉헌하고 나면 개인이 드리는 제사 외에 하나님이 정하신 수많은 제사가 드려질 테고, 거기에 많은 제물이 필요했습니다. 이스라엘 지휘관들이 드린 많은 제물과 은금 기물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이 필요를 특정인이 다 채우지 않고, 열두 지파의 지휘관이 함께 똑같은 양을 드려서 채웠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위한 일에 열두 지파가 짐을 나눠 지고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에는 어떤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까? 필요를 채우고 사역을 진행하는 일을 몇몇 사람에게만 진행하고 있습니까?  필요를 채우고 사역을 진행하는 일을 몇몇 사람에게만 맡겨 두지 말고, 나부터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탭시다. 혼자 하면 불가능한 일도 함께하면 이룰 수 있습니다.


  성막을 완공한 후 제단에 기름 바르던 날에 이스라엘 각 지파의 지휘관들이 똑 같은 헌물을 드립니다.
  소제, 번제, 속죄제, 화목제를 위한 봉헌물을 똑같이 드림으로, 모든 이스라엘 지파가 함께 참여하도록 훈련하십니다. 이는 봉헌을 훈련 시키시고, 말씀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우리가 헌금하는 것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드림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정말 좋아하시는 것은 물질이 아닌 우리들의 순종입니다. 하나님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이웃을 위해 기꺼이 손해 볼  수 있는 복된 날 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말씀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하나님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 사우디 정부는 반체제 인사를 리트윗한 혐의로 여학생 알-세하브에게 34년 형을 선고했다. 가혹한 판결이 파괴되고, 사우디 정부가 개인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https://youtu.be/uZRK48vIyBk


https://youtu.be/aG7vPPcqMq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