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 :21~30 네가 누구냐 20220128
예수님의 예고와 유대인의 오해
2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22 유대인들이 이르되 그가 말하기를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그가 자결하려는가
위에서 난 예수님과 아래서 난 유대인들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2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26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 하시되
인자를 든 후에 예수님을 알 것이다
27 그들은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28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29 나를 보내신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30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 예수님의 기원과 정체에 대한 대화가 이어집니다. 무리는 예수님의 죽음을 자결로 오해하며 '네가 누구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습니다.
? '찾지 못할 곳으로 갈 것이다' 라고 세 번째로 (7:33,34: 8:14) 선포하십니다.
'하늘'로 돌아가실 것이라는 말씀을 자결로 이해하지 못하는 '땅'에 속한 대적자들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3:16) '하늘'에서 보냄받으신 예수님을 끝까지 믿지 않고 죄 가운데 머물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언어가 있고, 세상이짐작할 수도 없는 기쁨과 평안이 있고. 세상이 상상할 수 없는 능력과 소망이 있습니다.우리는 하늘에 속했고, 예수님께 속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교회를 조롱하는 것은 우리가 그들과 너무달라서가 아니라 별다르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대적자들이 '네가 누구냐' 묻지만, 예수님은 '처음부터 '(줄곧) 자신을 인자(5:27), 위에서 나신 이(5:23,24,36,37), 하나님의 아들(5:25,26)로 밝히셨습니다. 또 '처음부터'(태초부터) 계시던 '말씀'이신 예수님은(1:1,2) 피조된 명사로는 '누구'인지 를 한정할 수 없는 분이므로, '나는...이다'['내가 그인 줄'(헬. 에고 에이미)의 직역, 출 3:14]라는 술어의 부재로 자신을 계시하십니다. '예수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불신하는 이들을 판단하고 그들과 논쟁하는 것을 피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계속하시며 십자가의 행보를 이어 가십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든'(3:13; 12:32) 후에야, 대적자들은 그분이 바로 다니엘 7장에서 하나님께서 왕권을 주신 '인자'요, 이사야 53장에서 선지자가 말한 고난 받은 종으로서 세상의 대속물이 되신 분이요,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계시던(8:58) '스스로 있는 자' 에고 에이미, 출3:14)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혼자 지어낸 거짓으로 매도하던 그 말씀들이, 예수님을 혼자 두지 아니하시고 항상 동행하신 참 하나님이 전하신 진리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이해해 주지 않더라도 오늘 주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말씀에 순종한다면, 주님은 결코 우리를 혼자 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 참 진리되시며, 구원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죄인된 우리를 구속하시려 오신 예수 그리스도. 구약의 많은 예언 가운데 오셔서 이루워 가심에도 불구하고, 종교 지도자들과 대제사장들은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메시야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 애써 외면합니다.
주님 내 눈에 씌워진 안경을 벗겨 주시고, 주님 말씀의 안경으로 주님 바라볼 수 있게 하옵소서. 죄악된 내 모습을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정결케 씻지 아니하고서는 주님 가신 길을 갈 수 없음을 인정하고, 오직 주님만 구원의 길 되심을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고, 행함으로 의'에 이르게 하옵소서. 내 뜻과 의지로는 갈 수 없는 길이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세상의 모든 염려, 근심, 환난 중에서도, 예수님과 동행함으로 인생, 순례자의 길을 넉넉하게 나아가게 하옵소서. 비록 천년의 갑절을 산다할 지라도 그 끝은 정해져 있음을 깨닫는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죽음과 부활의 십자가의 길에 영생의 비밀이 있음을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된 평강과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을 깨닫고 전하고 증거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세상이 이해해 주지 않더라도 주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먼저 순종하게 하소서
* 말레이시아의 정치적 상황이 속히 안정되고, 방역체계가 잘 작동되어 확진자와 사망자의 수가 감소하고, 말레이시아 현지 교회의 선교사들이 안정적으로 사역할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https://youtu.be/38XcwVu1E-M
예수님의 예고와 유대인의 오해
2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22 유대인들이 이르되 그가 말하기를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그가 자결하려는가
위에서 난 예수님과 아래서 난 유대인들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2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26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 하시되
인자를 든 후에 예수님을 알 것이다
27 그들은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28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29 나를 보내신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30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 예수님의 기원과 정체에 대한 대화가 이어집니다. 무리는 예수님의 죽음을 자결로 오해하며 '네가 누구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습니다.
? '찾지 못할 곳으로 갈 것이다' 라고 세 번째로 (7:33,34: 8:14) 선포하십니다.
'하늘'로 돌아가실 것이라는 말씀을 자결로 이해하지 못하는 '땅'에 속한 대적자들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3:16) '하늘'에서 보냄받으신 예수님을 끝까지 믿지 않고 죄 가운데 머물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언어가 있고, 세상이짐작할 수도 없는 기쁨과 평안이 있고. 세상이 상상할 수 없는 능력과 소망이 있습니다.우리는 하늘에 속했고, 예수님께 속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교회를 조롱하는 것은 우리가 그들과 너무달라서가 아니라 별다르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대적자들이 '네가 누구냐' 묻지만, 예수님은 '처음부터 '(줄곧) 자신을 인자(5:27), 위에서 나신 이(5:23,24,36,37), 하나님의 아들(5:25,26)로 밝히셨습니다. 또 '처음부터'(태초부터) 계시던 '말씀'이신 예수님은(1:1,2) 피조된 명사로는 '누구'인지 를 한정할 수 없는 분이므로, '나는...이다'['내가 그인 줄'(헬. 에고 에이미)의 직역, 출 3:14]라는 술어의 부재로 자신을 계시하십니다. '예수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불신하는 이들을 판단하고 그들과 논쟁하는 것을 피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계속하시며 십자가의 행보를 이어 가십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든'(3:13; 12:32) 후에야, 대적자들은 그분이 바로 다니엘 7장에서 하나님께서 왕권을 주신 '인자'요, 이사야 53장에서 선지자가 말한 고난 받은 종으로서 세상의 대속물이 되신 분이요,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계시던(8:58) '스스로 있는 자' 에고 에이미, 출3:14)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혼자 지어낸 거짓으로 매도하던 그 말씀들이, 예수님을 혼자 두지 아니하시고 항상 동행하신 참 하나님이 전하신 진리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이해해 주지 않더라도 오늘 주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말씀에 순종한다면, 주님은 결코 우리를 혼자 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 참 진리되시며, 구원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죄인된 우리를 구속하시려 오신 예수 그리스도. 구약의 많은 예언 가운데 오셔서 이루워 가심에도 불구하고, 종교 지도자들과 대제사장들은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메시야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 애써 외면합니다.
주님 내 눈에 씌워진 안경을 벗겨 주시고, 주님 말씀의 안경으로 주님 바라볼 수 있게 하옵소서. 죄악된 내 모습을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정결케 씻지 아니하고서는 주님 가신 길을 갈 수 없음을 인정하고, 오직 주님만 구원의 길 되심을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고, 행함으로 의'에 이르게 하옵소서. 내 뜻과 의지로는 갈 수 없는 길이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세상의 모든 염려, 근심, 환난 중에서도, 예수님과 동행함으로 인생, 순례자의 길을 넉넉하게 나아가게 하옵소서. 비록 천년의 갑절을 산다할 지라도 그 끝은 정해져 있음을 깨닫는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죽음과 부활의 십자가의 길에 영생의 비밀이 있음을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된 평강과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을 깨닫고 전하고 증거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세상이 이해해 주지 않더라도 주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먼저 순종하게 하소서
* 말레이시아의 정치적 상황이 속히 안정되고, 방역체계가 잘 작동되어 확진자와 사망자의 수가 감소하고, 말레이시아 현지 교회의 선교사들이 안정적으로 사역할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https://youtu.be/38XcwVu1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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