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 : 16~29 주님을 찾는 까닭 20220119
제자들을 찾아오신 예수님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예수님을 찾아다닌 사람들
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가 배 한 척 외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2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께서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 곳에 가까이 왔더라)
2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무리가 찾아야 할 양식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요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자니라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 오병이어 기적 후 예수님은 제자들을 재촉하셔서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게 하셨고, 무리도 예수님을 찾아 바다 건너편까지 왔습니다.
? 모든 어려움과 악조건을 뚫고 오셔서 우리를 이끄십니다.
예수님은 물 위를 걸어 어두운 밤 큰 바람과 거친 파도를 만나 힘겹게 싸우고 있는 제자들을 향해 가십니다. 불안하고 두려워하는 제자들을 향해 '내니 두려위하지 말라' 하시고 목적지인 가버나움에 안전히 이르게 하십니다. 지금 우리의 몸과 마음을 흔들고 두렵게 하는 바람과 파도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픙랑없는 삶을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 풍랑이 일 때 우리를 홀로 내버려 두시지 않겠다고, 반드시 찾아오셔서 보호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를 흔드는 문제와 위기를 만날 때마다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기억합니다.
출애굽 때 '스스로 있는 자'(출 3:14)로 자신을 알리신 하나님처럼, '나'(20절, 에고 에이미.'스스로 있는 자'의 헬라어 표현)로 자신을 소개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 나라와 권세를 위임받고(단7장) 유월절 어린 양으로 대속 재물이 되리라 예언된(사 53장) '인자'(27절)로 자신을 알리십니다. 물 위를 걸으신 사건이 출애굽을 기념하는 유월절을 시작하러 오셨습니다. '새 출애굽의 주'로서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생명과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의 일을 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후에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 하던 무리는(15절) 예수님을 찾아 다음날 바다 건너편 가버나움까지 왔습니다. 예수님을 찾고 쫓는 열심은 귀하지만, 그들의 동기는 자신들의 배부름을 위해서였습니다. 나는 어떻습니까? 내 욕망이나 세상의 것을 위해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쫓지는 않습니까?
썩지 않을 것을, 영원한 것들을 추구해야 합니다, 사람이 떡의로만 살 수 없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하므로(마4:4), 썩을 양식뿐 아니라 썩지 않을 양식을 위해서도 일해야 합니다. 내 욕망을 채워 줄 세상의 물질을 얻기 위해 눈에 불을 겨고 일하면서, 하나님의 뜻과 나라를 위한 일에는 너무 무관심하고 게으르지는 않습니까?
? 예수는 누구신가?
내 삶 가운데 찾아오신 예수는 누구신가? 제자들이 이미 어두워진 바다를 건너는 가운데 풍랑이 일어나고 파도가 거칠어져 두려움에 휩싸여 죽음 사선에 놓였을 때. 제자들을 찾아 물 위를 걸어 오시사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이르시고 배에 오르사 풍랑을 재우시고 안전하게 가버나움에 이르시게 하신 예수님. 내 삶의 무게에 짖눌려 두려움 가운데 놓였을 그 때, 먼저 찾아 오시고 위로해주시고 안위해 주심으로 두려움과 고난을 해결해 주시는, 참 그리스도 되시는 예수님을 온전히 영접하고 믿기만 함으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맞보게 하옵소서. '참된 길이요 진리' 되신 것을 믿고 의지하고 구할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능치 못함이 없을 것과 참 평안을 누리게 하옵시고, 주신 평강을 증거하고 전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인생의 풍랑을 만날 때마다 물 위를 걸어오신 주님을 기억하고 기다리게 하소서.
× 소말릴란드의 기독교인은 극소수여서, 학교와 병원, 식량과 빈곤 아동 지원 같은 제한된 사역밖에 할 수 없다.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이 확산되고, 극소수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신앙이 보호받을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01장, 참 사람 되신 말씀
https://youtu.be/lc71-922VaI
제자들을 찾아오신 예수님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예수님을 찾아다닌 사람들
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가 배 한 척 외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2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께서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 곳에 가까이 왔더라)
2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무리가 찾아야 할 양식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요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자니라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 오병이어 기적 후 예수님은 제자들을 재촉하셔서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게 하셨고, 무리도 예수님을 찾아 바다 건너편까지 왔습니다.
? 모든 어려움과 악조건을 뚫고 오셔서 우리를 이끄십니다.
예수님은 물 위를 걸어 어두운 밤 큰 바람과 거친 파도를 만나 힘겹게 싸우고 있는 제자들을 향해 가십니다. 불안하고 두려워하는 제자들을 향해 '내니 두려위하지 말라' 하시고 목적지인 가버나움에 안전히 이르게 하십니다. 지금 우리의 몸과 마음을 흔들고 두렵게 하는 바람과 파도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픙랑없는 삶을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 풍랑이 일 때 우리를 홀로 내버려 두시지 않겠다고, 반드시 찾아오셔서 보호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를 흔드는 문제와 위기를 만날 때마다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기억합니다.
출애굽 때 '스스로 있는 자'(출 3:14)로 자신을 알리신 하나님처럼, '나'(20절, 에고 에이미.'스스로 있는 자'의 헬라어 표현)로 자신을 소개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 나라와 권세를 위임받고(단7장) 유월절 어린 양으로 대속 재물이 되리라 예언된(사 53장) '인자'(27절)로 자신을 알리십니다. 물 위를 걸으신 사건이 출애굽을 기념하는 유월절을 시작하러 오셨습니다. '새 출애굽의 주'로서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생명과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의 일을 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후에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 하던 무리는(15절) 예수님을 찾아 다음날 바다 건너편 가버나움까지 왔습니다. 예수님을 찾고 쫓는 열심은 귀하지만, 그들의 동기는 자신들의 배부름을 위해서였습니다. 나는 어떻습니까? 내 욕망이나 세상의 것을 위해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쫓지는 않습니까?
썩지 않을 것을, 영원한 것들을 추구해야 합니다, 사람이 떡의로만 살 수 없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하므로(마4:4), 썩을 양식뿐 아니라 썩지 않을 양식을 위해서도 일해야 합니다. 내 욕망을 채워 줄 세상의 물질을 얻기 위해 눈에 불을 겨고 일하면서, 하나님의 뜻과 나라를 위한 일에는 너무 무관심하고 게으르지는 않습니까?
? 예수는 누구신가?
내 삶 가운데 찾아오신 예수는 누구신가? 제자들이 이미 어두워진 바다를 건너는 가운데 풍랑이 일어나고 파도가 거칠어져 두려움에 휩싸여 죽음 사선에 놓였을 때. 제자들을 찾아 물 위를 걸어 오시사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이르시고 배에 오르사 풍랑을 재우시고 안전하게 가버나움에 이르시게 하신 예수님. 내 삶의 무게에 짖눌려 두려움 가운데 놓였을 그 때, 먼저 찾아 오시고 위로해주시고 안위해 주심으로 두려움과 고난을 해결해 주시는, 참 그리스도 되시는 예수님을 온전히 영접하고 믿기만 함으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맞보게 하옵소서. '참된 길이요 진리' 되신 것을 믿고 의지하고 구할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능치 못함이 없을 것과 참 평안을 누리게 하옵시고, 주신 평강을 증거하고 전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인생의 풍랑을 만날 때마다 물 위를 걸어오신 주님을 기억하고 기다리게 하소서.
× 소말릴란드의 기독교인은 극소수여서, 학교와 병원, 식량과 빈곤 아동 지원 같은 제한된 사역밖에 할 수 없다.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이 확산되고, 극소수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신앙이 보호받을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01장, 참 사람 되신 말씀
https://youtu.be/lc71-922V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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