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 : 30~47 예수님에 대한 증언들 20220117
증거의 진실성
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31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되
32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인 줄아노라
세례 요한의 증거
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느니라
34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언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받게 하려함이니라
35 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라 너희가 한때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예수님의 사역을 통한 증거와 하나님의 증거
36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성경의 증거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원하지 아니하는도다
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42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모세의 정죄와 증거
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할까 생각하지 말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가 바라는 자 모세니라
46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47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 유대인들이 예수님에게 안식일을 범하고 신성모독까지 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예수님은 여러 증언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에게서 오셨음을 증명하십니다.
?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여러 증언을 통해 증명하십니다. 가장 먼저는 세례 요한의 증언하고, 둘째는 예수님 자신이 하신 일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이었습니다. 셋째는 아들에 대한 하나님의 증언이고(막 1 :11), 넷째는 구약성경의 증언이었습니다. 하나같이 예수님이 하나님에게서 오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심을 증언함으로써 모든 내용이 참이며 효력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신 19 :15). 예수님의 아들이심을 확신하는 내 증언과 고백은 무엇입니까?
사람에게서 인정과 영광을 취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인정 없이도 충분히 참되시며, 지극히 영광스러우십니다. 밝기로 따지면 우리의 경배는 고작 등불이나 촛불에 불과할 정도로 미약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인정하며 영광을 돌릴 때 예수님은 그 작은 빛으로 크게 기뻐하십니다.
성경이 예수님을 증언하기도 하고 영접하지 않는 자들을 정죄하기도 할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성경 전문가를 자처하고 모세를 절대 권위로 떠받들면서도 성경이 가르친 영생의 길, 모세가 오리라 하던 '그 선지자'(신 18 :15)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고 그분께 나아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릇된 지식과 그 지식이 가져다준 오만이 그들의 눈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말씀 묵상이 영혼의 만병통치 약은 아닙니다. 오히려 내 지식과 묵상이 변하지 않는 나를 정죄할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없고 하나님이 주신 영광도 버리고, 사람이 주는 영광만을 취하려고 하였기에 예수님을 영접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사랑해 주고, 자기 꿈을 이뤄 주고, 세상 이 부러워할 영광을 주는 메시아만 환영할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니 초라한 예수님은 정말 내 왕이 되실 만큼 내 삶에서 높고 크십니까?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했던 베드로 사도의 고백이 예수님은 참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종교 지도자였던 대제사장과 바리세파, 사두개인들은 자신들이 성경을 상고하고 묵상하여 얻었던 지식으로 예수님을 이단의 지도자 쯤으로 몰아갑니다. 병자들을 치유하고, 성전을 뒤엎었던 예수님의 행하심 가운데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보다는 안식일을 범하고, 신성 모독하는 죽일자로 비춰졌던 것입니다. 이것으로 눈의 가시 같았던 예수님을 어찌 구원을 위해 오신 메시아로 인정할 수 있었겠습니까? 다만 자신들을 거역하는 이단의 교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상을 기망하고 어지럽히는 자로 여겨 죽일 수 있는 명분 찾기에 급급할 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과 모세를 내세우시고, 자신이 행하신 모든 것들이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노라' 증언하셨으나, 그들에게는 허공의 메아리일 뿐이었습니다.
주님을 바로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부족하고 미약하고 연약하여 미미한 촛불과 같은 존재지만 주님을 밝히는 등불 되게 하옵시고, 지키시고 인도하실 것을 믿고 바라고 구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더 알고 사랑하며 닮게 하시고, 영광 돌리게 하소서.
* 코소보와 세르비아 간에 종교적. 민족적. 역사적 갈등과 분쟁 요소가 상존하고 있는데, 양국 사이에 견고한 평화 협정이 체결되고 다시는 전쟁이 발발하지 않도록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https://youtu.be/38XcwVu1E-M
증거의 진실성
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31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되
32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인 줄아노라
세례 요한의 증거
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느니라
34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언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받게 하려함이니라
35 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라 너희가 한때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예수님의 사역을 통한 증거와 하나님의 증거
36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성경의 증거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원하지 아니하는도다
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42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모세의 정죄와 증거
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할까 생각하지 말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가 바라는 자 모세니라
46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47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 유대인들이 예수님에게 안식일을 범하고 신성모독까지 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예수님은 여러 증언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에게서 오셨음을 증명하십니다.
?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여러 증언을 통해 증명하십니다. 가장 먼저는 세례 요한의 증언하고, 둘째는 예수님 자신이 하신 일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이었습니다. 셋째는 아들에 대한 하나님의 증언이고(막 1 :11), 넷째는 구약성경의 증언이었습니다. 하나같이 예수님이 하나님에게서 오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심을 증언함으로써 모든 내용이 참이며 효력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신 19 :15). 예수님의 아들이심을 확신하는 내 증언과 고백은 무엇입니까?
사람에게서 인정과 영광을 취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인정 없이도 충분히 참되시며, 지극히 영광스러우십니다. 밝기로 따지면 우리의 경배는 고작 등불이나 촛불에 불과할 정도로 미약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인정하며 영광을 돌릴 때 예수님은 그 작은 빛으로 크게 기뻐하십니다.
성경이 예수님을 증언하기도 하고 영접하지 않는 자들을 정죄하기도 할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성경 전문가를 자처하고 모세를 절대 권위로 떠받들면서도 성경이 가르친 영생의 길, 모세가 오리라 하던 '그 선지자'(신 18 :15)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고 그분께 나아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릇된 지식과 그 지식이 가져다준 오만이 그들의 눈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말씀 묵상이 영혼의 만병통치 약은 아닙니다. 오히려 내 지식과 묵상이 변하지 않는 나를 정죄할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없고 하나님이 주신 영광도 버리고, 사람이 주는 영광만을 취하려고 하였기에 예수님을 영접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사랑해 주고, 자기 꿈을 이뤄 주고, 세상 이 부러워할 영광을 주는 메시아만 환영할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니 초라한 예수님은 정말 내 왕이 되실 만큼 내 삶에서 높고 크십니까?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했던 베드로 사도의 고백이 예수님은 참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종교 지도자였던 대제사장과 바리세파, 사두개인들은 자신들이 성경을 상고하고 묵상하여 얻었던 지식으로 예수님을 이단의 지도자 쯤으로 몰아갑니다. 병자들을 치유하고, 성전을 뒤엎었던 예수님의 행하심 가운데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보다는 안식일을 범하고, 신성 모독하는 죽일자로 비춰졌던 것입니다. 이것으로 눈의 가시 같았던 예수님을 어찌 구원을 위해 오신 메시아로 인정할 수 있었겠습니까? 다만 자신들을 거역하는 이단의 교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상을 기망하고 어지럽히는 자로 여겨 죽일 수 있는 명분 찾기에 급급할 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과 모세를 내세우시고, 자신이 행하신 모든 것들이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노라' 증언하셨으나, 그들에게는 허공의 메아리일 뿐이었습니다.
주님을 바로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부족하고 미약하고 연약하여 미미한 촛불과 같은 존재지만 주님을 밝히는 등불 되게 하옵시고, 지키시고 인도하실 것을 믿고 바라고 구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더 알고 사랑하며 닮게 하시고, 영광 돌리게 하소서.
* 코소보와 세르비아 간에 종교적. 민족적. 역사적 갈등과 분쟁 요소가 상존하고 있는데, 양국 사이에 견고한 평화 협정이 체결되고 다시는 전쟁이 발발하지 않도록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https://youtu.be/38XcwVu1E-M
'매일성경 - 요한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복음 6 : 16~29 주님을 찾는 까닭 20220119 (0) | 2022.01.19 |
---|---|
요한복음 6 : 1~15 큰 무리, 큰 잔치 20220118 (0) | 2022.01.18 |
요한복음 5 :18~29 아버지의 일과 아들의 일 20220116 (0) | 2022.01.16 |
요한복음 5 : 1~15 자비 없는 자비의 집 20220115 (0) | 2022.01.15 |
요한복음 4 : 43~54 말씀을 믿은 왕의 신하 20220114 (0) | 2022.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