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5 : 19~31 끝이 다른 사람들 20211111
므깃도 전장의 승리
19 왕들이 와서 싸울 때에 가나안 왕들이 므깃도 물 가 다아낙에서 싸웠으나 은을 탈취하지 못하였도다
20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21 기손 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 강은 옛 강이라 내 영혼아 네가 힘 있는 자를 밟았도다
22 그 때에 군마가 빨리 달리니 말굽 소리가 땅을 울리도다
시스라를 죽인 야엘
23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주민들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24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있는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25 시스라가 물을 구하매 우유를 주되 곧 엉긴 우유를 귀한 그릇에 담아 주었고
26 손으로 장막 말뚝을 잡으며 오른손에 일꾼들의 방망이를 들고 시스라를 쳐서 그의 머리를 뚫되 곧 그의 관자놀이를 꿰뚫었도다
27 그가 그의 발 앞에 꾸부러지며 엎드러지고 쓰러졌고 그의 발 앞에 꾸부러져 엎드러져서 그 꾸부러진 곳에 엎드려져 죽었도다
시스라 어머니의 탄식
28 스시라 어머니가 창문을 통하여 바라보며 창살을통하여 부르짖기를 그의 병거가 어찌하여 더디 오는가 그의 병거들의 걸음이 어찌하여 늦어지는가 하매
29 그의 지혜로운 시녀들이 대답하였겠고 그도 스스로 대답하기를
30 그들이 어찌 노략물을 얻지 못하였으랴 그것을 나누지 못하랴 사람마다 한두 처녀를 얻었으리로다 시스라는 채색 옷을 노략하였으리니 그것은 수 놓은 채색 옷이리로다 곧 양쪽에 수 놓은 채색 옷이리니 노략한 자의 목에 꾸미리로다 하였으리라
회복된 평온
31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 므깃도 전쟁 이후 하나님을 대적한 가나안은 탄식했지만, 시스라를 처단한 야엘은 복을 받았고, 이스라엘은 평온을 회복했습니다.
? 교만하고 삭한 인간의 지혜와 힘을 무력화하십니다.
드보라의 노래는 시스라의 철병거가 왜 힘을 발휘할 수 없었는지 설명합니다. 하나님이 폭우를 내리시자 범람한 강물에 철병거가 진창에 빠져 버린 것입니다. 건기에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과 9백 대의 철병거가 절대 무기라고 믿는 오만은, 하나님이 몰고 오신 비구름에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안심하기 전에, '과연 이 일이 옳은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가?' 묻고 또 묻는 겸손함을 잃지 마십시요. 오늘 하루도 우리와 함께하셔서 통쾌한 승리를 주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힘차게 나아갑시다.
야엘은 이방 여인이었지만, 이스라엘의 어머니(드보라)가 부른 승리의 노래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로 칭함을 받았습니다.
요단 동편의 지파들은 야곱의 아들들이었지만, 형제의 고난에 동참하지 않았으므로 그들에게는 저주가 선언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마음으로 공감하고 몸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내 삶의 안일만을 추구하다가 가장 가치 있는 사명들을 놓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탐욕으로 채워진 삶의 끝은 허망함입니다.
시스라의 어머니는 아들을 기다리는 것인지, 아들이 챙겨 올 전리품을 기다리는 것인지,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탐욕에 물들어 있습니다. 므깃도 전쟁 전에 시스라가 이스라엘 민족을 쥐어짜 빼앗은 재물은 어머니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어머니인 드보라가(7절) 승리의 노래를 부를 때, 가나안을 대표하는 시스라의 어머니는 모든 것을 잃고 비통하게 울게 될 것입니다. 악인은 오늘도 자신들의 패배를 알지 못한 채 결코 채워지지 않을 헛된 소원만 되풀이하고 있는 존재임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시스라처럼 비참하게 몰락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야엘처럼 돋는 해 같은 복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최후의 승리와 구원은 주를 사랑하고 헌신하는 이들의 몫입니다. 우리 인생이 힘차게 떠오르는 해처럼 되기를 열망하며 뜨겁게 헌신합니다.
? 참 사랑의 주님, 세상의 환난 중에도 하나님만 굳게 붙들게 하옵소서. 내게 닥친 모든 문제들이 견고한 성처럼 굳게 닥쳐도, 하나님 앞에 해결되지 않는 것들이 없었음을 믿음으로 담대히 승리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환경을 통해 나를 세워가시는 하나님의 놀라운신 계획에 아멘으로 화답하고 주님의 성호를 찬송하게 하옵소서. 환난과 고난 중에서도 오직 모든 문제의 해결책 되시는 주님만 바라고 구하고, 감사드리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과 찬송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이 땅에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고 평온이 회복되게 하소서
* 말리는 1960년 프랑스의 지배에서 독립 후 2020년까지 총 4번의 쿠테타를 겪었다. 말리에서의 군사 쿠테타 상황이 속히 해결되고, 민간 정부가 수립되어 사회가 안정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49 장, 나는 예수 따라가는
https://youtu.be/HfFrXZ1D7Vk
므깃도 전장의 승리
19 왕들이 와서 싸울 때에 가나안 왕들이 므깃도 물 가 다아낙에서 싸웠으나 은을 탈취하지 못하였도다
20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21 기손 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 강은 옛 강이라 내 영혼아 네가 힘 있는 자를 밟았도다
22 그 때에 군마가 빨리 달리니 말굽 소리가 땅을 울리도다
시스라를 죽인 야엘
23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주민들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24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있는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25 시스라가 물을 구하매 우유를 주되 곧 엉긴 우유를 귀한 그릇에 담아 주었고
26 손으로 장막 말뚝을 잡으며 오른손에 일꾼들의 방망이를 들고 시스라를 쳐서 그의 머리를 뚫되 곧 그의 관자놀이를 꿰뚫었도다
27 그가 그의 발 앞에 꾸부러지며 엎드러지고 쓰러졌고 그의 발 앞에 꾸부러져 엎드러져서 그 꾸부러진 곳에 엎드려져 죽었도다
시스라 어머니의 탄식
28 스시라 어머니가 창문을 통하여 바라보며 창살을통하여 부르짖기를 그의 병거가 어찌하여 더디 오는가 그의 병거들의 걸음이 어찌하여 늦어지는가 하매
29 그의 지혜로운 시녀들이 대답하였겠고 그도 스스로 대답하기를
30 그들이 어찌 노략물을 얻지 못하였으랴 그것을 나누지 못하랴 사람마다 한두 처녀를 얻었으리로다 시스라는 채색 옷을 노략하였으리니 그것은 수 놓은 채색 옷이리로다 곧 양쪽에 수 놓은 채색 옷이리니 노략한 자의 목에 꾸미리로다 하였으리라
회복된 평온
31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 므깃도 전쟁 이후 하나님을 대적한 가나안은 탄식했지만, 시스라를 처단한 야엘은 복을 받았고, 이스라엘은 평온을 회복했습니다.
? 교만하고 삭한 인간의 지혜와 힘을 무력화하십니다.
드보라의 노래는 시스라의 철병거가 왜 힘을 발휘할 수 없었는지 설명합니다. 하나님이 폭우를 내리시자 범람한 강물에 철병거가 진창에 빠져 버린 것입니다. 건기에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과 9백 대의 철병거가 절대 무기라고 믿는 오만은, 하나님이 몰고 오신 비구름에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안심하기 전에, '과연 이 일이 옳은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가?' 묻고 또 묻는 겸손함을 잃지 마십시요. 오늘 하루도 우리와 함께하셔서 통쾌한 승리를 주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힘차게 나아갑시다.
야엘은 이방 여인이었지만, 이스라엘의 어머니(드보라)가 부른 승리의 노래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로 칭함을 받았습니다.
요단 동편의 지파들은 야곱의 아들들이었지만, 형제의 고난에 동참하지 않았으므로 그들에게는 저주가 선언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마음으로 공감하고 몸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내 삶의 안일만을 추구하다가 가장 가치 있는 사명들을 놓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탐욕으로 채워진 삶의 끝은 허망함입니다.
시스라의 어머니는 아들을 기다리는 것인지, 아들이 챙겨 올 전리품을 기다리는 것인지,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탐욕에 물들어 있습니다. 므깃도 전쟁 전에 시스라가 이스라엘 민족을 쥐어짜 빼앗은 재물은 어머니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어머니인 드보라가(7절) 승리의 노래를 부를 때, 가나안을 대표하는 시스라의 어머니는 모든 것을 잃고 비통하게 울게 될 것입니다. 악인은 오늘도 자신들의 패배를 알지 못한 채 결코 채워지지 않을 헛된 소원만 되풀이하고 있는 존재임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시스라처럼 비참하게 몰락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야엘처럼 돋는 해 같은 복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최후의 승리와 구원은 주를 사랑하고 헌신하는 이들의 몫입니다. 우리 인생이 힘차게 떠오르는 해처럼 되기를 열망하며 뜨겁게 헌신합니다.
? 참 사랑의 주님, 세상의 환난 중에도 하나님만 굳게 붙들게 하옵소서. 내게 닥친 모든 문제들이 견고한 성처럼 굳게 닥쳐도, 하나님 앞에 해결되지 않는 것들이 없었음을 믿음으로 담대히 승리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환경을 통해 나를 세워가시는 하나님의 놀라운신 계획에 아멘으로 화답하고 주님의 성호를 찬송하게 하옵소서. 환난과 고난 중에서도 오직 모든 문제의 해결책 되시는 주님만 바라고 구하고, 감사드리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과 찬송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이 땅에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고 평온이 회복되게 하소서
* 말리는 1960년 프랑스의 지배에서 독립 후 2020년까지 총 4번의 쿠테타를 겪었다. 말리에서의 군사 쿠테타 상황이 속히 해결되고, 민간 정부가 수립되어 사회가 안정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49 장, 나는 예수 따라가는
https://youtu.be/HfFrXZ1D7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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