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사랑교회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시 63:1-4)

91moses 2021. 10. 25. 21:59
오늘의 만나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시 63:1-4)
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오늘도 주의 인자하심이 내게 있어 참 좋은 날입니다.
다윗은 메마르고 거친 광야를 방황하면서 자신의 영혼이 지금 메마른 광야와 같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전심을 다해 하나님을 갈망합니다.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한다고 합니다. 메마르고 거친 광야에서 그늘을 찾고 물을 찾아야지 왜 주를 찾는 것인가요. 믿음은 메마른 광야 만날 때 주님을 찾는 것입니다. 인생에 메마르고 거친 광야 같은 시간을 지날 때 있습니다. 인맥을 동원하고 모든 지식,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도 거친 광야를 지나기가 어려울 때 많습니다. 돕는 자 아무도 없고 자신의 주위에 어둠이 깔릴 때 두려움과 좌절이 오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듭니다. 이럴 때 주님을 찾는 것은 믿음입니다. 주를 사모함 없이 영적인 충만함을 경험하기는 어렵습니다.

우리 하나님 주를 찾는 자에게 권능과 영광을 보이십니다.
주의 인자하심이, 주의 사랑이 내 생명을 감싸고 내 입술이 평생토록 주님을 찬양하게 하십니다. 오늘도 인생의 거친 광야를 지날 때 주님 찾아 메마름이 해결되는 복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믿음은 주님을 찾는 것입니다.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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