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하라(여호수아 24:15-16)

오늘의 만나
오늘 택하라(여호수아 24:15-16)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16.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오늘도 나를 구별하여 부르신 주님과 동행할 수 있어 참 좋은 날입니다.
여호수아는 자기 백성들이 겉으로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듯 하였지만 많은 백성이 메소포타미아의 우상을 섬기고 바알을 숭배하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여호와냐 우상이냐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라는 결단을 촉구합니다. 백성들의 불분명한 신앙생활에 신물을 느낍니다. 여호수아는 백성들 앞에서 결단합니다. “오직 나와 내 지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믿음은 여호와만을 섬기는 것입니다.
여호와만을 섬기는 자 하나님께서 끝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믿음으로 여호와만을 의지하는 자 그의 모든 일을 책임져 주시는 우리 하나님입니다. 나를 유혹하는 돈과 권력의 우상 앞에 여호와만을 섬기는 것은 믿음 아니고는 불가능합니다. 믿음은 여호와만을 섬기는 것입니다.

오늘 여호와만을 의지하다 모든 일이 여호와의 능력으로 해결되는 은혜의 경험 있는 날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021, 11, 3
온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