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피곤하나(삿 8:4)

오늘의 만나
비록 피곤하나(삿 8:4)
4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자 삼백 명이 요단 강에 이르러 건너고 비록 피곤하나 추격하며

오늘도 나를 이끄시는 주님 계셔서 참 좋은 날입니다.
삼백 명의 용사들은 비록 피곤하지만 그들의 지도자 기드온을 따릅니다. 기드온이 “누구든지 두려워서 떠는 자여든 길르앗산에서 떠나 돌아가라”(삿 7:3)고 선언하였을 때 이 만 이 천명이 기드온을 떠납니다. 그러나 삼백 명은 남아 기드온을 따릅니다. 기드온을 따르는 일이 배고프고 피곤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기드온을 따릅니다. 비록 피곤하지만 기드온을 따라 끝까지 미디안 왕을 추격합니다. 믿음은 피곤할지라도 주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세상 살다보면 지치고 힘들 때 많이 있습니다. 신앙생활 피곤할 때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의 뜻을 따르는 것 믿음입니다. 우리 하나님 믿음으로 주의 뜻을 따르는 자 인생에 피곤함이 없게 해주고 싶으신 심정입니다.
나를 괴롭히는 모든 일 끊어내시고 하나님의 영원한 것으로 붙여 주십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모든 문제, 사람, 물질, 질병 하나님께서 추격하시고 깨끗하게 하십니다. 시원함 주십니다.

믿음은 피곤해도 끝까지 주를 따르는 것입니다.

2021, 11, 4
온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