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있음이여(시 41:1-3)

오늘의 만나
복이 있음이여(시 41:1-3)
“1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
2 여호와께서 그를 지키사 살게 하시리니 그가 이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주여 그를 그 원수들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3 여호와께서 그를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가 누워 있을 때마다 그의 병을 고쳐 주시나이다”

오늘 추석 명절에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 있어 참 좋은 날입니다.
우리는 세상 살면서 마음도 가난하고 물질도 지식도 건강도 빈약해 늘 힘들다 할 때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풍성함도 마음의 평안과 넉넉함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풍성하고 넉넉한 사람들입니다. 믿음은 내게 주신 풍성함 아는 것입니다. 꼭 물질이 많아야 풍성한 것 아닙니다. 내게 있는 것으로 세상에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것은 믿음 아니고는 불가능합니다. 세상에 보살펴야 할 가난한 자 많이 있습니다. 내 가족 중에도 보듬고 보살펴야 할 영혼의 가
난함이 있는 자 있습니다. 그들이 회복되고 자존감을 갖도록 예수 사랑으로 보살피는 것 아름다운 믿음입니다.

우리 하나님 이 믿음 보시고 하늘의 모든 복으로 더 풍성하게 해주고 싶은 하나님의 심정입니다.
우리 하나님, 가난한 자 보살피는 자를 복주십니다. 재앙의 날에 건져 주시고 지켜 주십니다. 세상 일에 지쳐 병들었을 때 고쳐주십니다. 믿음은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것입니다.

오늘 한가위 명절에 하나님께서 모든 재앙과 질병으로부터 건져주시는 복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2021,9,21
온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