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시 40:1-3)

오늘의 만나

기다림(시 40:1-3)

“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오늘도 맑은 하늘 추수의 계절에 가족과 함께 하는 명절이라 참 좋은 날입니다.
우리는 인생에 위기를 맞을 때 많이 있습니다. 외로움과 답답함, 서글픔이 한꺼번에 찾아 듭니다. 이런 때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는 것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숨도 쉬기 어려울 때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은 진짜 믿음입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사모함입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자 기도하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 그 부르짖음 들으십니다.
모든 문제 다 해결해 주고 싶으신 하나님 심정입니다. 기가찰 정도의 인생의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려 주십니다. 우리의 발을 반석 위에 두셔서 내 인생의 발걸음 견고하게 하시고 가볍게 하십니다. 세상 사람들 꿈을 꾸며 성공을 기다리고 나를 도울 자 기다리지만 믿음은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기다리다 내 부르짖음 들으시는 하나님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만나 내 인생이 반석 위에 견고하게 서는 복 있으시고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루하루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021,9,20
온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