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1 : 1 ~ 3
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모든 것을 하나님 보다 앞서 행하려 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향한 배려가 아닌 자기 주관입니다. 이제 걸음마를 갖 배운 어린 아이가 부모님께서 불안하여 붙들어 주는 손을 뿌리치고 곧장 몇 걸음 내 딪다 넘어지는 꼴 입니다.
주님을 믿노라 하는 것은 주님 보다 앞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그 분의 뒤를 따르는 것입니다. 즉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의지하며 뒤 처지지 않게 뒤 따르는 것입니다.
젖 뗀 아이가 가장 큰 평온을 찾을 수 있는 곳은 그의 어머니 품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평온과 평강을 누릴수 있는 곳은 예수 그리스도 품 안입니다. 그 곳에 참 소망과 평강이 넘쳐 납니다.
주님!
언제 어디에서나 온전히 주님 만 의지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https://youtu.be/NtXCEif5A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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