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6 : 28 ~ 33
28 그들이 또 브올의 바알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29 그 행위로 주를 격노하게 함으로써 재앙이 그들 중에 크게 유행하였도다
30 그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서서 중재하니 이에 재앙이 그쳤도다
31 이 일이 그의 의로 인정되었으니 대대로 영원까지로다
32 그들이 또 므리바 물에서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그들 때문에 재난이 모세에게 이르렀나니
33 이는 그들이 그의 뜻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모세가 그의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음이로다
?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출애굽기 34 : 14)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민수기 25 : 14)
"이는 너희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 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내게 범죄하여 내 거룩함을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한 까닭이라
네가 비록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맞은편에서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신명기 32 : 51 ~ 52)
주님!
주님의 택하심을 입어 말씀에 순종했던 모세도 므리바에서 그만 백성들을 향한 분노를 일으키고 말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순간 잊고 자신을 드러낸 일로 이스라엘에게 주신 가나안 땅을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았을 뿐 가나안 땅에 들어 가지는 못했습니다.
주님, 순간 순간 주님을 잊고 지냅니다. 주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내가 잘나고 잘 선택한 것이라 우기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알게 모르게 저지른 헤아릴 수 조차 없는 죄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인생 여정을 마치는 날까지 주님 온전히 붙들수 있는 귀한 믿음 허락하시고,
주님 홀로 찬송과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https://youtu.be/D2aAWctZMec
'오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106 : 42 ~ 46 (0) | 2019.06.15 |
---|---|
시편 106 : 34 ~ 41 (0) | 2019.06.14 |
시편 106 : 19 ~ 27 (0) | 2019.06.11 |
시편 106 : 12 ~ 18 (0) | 2019.06.11 |
시편 106 : 6 ~ 11 (0) | 2019.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