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6 : 12 ~ 18
12 이에 그들이 그의 말씀을 믿고 그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도다
13 그러나 그들은 그가 행하신 일을 곧 잊어 버리며 그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14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1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요구하는 것을 그들에게 주셨을지라도 그들의 영혼은 쇠약하게 하셨도다
16 그들이 진영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거룩한 자 아론을 질투하매
17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며 아비람의 당을 엎었고
18 불이 그들의 당에 붙음이여 화염이 악인들을 살랐도다
? "사울은 사무엘이 정한 기한대로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사울이 이르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번제를 드리기를 마치자 사무엘이 온지라 사울이 나가 맞으며 문안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행하신 것이 무엇이냐 하니 사울이 이르되 백성은 내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사무엘상 13 : 8 ~ 11)
헤아리기도 힘들 정도의 대적들이 눈앞에 진치고 겁에 질린 백성들은 이리저리 도망하고 남은 자들마저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사무엘이 정한 이레 동안을 참는 것도 남다른 인내요 믿음 이었을 겁니다. 또 전장에 나가기 전에 기다리던 제사장 사무엘이 오지 않아 대신 제를 지내는 것이 잘못한 것인가요? 제를 지내지 않은 것보다는 더 잘한 것이 아닌가요?
주님 !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들도 다 주님께 의지하고 맡기고 끝까지 주님 응답 받고 행할 수 있는 귀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무릇 우리게 지혜란? 주님의 말씀입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야고보서 1 : 5)
끝까지 인내하며 주님 바라보게 하시고, 승리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으로, 주님께서 일하셨음을 드러냄으로 주님 홀로 감사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https://youtu.be/j0xaHCItq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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