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6 : 19 ~ 27
19 그들이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경배하여
20 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21 애굽에서 큰일을 행하신 그의 구원자 하나님을 그들이 잊었나니
22 그는 함의 땅에서 기사와 홍해에서 놀랄만한 일을 행하신 이시로다
2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가 택하신 모세가 그 어려움 가운데에서 그의 앞에 서서 그의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아니하게 하였도다
24 그들이 그 기쁨의 땅을 멸시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25 그들의 장막에서 원망하며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26 이러므로 그가 그의 손을 들어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그들이 광야에서 엎드러지게 하고
27 또 그들의 후손을 뭇 백성 중에 엎드러뜨리며 여러 나라로 흩어지게 하리라 하셨도다
?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 하시겠느냐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사무엘상 15 : 22)
주님은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주의 복음 전하라 명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실상은, 주를 믿는 주의 자녀들 가운데 돌이켜 세상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내린 열가지 재앙들과 홍해를 가르시고 마른 땅처럼 건너게 하셨음을 직접 체험 했음에도 모세가 산에 오른 40일을 참고 인내치 못하고 아론을 통해 금붙이로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조형물인 그것을 의지하고 경배하였습니다. 내가 환난 중에 임할 때, 아무 도움도 줄 수 없는 생명 조차 없는 것을 경배하고 하나님을 잊어 버린 그들이 오늘 제 모습과 다를 바 없습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믿습니다. 고백하면서도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행할 때 나 보다 주님을 앞 세우지 못합니다.
주님 !
덛없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어리석음 가운데 붙들어 주시옵소서. 성령님 친히 어리석은 자의 길을 막아 주시고, 주의 길로 인도하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https://youtu.be/MSEtJHVJD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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