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시편 106 : 6 ~ 11

91moses 2019. 6. 9. 23:01

시편 106 : 6 ~ 11

6 우리가 우리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사악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7 우리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에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8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그의 큰 권능을 만민이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9 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니 그들을 인도하여 바다 건너기를 마치 광야를 지나감 같게 하사

10 그들을 그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며 그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셨고

11 그들의 대적들은 물로 덮으시매 그들 중에서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였도다

 

? 뒤 쫓는 애굽 군대와 가로막힌 홍해 앞에서 절망으로 출애굽을 원망했던 이스라엘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출애굽기 14 : 12)

순종하지 못하고 원망하는 죄 가운데서도, 택하신 백성들에게 길을 열어 보이시는 여호와.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출애굽기 14 : 16)

구원을 행하신 여호와께서 뒤 쫓는 애굽 군대에 내리신 재앙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출애굽기 14 : 23, 28)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그들을 바다 가운데서 엎으시니 하나도 남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 하신대로 뒤 쫓던 애굽 사람들은 하나도 다시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어느 것 하나도 이루지 않으신 것이 없습니다.

주님 !

사람의 말처럼 변괘치 아니하시고 온전히 이루시는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귀한 믿음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나약하여 세상의 작은 소용돌이에도 말씀을 먼저 기억하지 못하고 곧 넘어지고 쓰러지는 어리석은 존재들 입니다. 성령님께서 붙들어 주시지 아니하고서는 아무 것도 할 수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신실하시고 의로운신 팔로 붙들어 주옵소서. 새로이 시작되는 한 주간도 크고 작은, 많은 문제들 가운데 먼저 주님 앞에 구하게 하시고, 예비하신 축복 누리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https://youtu.be/dhw_y4LPJ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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