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5 : 29 ~ 38
29 그들의 물도 변하여 피가 되게 하사 그들의 물고기를 죽이셨도다
30 그 땅에 개구리가 많아져서 왕의 궁실에도 있었도다
3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파리 떼가 오며 그들의 온 영토에 이가 생겼도다
32 비 대신 우박을 내리시며 그들의 땅에 화염을 내리셨도다
33 그들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치시며 그들의 지경에 있는 나무를 찍으셨도다
34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황충과 수많은 메뚜기기가 몰려와
35 그들의 땅에 있는 모든 채소를 먹으며 그들의 밭에 있는 열매를 먹었도다
36 또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력의 시작인 그 땅의 모든 장자를 치셨도다
37 마침내 그들을 인도하여 은 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의 지파 중에 비틀거리는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
38 그들이 떠날 때에 애굽이 기뻐하였으니 그들이 그들을 두려워함이로다
? "바로가 너희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출애굽기 7 : 4)
바로는 각각의 재앙이 나타날 때마다 후회했지만, 재앙이 가라앉으면 금방 마음을 바꾸고 거절했다. 애굽 왕의 마음이 완강할 수록 하나님은 점점 더 큰 재앙을 하나님의 능력을 온전히 드러내셨습니다.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흰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출애굽기 12 : 29)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그 백성을 재촉하여 그 땅에서 속히 내보내려 하므로"(출애굽기 12 : 33)
여호와께서 하나님을 잃고 살아가던 이스라엘을 바로의 핍박 속에 버려 두셨으므로, 바로의 마음이 동하여 이스라엘 민족들을 두려워 함으로 핍박했습니다. 심지어 아들로 태어난 모든 아이들을 죽이라 명할 정도로 핍박하게 함으로 그들이 비로소 여호와를 찾으며 간구하였습니다.
"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시편 22 : 19)
주님 !
세상 환난 핍박 중에서도 주님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시종을 주님께 의지하게 하옵소서. 세상 어느 신도 그를 믿는 자들에게 멸시천대 받지 않습니다. 한 낮 미물에 불과 하거나 하나님 지으신 피조물들로 들을 수도, 말할 수도 없으며, 어느 것 하나 자유하지 못한 것들을 섬기는 어리석음에서 깨어나게 하옵소서. 세상 오직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존귀와 찬송 올려드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https://youtu.be/CY2fjqJi0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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