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시편 105 : 16 ~ 23

91moses 2019. 6. 4. 23:02

시편 105 : 16 ~ 23

16 그가 또 그 땅에 기근이 들게 하사 그들이 의지하고 있는 양식을 다 끊으셨도다

17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18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20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석방함이여 뭇 백성의 통치자가 그를 자유롭게 하였도다

21 그를 그 집의 주관자로 삼아 그의 모든 소유를 관리하게 하고

22 그의 뜻대로 모든 신하를 다스리며 그의 지혜로 장로들을 교훈하게 하였도다

23 이에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감이여 야곱이 함의 땅에 나그네가 되었도다

 

?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애굽기 20 : 3)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출애굽기34 : 14)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신명기 32 : 21)

아브라함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로 가나안 땅에서 풍요를 누리게 되므로, 주님 보다는 물질의 풍요에 의지하게 되므로, 주님 질투를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주의 자녀들이 환난 가운데 주님을 의지함으로 걷게 될 길을 예비하사, 요셉을 먼저 애굽에 종으로 팔려가게 하셨습니다. 종 된 요셉을 고단한 인생 여정의 길을 걷게 하셨음에도, 주님을 온전히 붙들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섭리대로 타국 땅에서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팔렸이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창세기 36 : 2)

"이 집에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창세기 32 : 9)

주님 !

언제나 풍요롭고 형통할 때, 더욱 근신하며, 주님 만 바라 볼 수있게 하옵소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언 16 : 18)

인생 길 굽이 굽이 마다 휘돌아 감길 때, 그 때도 주님께 구하게 하옵소서. 길이요 생명 되시는 주님께 소망을 갖고 간구하게 하옵소서.

만사 형통의 길을 갈 때, 일어 섰으니 넘어짐에 더욱 주의하며 주님 바라보게 하시고, 오직 주님께서 행하셨으니,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https://youtu.be/yXjttxniC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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