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시편 91 : 1 ~ 6

91moses 2019. 4. 25. 00:02

시편 91 : 1 ~ 6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 사는 자여,

2 나는 여호와를 향해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5 너는 밤에 찾아 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 세상 모든 근심 걱정, 이 모든 것은 우리에게 다가오는 죽음에 대한 공포입니다. 사형 집행을 당하러 가던 사람이 넘어지면서 했다는 말이, 하마터면 죽을 뻔 했네라 합니다. 이 처럼 죽음의 공포로 인한 두려움이 주는 강박 관념은 커다랗습니다. 십자가의 모진 고통과 멸시와 갖은 수모를 감내 하시므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도다"(이사야 53 : 5)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뉘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 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이사야 53 : 12)

우리의 죄와 허물 때문에 십자가 고난을 이기신 주님, 베푸시는 은혜와 자비의 날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https://youtu.be/1O5D-5joS9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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