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시편 90 : 6 ~ 10

91moses 2019. 4. 22. 23:58

시편 90 : 6 ~ 10

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니

7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8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창세기3:17)

불순종의 죄악으로 평생 수고를 통해 양식을 얻으며 살게 하셨습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기3:5)

뱀이 여자에게 하나님이 먹지 말라 명하신 선악과는, 하나님과 같이 선악을 알게 된다는 솔깃한 말로 속여, 피조물이 창조주 하나님 처럼 되고자 먹었던, 교만으로 저지른 불순종의 죄악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삶은 불순종의 죄로 인해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창세기47:9)

세월이 참 빠릅니다. 흐르는 유수와 같습니다.

아침에 피었다 저녁에 지는 들 풀의 꽃과 인생이 얼마나 다르겠습니까?

일 할 수 있을 때에 부지런히 일 할 수 있는 복을 주시고 은혜 위에 은혜 더하여 주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https://youtu.be/Gi3go6uv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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