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9 : 46 ~ 52
46 여호와여 언제까지이니이까 스스로 영원히 숨기시리이까 주의 노가 언제까지 불붙듯 하시겠나이까
47 나의 때가 얼마나 짧은지 기억하소서 주께서 모든 사람을 어찌 그리 허무하게 창조하셨는지요
48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자기의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지리이까(셀라)
49 주여 주의 성실하심으로 다윗에게 맹세하신 그 전의 인자하심이 어디 있나이까
50 주는 주의 종들이 받는 비방을 기억하소서 많은 민족의 비방이 내 품에 있사오니
51 여호와여 이 비방은 주의 원수들이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행동을 비방한 것이로소이다
52 여호와를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아멘 아멘
? "주께서 기쁘게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이사야 64:5)
주님은 주의 자녀들의 죄악을 돌이키시려 회초리와 채찍을 드셨으나, 주님을 모르는 포악한 이들은 우리의 형상을 보고 비방하나이다.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하리라"(출애굽기 32:10)
주님 !
우리가 주의 진노로 황폐되어 갈 때, 원수들의 비방 거리가 되나이다. 진노 중에도 다윗과의 약속을 기억하옵소서. 저희들이 주님의 은혜로 돌이키게 하옵소서. 오직 주의 공의와 영광 만 드러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내일부터 시편 잠시 내려놓으려 합니다.
사순절을 맞아 사순절 묵상 달력을 통해 부활절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https://youtu.be/IjvGMp4ry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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