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2 : 1 ~ 7

시편 92 : 1 ~ 7

1 ~ 3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주의 성실함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4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5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6 어리석은 자도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7 악인들은 풀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 주의 약속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시니 변괘치 아니하시고, 끝까지 지키십니다. 천지 만물 가운데 주님의 뜻으로 생겨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주님 행하신 모든 것들을 어찌 알 수 있겠습니까? 만물 가운데 어느 한 가지도 헛투루 만들어진 것이 없고, 모두가 그 소용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을 쫓는 선한 이들도 있지만, 때론 아무리 생각해도 존재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은 이들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때로는 거칠 것 없을 것 같이 만사형통 승승장구하는 악인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십니다. 악인에게 잠시 잠간 동안 흥왕하는 것 같으나 그 결국엔 패망이라. 이르십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언 16 : 18)

"악인이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주님 !

악한 자의 흥왕을 마음에 두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 마음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 덛입혀 주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https://youtu.be/5IL9YJgY7q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