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인들
가나 혼인 잔치집 돌항아리 여섯개에 새 포도주가 넘쳐난다.
모두가 이보다 좋은 포도주 없다고 감탄하며 땅의 포도주를 즐긴다.
그런데 하인들은 하늘 포도주의 맛을 누린다.
땅의 즐거움을 주는 포도주를 마시는 사람이 있고 영원한 기쁨의 하늘 포도주 맛을 눈으로 보는 자도 있다.
하인들은 알더라...
우리도 부활의 맛을 지나자.
교회도 부활을 지나고
내 영혼도 부활을 지나자.
학습되거나 교육된 부활이 아닌 눈에 담고 마음에 새긴 부활.
내가 본 부활.
2019,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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