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사랑교회

조엘 오스틴의 [행복의 힘]에 나오는 이야기를 하나 소개합니다.

91moses 2019. 4. 25. 09:13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 아침은 상쾌한 공기와 밝은 태양이 있어서도 좋지만 그 보다 오늘도 좋으신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이기 때문입니다.

조엘 오스틴의 [행복의 힘]에 나오는 이야기를 하나 소개합니다.

 

두 친구가 신문을 사려고 길모퉁이 가게에 들어갔다. 그런데 점원이 무척이나 무례하게 굴었다. 그때 한 친구가 점원에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가게를 나서면서 다른 친구가 물었다. “저 점원은 항상 저렇게 무례해?” “늘 그래.” “그런데도 너는 항상 친절하고?” “늘 그래.” 어리둥절해진 친구가 그 이유를 물었다. 그의 대답은 간단했다. “다른 사람이 내 하루를 망치게 내버려두지 않기로 했거든.” 그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기분이나 삶의 태도를 좌우하는 걸 방관하지 않기로 했다. 무례하고 불쾌한 행동을 하는 건 점원의 마음이다. 하지만 무례한 대우를 받아도 마음만 먹으면 이 남자처럼 행복하면서도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응할 수 있다.

 

오늘도 남을 살리는 친절한 말, 격려의 말을 하시고, 나 자신을 위해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복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믿음은 역시 남을 세우는 말과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2019, 4, 25 온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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