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 묵상

2014 년 대림절 다섯째 날 "창세기 12 : 1 ~7"

91moses 2014. 12. 3. 23:27

2014 년 대림절  다섯째 날

 

창세기 12 : 1 ~ 7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시다

 

1  주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살고 있는 땅과, 네가 난 곳과, 너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내가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주어서, 네가 크게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3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베풀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릴 것이다. 땅에 사는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4  아브람은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길을 떠났다. 롯도 그와 함께 길을 떠났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나이는 일흔다섯이었다.

5  아브람은,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재산과 거기에서 얻은 사람들을 거느리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길을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이르렀다.

6  아브람은 그 땅을 지나서, 세겜 땅, 곧 모레의 상수리나무가 있는 곳에 이르렀다. 그 때에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7  주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의 자손에게 이 땅을 주겠다." 아브람은 거기에서 자기에게 나타나신 주께 제단을 쌓아서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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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살고 있는 땅과, 네가 난 곳과, 너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내가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주어서, 네가 크게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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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 이르십니다. 여지껏 생활하던 모든 곳을 떠나라 하십니다. 우리들은 알게 모르게 세상 문화에 베고 젖어 있습니다.

  그 것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고, 나서부터 보고 듣고 배운 것들이기에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관습이라는 명분 아래 옳고 그름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았고, 더구나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들을 떠나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바로 세울 수 있는 곳으로 떠나라 하십니다.

  나는 어느날 하나님께서 이런 명을 하시면, 아멘으로 화답하고, 그 동안의 모든 것들을 정리하고 떠나, 하나님께서 이르신 막막한 것 같은 광야로 나아갈 수 있겠는가? 주님, 제게도 아브람과 같은 믿음을 주시옵소서. 그 믿음으로 주님 나라 위하여 작은 일군으로 충성하며 섬기게 하시옵소서.

  부족한 제 마음을 알고 계십니다. 제 마음에 담대함과 성령님께서 주관하시는 주님의 전으로  변화되게 하시옵소서. 이 모든 것들을 통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고, 그 고난과 고통의 댓가로 나를 택하시고, 부르셨음을 깨닫고, 섬기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주님, 이 땅 위에 세우신 수많은 목회자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크고 작은 주님의 제단을 위하여 세우신 이들입니다. 그러나 저들 가운데 산한 목자이기를 포기하고, 이 모든 것들을 자신의 공로로 돌리는 이들도 있습니다. 저들은 입술로는 여호와 하나님을 부르짖고 있으나, 자신의 의를 더 들어 내는 이들입니다. 저들에게 맡겨진 수 많은 어린 양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저들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먼저 자신을 드러내는 삭군들의 심령을 기경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갈고 엎어주셔서, 그 밭에 주님의 말씀만을 심게 하시옵소서. 수 많은 영혼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주님나라 임하게 하시옵소서.

  선한 목자되시는 많은 목회자들에게도 더 많은 수고와 헌신과 순종을 덛입혀 주시옵소서. 한 영혼이 찬하보다 귀하다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오직 주님께만 감사와 존귀와 영광 돌려 드리는 복을 누리는 목회자들을 바로 세워 주시옵소서.

  주님, 온 가족 모두를 주님 전으로 인도하시고, 주님의 세미한 부르심에 아멘으로 화답하고, 주의 전에서 은혜 누리게 하시고, 이를 통해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