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림절 둘째 날
창세기 1 : 24 ~ 28
2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집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25 하나님이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들에 사는 모든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26 하나님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히, '아담')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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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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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세상을 지으시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따 위의 수 많은 생물들을 창조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본떠,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모습으로 지어진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지으신 모든 것들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사단의 미혹을 받아, 하나님께 도전하므로 인해, 거역의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멀어진 죄인들의 모습을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친히성육신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본디 죄 없으신 분이 십자가에 대속제물로 내어 주심으로, 멀어진 사람들의 관계를 회복시키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 분을 알지못하여, 십자가에 달아 죽인 것입니다. 우리들의 죄악이 얼마나 극단적인 것인가를 열실히 드러낸 것입니다. 자신들의 안위와 자신들이 차지한 기득권을 지키려는 욕심으로 메시야를 죽음으로 내 몰았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께서 죄인된 사람들을 사랑하셔서 관계 회복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혹증해 보이신 것입니다.
죽음으로 치닫는 우리들의 삶에, 소망과 희망을 열어주셨습니다. 누구듣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믿는 자는 사망에서 영생으로 옮겨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이를 부인하는 수 많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또, 그들을 향해 선포하여야할 수 많은 목회자들이 먼저 주님의 나라가 아닌, 자신들을 위한 사리사욕에 휩싸여, 수 많은 생명들을 영생의 길에서 사망의 길로 인도하는 삭꾼이 되어버렸스비다. 주님 말세 수 많은 배교가 일어날 것이라 말씀하셨으나, 저들이 속히 깨어나게 하시고, 천하보다 더 귀한 한 영혼 한 영혼들을 그하여 주시옵소서.
저들안에 숨겨진 사단의 정체가 주님의 보혈로 드러나게 하시옵소서. 주님 나라가 임하게 하시옵소서.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는 수많은 순백의 신부들의 간구와도고와 기도를 기억하시옵소서.
날마다 새롭게 하실 것을 간절히 바라옵고, 부족한 지혜를 구합니다. 지혜를 구하는 자들에게 꾸짖지 않으시고, 흔들어 넘치도록 부어 주실 것을 약속하신 주님께 구합니다. 주님 부족한 제게 주님의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홀로 영광받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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