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주년 한국전쟁기념 및 한미 우호협력증진” 기념 예배
24일 오후 3시 “57 주년 한국전쟁기념 및 한미 우호협력증진”을 위한 예배가 국내외 150여 명의 참전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에서 에 드려졌다.
소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6.25 전쟁으로 조국과 이 민족을 지켜 주시고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린다. 또한 “우리조국과 민족을 위해 여러분들이 흘려주신 피와 땀이 있었기에 오늘의 축복과 번영을 누릴 수 있음을 감사한다고” 참석한 참전 용사들을 환영했다.
한편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상임대표이며, 한일 기독의원연맹 대표회장인 김영진 장로는 지구촌 200여개 나라 중 민족끼리 통일되지 못하고 분단의 아픔을 안고 있는 마지막 분단국가 대한민국입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인류공영과 세계평화의 지름길이며 열쇠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젊음과 생명을 바쳐 수호하려 몸부림 쳤던 한국전에서 여러분들의 그 고귀한 헌신과 사랑을 우리 모두는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새에덴교회 소 목사님께서 6.25 참전용사 한국 방문의 계기를 마련해 주시고 한. 미간 굳건한 동맹과 연대를 위한 소중한 자리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김홍열 장로(재향군인회 부회장, 전 해군참모총장), 김종대 장로(전 함대사령관), 길자연 목사(한기총 직전회장), 이필섭 전 합참의장(세계기독군인연합회장), 장상(전 국무총리서리), 서정석 용인시장, 박종구 목사(월간목회 대표), 전동석 회장(세계스포츠문화교류협회), 장헌일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 정병섭 장로(한국전쟁기념예배 준비위원장), 서기행 목사(증경 총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외 참전용사 대표로 그랜트 래리(마틴루터킹 페레이드 재단 총재)와 마카파갈(칼슨시 부시장)의 답사로 이어졌다.
이영길 객원기자 91mos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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