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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호우피해 도민 안정 특별지원』발표

충북도,『호우피해 도민 안정 특별지원』발표 - 정부지원금과 별개로 20% 추가지원, 예비비 투입 선제적 지원 [충북/이영길기자] 충청북도 김영환 지사는 지난 7.9~7.19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의 신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법령에서 지원되는 정부지원금과는 별개로 피해액의 20%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충북도의 이번 특별지원은 피해주민의 빠른 주거안정과 일상복귀를 위한 선제적·추가적인 조치이며, 수해피해 조사가 완료(7.31)되면 예비비를 선 투입하여 즉시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피해규모가 작아 정부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는 소규모 피해 자력복구 대상자까지 포함했으며, 지원시기도 통상적으로 재난업무지침 준수 시 실제 집행할 수 있는 시기인 9월말보다 1개월여 앞당겨 선 지급함으로서 도민 체..

㈜펩트론,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생산시설 투자협약

㈜펩트론,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생산시설 투자협약 -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제 ‘PT105’ 의약품 생산시설 구축 - [충북이영길기자] 충북도와 ㈜펩트론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일원의 첨단의료복합단지내에서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제 ‘PT105’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2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7월 12일 체결하였다. ㈜펩트론은 2015년 7월 코스닥에 상장된 유망 기업으로 2017년 6월에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입주하여 펩타이드(단백질을 이루는 제일 작은 단위) 및 약효지속성 의약품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전국의 대학, 병원, 연구소 등 500여 기관에 펩타이드를 제공하고 세계 30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PT105’는 글로벌 의약품인 전립선암 치료제 루프린의 복제약으로, 루프..

새로운 충북,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다! 「충청북도 브랜드 선포식」개최

새로운 충북,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다! 「충청북도 브랜드 선포식」개최 - 충청북도의 새로운 대표상징(BI‧CI) 대내외 선포 - 김 지사, “오늘 선포한 충북의 대표상징, 충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에 바로 세우기를 기대” [충북/이영길기자] 충청북도는 7월 3일(월) 10:00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영호 도의회 의장‧도의원, 도내 기관단체장, 브랜드위원회 위원 등 주요 내외빈과 각계각층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선포된 충청북도 새 심벌마크(CI)는 충북의 한글 초성 ‘ㅊ’과 ‘ㅂ’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문화, 경제, 복지, 환경 등 충북을 이루는 각 분야가 중심에서 뻗어나가며 성장하는 미래비전을 형상화하였다. 특히, ‘..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73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73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제73주년 6.25전쟁 기념식 및 안보 결의대회』열어 - 김영환지사 “호국용사의 정신 이어받아 보훈의 중심 충북 만들 것” - 영상자서전 상영, 참전용사 제복 증정 등 보훈의 의미 더해 [충북/이영길 기자] 6.25전쟁 7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25일(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기념 행사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하여 황영호 도의회의장, 윤건영 도교육감 등 기관 단체장과 각급 보훈 단체 회원, 6.25참전 유공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하여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이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 행사의 뜻을 함께 하였다. 행사는 1부 6.25전쟁 기념식과 2부 도민 안보 결의 대회로 나뉘어..

충북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청신호

충북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청신호 -「반도체 특성화 대학 선정」등 전문인력 양성 기반마련으로 경쟁력 우위 - [충북/이영길기자]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을 위한 지자체 간 유치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충북대가 지난 6월 14일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반도체 특성화대학에 지정 되는 등 충북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은 산업부의 반도체 특화 단지 지정 평가 핵심 요건이며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를 적기에 육성하고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특성화 대학 선정은 충북 반도체 특화 단지 지정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의미를 갖는다. 충북대 주관의 반도체 특성화 대학은 충남대, 한국기술교육대와 개방과 협업을 통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

충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이후 7,500여명 치료

충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이후 7,500여명 치료 - 장애인 구강 진료 및 치료, 충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도와 드립니다 - 김 지사, “의료비후불제 범위 확대해 도내 소외계층이 의료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충북/이영길기자] 충청북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장애인 구강 및 치과진료를 목적으로 충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2020년 12월 31일 청주 한국병원에 개소하여 올해로 3년째에 접어들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충청북도에는 센터가 없어 고난이도의 전문 치료를 요구하는 장애인들이 인근 타 시‧도를 이용하였으나, 충북에 센터가 개소하면서 장애인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장애인들은 치료 범위가 광범위하거나 전신마취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경제적인 부담을 이유로 치과 진료를 꺼리고 있는 것..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통과 성공 기원 2023년 도, 목협의회 개최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통과 성공 기원 2023년 도, 목협의회 개최 - 충북기독교연합회,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통과 성공위해 기도 - 김 지사,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위해 모든 도민의 역량 집중되어야 할 때” [충북/이영길기자] 충청북도와 충북기독교연합회는 13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도 실,국장, 시, 군 부단체장과 충북기독교연합회(회장 박종운 목사) 목회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도,목협의회(민선8기 도정발전 기도회)’를 개최했다. 지난 ’99년 시작된 도, 목협의회는 도내 목회자들에게 도정 주요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종교와 도정의 소통으로 도정발전 협력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해 왔다. 이날 행사는 도정발전 기도회를 시작으로 김영환 지사의 민선8기..

충북도, 집중호우 재해복구사업 마무리 박차

충북도, 집중호우 재해복구사업 마무리 박차 - 6월말 기준, ’22년 재해 복구 사업 94.8% 완료 예정 - [충북/이영길기자] ’22. 8. 8.부터 8. 20.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도내 4개 시,군(청주, 충주, 제천, 괴산)의 하천 등 77개소의 공공시설에서 2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현재 38억원을 투입해 복구 중으로 6월중에 94.8% 준공할 계획으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년 재해복구사업은 총 77개소 가운데 6월말기준 73개소 94.8%, 7월까지 100%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20년 재해복구사업 2,625개소 중 2,609개소가 준공하여 99.4%를 보이고 있으며, 추진 중인 16개소는 개선복구사업으로 토지보상 및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어 금년말 완료 예정..

노벨위원회위원장 만난 윤건영교육감, 노벨상 길 개척하다

노벨위원회위원장 만난 윤건영교육감, 노벨상 길 개척하다 [충북/이영길기자] 충북 학생들의 노벨상 수상의 꿈을 키우기 위해 스웨덴 및 영국을 방문 중인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3일(현지시간) 카롤린스카 연구소를 방문하여 닐스 고란 라르손(Nils-Goran Larsson) 노벨위원회 위원장을 만났다. 약 두 시간 정도 이루어진 위원장 면담을 통해 노벨상의 역사, 가치관, 선정과정, 우리나라 과학 분야의 세계적 인지도 및 노벨상 수상의 길을 걷기 위한 학교와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에 대한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닐스 라르손 노벨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노벨상을 이미 수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에서도 생리, 의학상 등 과학 분야에서도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

인권으로 포장된 동성애 관련 조례, 교과서 등도 바로 잡히기를

인권으로 포장된 동성애 관련 조례, 교과서 등도 바로 잡히기를 [충북/이영길기자] 서울시는 행사를 위해 서울 광장 사용을 신청한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에 불허 결정을 내리고, CTS 문화 재단의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 에 사용을 허가했다. 서울시는 광장 사용 일이 중복되는 경우, 청소년 행사 등 공익 목적의 행사를 우선한다는 조례를 적용했음을 밝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이 같은 결정을 환영하며, 서울시의 전향적인 판단을 존중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 교회는 동성애 관련 행사가 서울 광장에서 행해지는 것을 적극 반대해왔다. 창조의 질서에도 맞지 않는 죄적인 모습을 인권이라는 미명 하에 비판하거나 지적하지도 못하게 하고, 행동이 자유를 넘어 방종으로 치달을 뿐 아니라 동성애가 방송과 교과서 등..